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익병씨 피부관리 뭐라던가요?

힐링캠프에서 조회수 : 15,830
작성일 : 2013-08-20 04:38:44

힐링캠프에 나와서 피부에 돈들이지 말라? 비슷한 이야기 한것 같은데

정확히 뭐라고 한거죠?

피부에 돈 들일까 생각중인데 말씀좀 해주세요^^

피부 시술 받지 말라는건가요? 그럼 연옌 피부는 어떻게 설명해요. 다 시술받아서 꿀피부인데요..

IP : 180.70.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에 신경쓰랬나봐요
    '13.8.20 4:40 AM (175.206.xxx.42)

    자외선차단제 바르고요.
    저도 안봤는데 기사가 그렇더군요.

  • 2. DMA
    '13.8.20 4:49 AM (62.134.xxx.151)

    방송은 안봐서 모르지만, 전에 다른 방송에서 말하긴 연예인이 꿀피부인건 일단 타고나길 좋게 태어난거라고..
    물론 관리를 통해 더 좋아지고 유지되는 것이지만
    타고나길 피부가 좋게 타고나지 않으면 꿀피부되기 힘들어요..
    시술로 꿀피부 되는 것도 기본바탕이 좋아야 한다는거..
    여드름이 있다면 시술 아무리 많이 해도 타고나갈 좋게 타고난 사람 못 따라간다고 하던대요..일리있다 생각했어요.

  • 3. ㅇㅇ
    '13.8.20 4:50 AM (175.206.xxx.42)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함익병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 연해 "피부에 돈들이지 말라"며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함익병은 "피부는 보자기와 같다. 싱싱한 생선, 물이 간 생선을 보자기로 싼다고 생각해보라. 우선 속이 좋아해 한다"며 "잘 먹고 잘 자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값싸게 피부 관리하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고, 겨 울에는 보습제 정도면 충분하다"며 "시술은 여윳돈으로 하는 거고, 알뜰하게 모은 돈을 피부에 투자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 다"고 말했다.

  • 4. 기사 찾아보니
    '13.8.20 4:51 AM (180.70.xxx.2)

    좋은 음식 먹고 잘자라.. 고 했네요
    새벽 5시까지 인터넷 하면서 가나초코렛 다섯개째 뜯어먹고 있는 나는...............
    ㅜㅜ

    자외선 차단제나 추천해주세요. 물리적 차단제를 찾고요, badger 는 좋긴한데 너무 허얘져서...
    순하고 눈과 얼굴 안따와지는걸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5. ...
    '13.8.20 8:31 AM (220.120.xxx.193)

    윗분.. 저 오아시스 꺼 쓰는데.. 바를땐 하얗지만.. 금방 없어지고 촉촉하니 잘발리구요.. 엄청 순해서 많이 발라도 전혀 눈 안따가워요.. 뉴질랜드 브랜드로 아는데.. 구매대행하는 싸이트에서 샀어요.. 가격대비 양 엄청 많구요..

  • 6. 심한 여드름은
    '13.8.20 8:33 AM (14.52.xxx.82)

    피부과 시술이 필요해요.

    우리집은 원래 아침다 야채,과일을 갈아 먹어 남편, 나
    전부 피부가 예술이란 말을 듣지만

    스무살때 울아들 아토피, 여드름으로 얼룩져 아무리 채식해도 소용없었는데
    10회 피부과 레이저며 여드름치료로 모두 없앤 뒤엔
    스물세살인 지금도 여전히 지우개로 모조리 지운 듯 하얀 피부예요.

  • 7. ㅇㅇ
    '13.8.20 8:41 AM (114.199.xxx.155)

    ㄴ 원래 여드름 피부는 의느님도 해결해주기 힘듭니다.. 아드님의 경우는 한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서 나는 여드름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피부과에서 도움받을수 있는건 여드름이 아니라 "여드름 자국/상처"의 문제이죠.. 여드름의 원래 계속 나는 성인성 여드름의 경우는 아예 얼굴 피지선을 없애버리지 않는한 계속 재발하고 또 재발합니다.

  • 8. 매력녀
    '13.8.20 8:46 AM (203.226.xxx.71)

    함익병씨도 피부 나쁜 사람은 피부과 시술 받으라 했어요.
    동창회를 나갔는데 50명 동창이 왔다하면 그중에서 20명안에 드는 피부면 굳이 비싼 돈쓰면서 피부관리 안해도 된다고
    하지만 또래 중에서 피부나쁜편이면 얼굴에 뭐가 지저분한게 있을거라고..이런사람들은 피부과치료가 드라마틱한 결과준다고..
    피부좋은 사람들 무리하게 너도나도 병원에 돈 쏟아붓지 말자는 취지에서 말했어요.

