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
'13.9.1 9:58 PM (182.225.xxx.59)이제 겨우 22살이라면...
글쎄요 그런 이유로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고 싫어할까요?
님의 눈에 안보이는 뭔가가 있으니까 안좋아하시겠죠2. ---------
'13.9.1 9:59 PM (221.164.xxx.106)헉 이글 그대로 봤는데 ㅋㅋㅋ
운동하다 다쳤다는 거 까지.. 몇달 전에도 올리시지 않으셨어요?
그때 댓글 엄청 많이 달렸었는데..
그냥 님 맘대로 하세요..
낚시 글 같아 ㅋㅋ3. ---------
'13.9.1 10:00 PM (221.164.xxx.106)4. 에혀..
'13.9.1 10:02 PM (116.36.xxx.34)어쩌겠어요. 어째서 이제 22살 딾남친까지 부모가.왈가왈부하는지. 떼놓으려 할수록 더 붙는것을.
졸업반. 신입생 부모로서 나같음 아직 상관안할꺼같아요. 그나이 친구랑 결혼이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
님도 잘생각해보세요. 부모만큼 나를 의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5. 아이셔
'13.9.1 10:09 PM (182.215.xxx.247)아직해결이안되서ㅠㅠ속상해가지구요흑흑
많이기분상하셨어요?6. 아직도
'13.9.1 10:21 PM (49.1.xxx.66)그때 글 고대로 가져와서 여기 써 놓으면 다른 얘기가 나올까봐요?
그 사이에 달라진 점이 있어야 여기 읽는 사람들도 다르게 한 번 생각해보지 이건 똑같은 글을
올려 놓고 이러면 장난하나 싶은 생각 들어요. 학생, 엄마 못 이기니까 그만 두고 딴 사람 찾아봐요.
그 남학생이 불쌍해질라고 하네. 학생 얼굴이 좀 반반하고 남학생보다 쬐끔 아주 쬐끔 살기가 나은가 본데
더 속물적으로 생각해보고 그 남학생이랑은 그만 둬요. 엄마 이기지도 못할거면서 여기서 남들이 뭐란다고 어떻게 할건가요? 아직 대학생에 경제력도 없으면서.7. 결정은 본인이
'13.9.1 10:29 PM (112.154.xxx.154)엄마가 남친을 좋아하게될 획률은 없구요,
속이고 만나던가 아니면 까놓고 만나면 엄청 집안분위기 싸~해지겠죠.
근데 엄마는 못속여요. 그냥 속아주는거지요.
엄마가 반대하는 이유가 그냥 경제력이 좀 떨어지는건뿐인가요? 글쎄....8. 마르셀라
'13.9.1 10:39 PM (1.247.xxx.105)22살이시라니. . . . 아직 한창때이고 공부열심히 해서.. . . . 앞날 잘 이뤄가세요.
님이 보시기엔 그 남자가 내 인생 최고의 남자인거 같겠지만. ...
지금 님의 인생에선 학업이 우선일거 같아요. 공부하라고 대학보내줬더니 연애만 하는거 같아 속이 상하니 그냥 반대하시는거겠죠. . 님. . .아직 어려요. .
32살도 아니고 22살이라면 그냥 잠깐 이성친구로도 좋을때인거 같아요.9. 아이셔
'13.9.1 10:52 PM (182.215.xxx.247)다들조언감사드려요:)
글은부끄러워서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