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8.26 5:06 PM
(220.72.xxx.152)
저 생일 만나지 말까요? ㅎ
2. 75년생
'13.8.26 5:08 PM
(58.127.xxx.218)
갑장이시네요~
친구 생일 축하해^^♥
3. ㅎ
'13.8.26 5:11 PM
(220.72.xxx.152)
고마워 토끼친구 ㅎ
막 웃었더니 기운나네요 감사
4. ...
'13.8.26 5:12 PM
(182.222.xxx.141)
생일 축하드려요. 우리 딸 보다 네살 많으시네요. 살아 온 시간 보다 두 배 더 행복하시길.
여자 사십대 괜찮은 나이에요. 젊음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5. ㅇㅇ
'13.8.26 5:13 PM
(39.119.xxx.125)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바람은 솔솔 가을 바람 불기 시작하고
이제 더 이상 30대가 아니고 40대로 진입하고
기분 왠지 서글퍼질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원글님 옆에 있는 아이들, 남편...
그 시간동안 원글님이 만들고 가꿔온 보석같은 결과물일거예요.
생일 축하!!!
더 아름다운 40대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6. ㅎ
'13.8.26 5:14 PM
(220.72.xxx.152)
따님이 젊으시네요 분명 미인이실듯..
사십에도 여자이고 싶은데
가능하겟죠
감사합니다
7. ㅎ
'13.8.26 5:16 PM
(220.72.xxx.152)
네 가족은 제가 헛살지 않앗다는 결과물이죠
그런데..
40대에는 저만을 위한 뭔가를 남기고 싶어요
그게 무얼까 고민한 하루였어요
감사해요
8. 갱스브르
'13.8.26 5:17 PM
(115.161.xxx.41)
남자든 여자든 진정한 아름다움은 40대에 나온다네요.
저두 얼마 안 남았습니다~~
9. ㅎ
'13.8.26 5:19 PM
(220.72.xxx.152)
40대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걸 보면
준비가 되었나봐요
아름답다는 말 별로 못 들어보고 살았는데
40대는 꼭 들어보고 싶네요
감사해요
10. 차라리
'13.8.26 5:25 PM
(125.140.xxx.76)
오늘같은 날엔 차라리
060으로 시작하는 번호에 불우이웃돕기를 하셔서
스스로 칭찬 받는 날로 만드심이??
유치할랑가요ㅎㅎㅎ.
11. ㅎ
'13.8.26 5:27 PM
(220.72.xxx.152)
네 그러겠습니다.
감사해요
꼭 꼭 약속합니다.
12. 차라리
'13.8.26 5:46 PM
(125.140.xxx.76)
혹시 저보고 하신 말씀이라면
제가 도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우울한 날엔 오히려 저 행동을 해요 ㅋ.
13. ....
'13.8.26 6:05 PM
(61.78.xxx.26)
님 생일 축하해요~~~~~~
14. 피터캣
'13.8.26 6:20 PM
(222.102.xxx.95)
미국사는 동생에게 들은건데 여자 나이 마흔이면 비로소 꽃이 핀다고 그러더래요~
미모도 인생도 사랑도 삶의 정점에 이른 아름다움으로 만개하시길 바랍니다.
15. 우리 친구네~
'13.8.26 6:32 PM
(211.246.xxx.56)
토끼 친구 축하해요..
우리 우아하게 40대를 살아봅시다
16. ...
'13.8.26 6:38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해요...2~3년은 더 30대 같을꺼예요..홍홍
17. 첫대글 75년생님
'13.8.26 7:40 PM
(175.252.xxx.203)
첫댓글님 제가 다 감사해서 지하철에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ㅠ
생일 일주일 남은 저는 첫댓글이 꼭 제게 친구가 건넨 인사같아서 힝 ㅠㅠ 이젠 그리 불러주는 이도 없는데...
그렇게 생각 못했는데 정말 저도 마지막 30대 생일이네요^^
위의 어느님 말씀처럼40대는 성숙과 젊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날이 될거라고 믿고 우울해하지 않을랍니다!!!!
18. 참!
'13.8.26 7:46 PM
(175.252.xxx.203)
이 말을 빼먹었네요^^
친구야! 생일 축하해~~
19. 헤~^^
'13.8.26 8:15 PM
(211.54.xxx.196)
-
삭제된댓글
서른 아홉 75 동갑 친구들 많네요^^
원글님 생일 축하해요~
전 봄에 생일 보내서 그런지 마흔이 별로 안다가 왔는데 이제 가을 지나면 곧 마흔이라니... 하....
힘내서 40대 맞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