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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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자 보내는 사이는 무슨일을 한 사이 일까요?
샬랄라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3-09-03 01:09:58
IP : 218.50.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3 7:37 AM (180.70.xxx.108)이것들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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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씨와 연락을 하는 사이는 아니었다는 민 전 단장은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1시44분 김씨에게 첫 문자를 보냈는데, "이제 가닥을 잡아가고 있으니까"라는 말이 있다. 이 때는 경찰이 16일 밤 "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비방 댓글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문제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17일 오전 수서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실시한 직후다. 두 번째 문자를 보낸 12월 20일 오후 2시는 대선 바로 다음날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후였다. 이 문자에서 민 전 단장은 "김하영씨 덕분에 선거 결과를 편히 지켜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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