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싹싹하게 처신하고 부서 내외로 협조 잘해주고
혼자서 일인 삼역 하는데도, 행여나 일 구멍날까 미리 알아서 챙겨가며 일했더니
인간들이 아주 호구로 보네요.
나 원래 안 싹싹하다, 안면 굳히고 경우 틀린것마다
버럭거려가면서 며칠 일했더니 급 다 눈치봅니다.
있을 때 잘해라...
직장에서 싹싹하게 처신하고 부서 내외로 협조 잘해주고
혼자서 일인 삼역 하는데도, 행여나 일 구멍날까 미리 알아서 챙겨가며 일했더니
인간들이 아주 호구로 보네요.
나 원래 안 싹싹하다, 안면 굳히고 경우 틀린것마다
버럭거려가면서 며칠 일했더니 급 다 눈치봅니다.
있을 때 잘해라...
그러게요 늘 웃고 친절한 사람한테는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좀 예측불허여야 관심도 갖고 어려워하더군요,
내 일은 열심히 하고
할말 하고 살아요
해주면 고맙다는 느낌 받게 하구요
부당한 요구할 때, 대답 없이 5초만 있어도
자기 실수 스스로 깨닫고 보통은 움찔 합니다.
요거 한 가지만 적절히 써도 험한말 다이렉트로 할 필요없고 사회생활 편해요.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다른 사람 불편하게 안 하려고 허허실실 웃고 배려하고 살았더니 인간들이 아주 물로 봐요 ㅜ.ㅜ
따박따박 따지는 건 체질이 아니라서 얼굴 좀 굳혀보려고요. 말수도 줄이고...
맞아요. 아쉬워서 벌벌 기는줄 알아요.
할말 딱 부러지게 하고 살면 무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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