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인데요. 유치원에서 다음주경에 행사로 파자마데이를 한다네요.
늦게 등원해서 잠옷입고 하룻밤 자고 오는건가봐요.
베개싸움도하고 프로그램이 참 재밌을것같긴한데...
아이도 가고싶다고 하긴하더라구요. 근데 울애가 심한건 아닌데 야경증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은날이면
자다가 끙끙거리고 그러거든요. 그럴때 엄마인 제가 옆에서 아이이름부르거나 해주면 다시 잠들긴해요.
그런것도 걸리고...약간 천식있어서 자다가 기침할까봐 걱정도되고 그러네요.
이런행사에 엄마들 다들 보내시는지...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