  • 9. . . . .
    '13.8.20 9:58 AM (182.209.xxx.24)

    김제동같은 피부가 피부과가면 제일 효과많이보는피부고 저런피부는 와야된다고 했네요. . .

  • 10. 궁금
    '13.8.20 10:17 AM (203.226.xxx.132)

    저는 눈감고 피부 만지면 좋은데 주근깨 작렬이거든요 유전이라 없애는건 불가능한데 이것도 피부가 안좋은거에 속하나요?
    시술 몇번 받았는데 가시 제자리네요

  • 11. ...
    '13.8.20 10:51 AM (218.234.xxx.37)

    썬크림 열심히 발라라.. 그게 최고다..
    동갑 50명 중 내 피부가 20~30등 안에만 들면 피부과 안와도 된다.. 그런데 40~50등 내외라면 피부과 와라..
    피부는 보자기다, 싱싱한 생선 쌌을 때와 맛간 생선 쌌을 때 어떤 보자기가 더 상하겠느냐..(잘먹고 잘자라는 뜻)

    연예뉴스 읽어보니 이렇대요.. (썬크림 죽어라 안바르는 인간이라 좀 뜨끔헀습니다)

  • 12. ...
    '13.8.20 10:59 AM (118.221.xxx.32)

    평소 선크림 바르고 너무 나이보다 노화가 심하면 피부관리 받으라고..중간 이상이면 그냥 살고요

  • 13. 여드름에
    '13.8.20 5:10 PM (211.224.xxx.166)

    대해서도 애기했죠.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여드름은 사춘기때만 나는게 아니고 사춘기때 시작해 평생 달고 사는거라고 평생 관리해야 된다 했어요. 그만큼 잘 낫지 않는다는 애기겟죠.

  • 14. ,,,
    '13.8.20 5:22 PM (118.208.xxx.238)

    사춘기때부더 나던 여드름,, 온갖화장품써도 효과없었는데 20대초반에 피부과 3개월정도 다니고 완전히 박멸했어요. 정말 돈이 하나도 안아깝더라구요. 함익병선생님말처럼 괜찮은 피부는 굳이 시술할필요없지만 여드름같이 고민있는피부는 화장품보단 피부과가 직방인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935 간단한 음식? 2 ... 2013/08/21 903
287934 영국 공립학교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7 ... 2013/08/21 1,485
287933 크레용팝,이걸 마녀사냥으로 치부하다니 6 참맛 2013/08/21 1,361
287932 sbs에 전화했어요. 7 ... 2013/08/21 1,702
287931 산부인과 의사 계신가요?(임신중 HPV 감염) 3 ~~ 2013/08/21 4,663
287930 코테즈컴바인 속옷 어때요? 2 ㅇ ㅇ 2013/08/21 1,100
287929 한국 전기료 OECD중 가장 낮아…10월 전기요금 개편키로 16 세우실 2013/08/21 1,819
287928 커피 배울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Eeeee2.. 2013/08/21 484
287927 원래 이러나요? 강하게 말해도 되겠죠? 2 쫌; 2013/08/21 772
287926 오전에 대학생 딸 연애문제 올리신 글 지우셨나봐요 12 왜? 2013/08/21 3,340
287925 어제 SBS마감뉴스 사과방송 보신 분? 5 사과? 2013/08/21 1,817
287924 애가 미술을 하고싶데요. 6 중2맘 2013/08/21 1,092
287923 40대이상 주부님들 지금 뭐하시나요? 10 .. 2013/08/21 3,176
287922 한여름 밤의 꿈같은 이야기 샬랄라 2013/08/21 810
287921 뜨게질 실 어디서 사요? 2 대전 새댁 2013/08/21 804
287920 남대문에 파는 그릇이나 커트러리류 인터넷엔 1 그릇 2013/08/21 654
287919 이 목걸이 어떤가요 8 ,.,,, 2013/08/21 1,491
287918 전세금 올려달라는데...너무 많이 요구하네요 5 2013/08/21 3,164
287917 저 살짝 중증 같아요.. 2 샴푸 2013/08/21 996
287916 사춘기 딸아이 방 청소하다가... 6 시커먼스 2013/08/21 4,409
287915 15세이상가 공포영화에 어린아이들 왜 데려오시는지... 3 ... 2013/08/21 1,006
287914 靑 지원의혹 후보, 자유총연맹 신임회장 당선 3 朴 가장 싫.. 2013/08/21 774
287913 무릎 ^^* 2013/08/21 368
287912 원룸에서 방빼면 월세 돌려받을수 있을까요?(수정: 만기가 8월.. 14 calien.. 2013/08/21 3,166
287911 영화인데요..좀 찾아주세요.. 납치관련된 영화같은데..제목기억이.. 2 너무궁금해서.. 2013/08/21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