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키가 너무 작은데
군대 갔다 와서 당연히 160 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란히 서서 보면 160 안된다는 판단이...
직장에 남편보다 더 작은 남자가 있는데 군대에 갔다 왔다고 하는 것 보면
아마도 155센티 넘으면 통과되나 싶어요
ㅠㅠ
그놈의 키...
딸아이가 키 너무 작아요
스크레스 전부 제게 풀어요 ㅠㅠ
남편이 키가 너무 작은데
군대 갔다 와서 당연히 160 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란히 서서 보면 160 안된다는 판단이...
직장에 남편보다 더 작은 남자가 있는데 군대에 갔다 왔다고 하는 것 보면
아마도 155센티 넘으면 통과되나 싶어요
ㅠㅠ
그놈의 키...
딸아이가 키 너무 작아요
스크레스 전부 제게 풀어요 ㅠㅠ
일텐데요.
지인의 아들이 신검결과 159점 얼만데 1급 판정받았다고 하더라구요.
158이 기준으로 알고 있어요
면제라도 자원하면 입대 가능해요
옛날분이시면, 방위 갔을거예요.
방위가도. 화생방 훈련이니 남들하는 훈련 어느정도는 다 받기때문에.. 방위 갔다온 분들 다 그냥 군대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60이었더하더라도 나이먹으면서 좀 줄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제아이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3,4번을 했어요.
너무 작았죠. 성장판 찍으러가니 6학년때까지 년4센티 안크면 성장크리닉을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운동을 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방법입니다.
5학년 여름방학때 오후 4시되면 밖에서 줄넘기 3,000개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9시전에 무조건 잠자리에 들게 했습니다.
한 6주 정도 꾸준히 정말 힘들었죠.
그리고 6학년초에 신체검사를 했는데 8센티정도 자랐더군요.=1년 동안
그리고 중1때 6센티장도 자라서 지금은 평균 약간 웃돕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해 있을때 운동(줄넘기,농구,등)을 1시간이상 꾸준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자기 키작다고 스트레스 부모한테 푸는건.. 딸이 좀 문제있다고보네요. 그런애들 보면 꼭 어딘가 꼬여있던데.. 따님한테 김태희,임수정,한지민등을 보라고 하세요.. 작아도 얼마나 예쁘고 잘나가냐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