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아이 스맛폰이 머리를 비우고 있어요

2g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3-08-22 18:18:07
평소 책도 좋아하고 신문 등... 활자 중독증까진 아니지만 나름 독서 좀 한다했던 중딩 딸내미.
작년에 스맛폰 사줬더니 시도 때도 없이 손에서 내려 놓을 줄을 모르고 웹툰, 재미난 동영상, 못본 드라마, 연예계 소식,  음악 다운받기 등에 푹 빠졌네요. 아침에 눈떠 잠들때까지~~~~ㅠㅠ
스스로 생각할 틈이 없어요. 스맛폰 세상에 올인해서요ㅠㅠ
이리저리 알아 들을 만큼 얘기도 해봤지만 효과가 몇 시간 지속되지 않네요.
그래서 이번엔 하루 2시간 이상 사용시 2G폰으로 바꾸기로 약속했는데 드뎌 2G폰을 구매해야할 때가 도래하고야 말았어요ㅠㅜ
2G폰 어디서 사야 싸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참,착찹합니다ㅠㅠ
IP : 1.225.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3.8.22 6:19 PM (121.148.xxx.177)

    뭥미ᆞᆞᆢ

  • 2. 수정을
    '13.8.22 6:21 PM (1.225.xxx.5)

    하려다가 본문이 날라갔었네요ㅠㅜ

  • 3. 에고
    '13.8.22 6:24 PM (61.84.xxx.86)

    고삼폰이라는것도 있던데
    그것도 함 알아보세요
    예전 삐삐모양인데 전화와 문자밖에 안되서
    고3애들이 사용한다고 그렇게 불리드라구요

  • 4. 아~
    '13.8.22 6:25 PM (1.225.xxx.5)

    고3폰요. 감사합니다.

  • 5. 푸르
    '13.8.22 6:29 PM (58.126.xxx.47)

    하이마트 엘지베스트샵 삼성전자 대리점 가보세요
    휴대폰 가게 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와요
    늘 그런건 아니고 좀 둘러보며 기다리다가 타이밍을 잡으세요
    전 공짜폰 구했어요 고2용으로

  • 6. 아!
    '13.8.22 6:32 PM (1.225.xxx.5)

    그런곳에서도 공짜폰이 있나봐요?
    정보 감사합니다!

  • 7. 안타까워요
    '13.8.22 7:00 PM (175.223.xxx.91)

    대리점에서 진열했던 폰들도 판매하더라고요
    알아보세요 제 초딩녀석도 중고나라 들어가서 벼룩구매해서 바꿔쥤어요

  • 8. 고2엄마
    '13.8.22 7:03 PM (119.64.xxx.121)

    얼마전 제아들도 일반폰 중고로 샀어요.
    3만원.
    스맛폰은 수능끝날때까지 그냥 키핑해두고요..

    에버그린모바일 이라고 기본료는 아예 0원이더라구요.

    아들은 폰을 아예 없애달라고 하는데
    전 제가 불편하다고 제가 해줫어요.

  • 9. dksk
    '13.8.22 7:17 PM (183.109.xxx.239)

    스스로 생각할 틈이 없단 글은 저도 뜨끔하는데요,,^^

  • 10. 초딩맘
    '13.8.22 8:19 PM (114.205.xxx.165)

    홈쇼핑에 2G폰 샀어요.
    번호이동 2년약정 만원짜리 요금으로 공짜폰했어요.
    폴더폰이요.
    전 초등4맘인데 중학생은 싫어할까요?

  • 11. 이렇게
    '13.8.22 11:25 PM (1.225.xxx.5)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658 (펌)울산성민이 익명으로 올리신글 퍼왔어요... 2 미키와콩나무.. 2013/08/28 2,146
290657 초5 딸아이 학교 그만다니겠다고.. 15 갈등 2013/08/28 3,732
290656 이번주 일요일 오션월드 사람 많을까요?? 3 .... 2013/08/28 1,873
290655 그냥 맘편하게 아이 키우시는분도 계시죠? 7 2013/08/28 2,243
290654 이상순 마침내 프러포즈, “효리야 나랑 결혼해 줄래?” 6 축하축하 2013/08/28 4,087
290653 성수동에 가서 구두 사 보신 분? 10 가을구두 2013/08/28 3,426
290652 시댁이 좀 이상하다는 신호를 결혼식때 주긴 줬어요 81 지금생각하면.. 2013/08/28 22,626
290651 이석기를 쉴드치는 정신세계는 7 ,,, 2013/08/28 1,255
290650 미국들어간 동생이 곧 출산하는데 뭘 보내주면 좋을지 4 막달 2013/08/28 906
290649 캠핑좋아하시는분들~~ 10 .... 2013/08/28 2,670
290648 국회 농수산위, 피감기관 돈으로 무더기 출장 세우실 2013/08/28 1,018
290647 아끼고 살면 x되고 인색하게 살면 남는 거 없다 6 JJ 2013/08/28 3,897
290646 웅얼거리고 첫마디가 힘들게 나오는 12살아이 어찌하나요? 1 잠시언어치료.. 2013/08/28 1,054
290645 낚시 시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낚시낚시 2013/08/28 1,498
290644 자녀보험을 전환하라고 하는데요?? 7 로즈마미 2013/08/28 1,588
290643 감기로 입원해도 돨까요 3 감기 2013/08/28 2,385
290642 초딩6학년 여자아이 명동을 가자고 하는데.. 17 명동 2013/08/28 2,400
290641 같이 먹는 게 싫은데 자꾸 여러개 시켜서 나눠먹자네요 13 까칠한가 2013/08/28 4,232
290640 진드기가 몸에 있는거같아요 2 이럴수가 2013/08/28 2,499
290639 루이까또즈 이 퀼팅빽 어때요? 7 퀼팅백 2013/08/28 2,966
290638 시리아 사태.. 중동과 미국관계 수니파 시아파 탈레반 알기쉽게 .. 4 .... 2013/08/28 1,902
290637 회사에 그만두기 며칠전에 통지해야하나요? 법적으로? 7 .... 2013/08/28 3,278
290636 life360어플 쓰시는 분들?? 밍쯔 2013/08/28 1,859
290635 일베나 알바한테는 무관심이 답 21 워터 2013/08/28 902
290634 내란음모... 이건 집토끼들을 위한 팬서비스 2 // 2013/08/2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