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681376
다른 기사보니 엄마가 알콜중독이 있어서 평소에도 많이 때린다고 하는데
아이가 안쓰럽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681376
다른 기사보니 엄마가 알콜중독이 있어서 평소에도 많이 때린다고 하는데
아이가 안쓰럽네요.
그래서 아빠도 찬성했군요..
왜 아빠는 처벌을 원하나 했어요
아빠가 엄마 구속을 찬성한다고 해서 뭔가 이유가 있겠다 싶었는데...아이가 불쌍하네요.ㅠㅠ
http://pann.news.nate.com/info/254806379
아빠는 엄마가 알콜중독인것이 불만이겠죠. 제 생각에. 오래 못갈 부부같은데.. 아이가 안타깝네요. 저런쪽으로 커갈까봐.
헐! 아이가 왜 불쌍해요? 그 엄마에 걸맞는 아들이네요
그렇게 키워진대로 행동하니까 불쌍하죠. 9살짜리가 뭘 알고 신고를 했겠나요. 제대로된 교육과 돌봄을 받았으면 저렇게까지 안됐겠죠.
아무리 엄마가 알콜중독이라도 그렇지 초등3학년짜리가 뺨때린 엄마를 신고?..세태 바뀌는게 무섭네요...ㅠㅠ
그리고 막상 신고하게 된 일은 아침 밥 차려주며 채근하는 엄마에게 아이가 욕을 하자
엄마가 뺨을 때렸다는 건데.... 알콜중독 증상과는 하등 상관도 없는 사안같은데....
그 엄마는 그런 꼴 당해도 싸요...
그런 엄마가 바로..아이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그 아이 태어나서 행복한 적 있었을까여...
아이는 행복해야할..의무가 있어여...다음 사회를 위해서라도..
아침8시에도 술취해 있었나봐요-_-;;
욕한 아이가 잘못했지만, 그걸 어디서 배웠겠나 싶어요. 저렇게 컸다간 나중에 더한일도 부모한테 하겠죠. 지금이래도 제대로된 교육을 받았음 좋겠어요
아빠가 찬성했다는 거 보고 그럴만했겠다 싶었어요.
아이가 욕을 했다고 뺨을 때린다?
저 엄마가 일관성있게 욕하고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내고
아이에게 모범을 보였을 리도 없고.
자기 기분이 안좋아서 때렸겠죠,
보통 엄마들 같으면 때려도 손바닥이나 회초리를 때립니다.
그것도 아이가 잘못한 거 시인하면요.
아빠가 화장실에 있다가 나와보니 이미 아이 코에서 코피가 흐르고 있었다네요.
얼마나 쎄게 때렸으면 코피가 다 나나요.
그리고 뺨 때린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데 엄마가 완전 싸이코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503 | 저도 고3이과 수시좀 부탁드려요. 3 | 고3맘 | 2013/08/09 | 1,397 |
283502 | 기계없이 만드는 요구르트 요즘엔 실온에 얼마나 놔둬야 할까요? 3 | 요구르트 | 2013/08/09 | 1,354 |
283501 | 너무 더워서잠을 못잤어요 7 | ㄴㄴ | 2013/08/09 | 1,817 |
283500 | 중학교 사춘기 애들 짜증 어디까지 받아주세요? 11 | 아휴 | 2013/08/09 | 4,495 |
283499 | 고3 남 이과 공대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10 | 고3 남 이.. | 2013/08/09 | 5,493 |
283498 | 속초 괜찮은 횟집소개해주세요~ 1 | 원안 | 2013/08/09 | 833 |
283497 | Hermes 향수 11 | 아.... | 2013/08/09 | 2,980 |
283496 | 스코티쉬 폴드 냥 2 | 우꼬살자 | 2013/08/09 | 1,081 |
283495 | LA 사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 알로에 | 2013/08/09 | 1,074 |
283494 | 전기. 이번달 사용료가300kw가까워옵니다 9 | 아.. | 2013/08/09 | 3,113 |
283493 | 저 어제 미장원 갔다가 순심이 됐어요. 5 | 순심이 | 2013/08/09 | 1,942 |
283492 | 이해 안 가는 엄마의 심리 8 | 누나 | 2013/08/09 | 2,388 |
283491 | 분식점서 본 진상엄마 2 | .... | 2013/08/09 | 3,122 |
283490 | 고등학교 친구들과 서울구경 하려고 하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할까요.. 3 | 이슬공주 | 2013/08/09 | 1,194 |
283489 | 서유럽쪽 사시는 분 썬글라스로 버티나요? 10 | --- | 2013/08/09 | 2,822 |
283488 | 설거지하는 아빠 놀래키기 1 | 우꼬살자 | 2013/08/09 | 1,079 |
283487 | 피서온 강원도가 지금32도 10 | ㅇㅇ | 2013/08/09 | 2,718 |
283486 | 항상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요. 2 | 가을바람 | 2013/08/09 | 1,927 |
283485 |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 | 2013/08/09 | 745 |
283484 | 썰전 보셨나요? 16 | 진짜 ㅂ ㅅ.. | 2013/08/09 | 3,654 |
283483 |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 너무 좋아요.. | 2013/08/09 | 24,405 |
283482 | 공황장애초기ㅣ 9 | 아휴 | 2013/08/09 | 3,966 |
283481 |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 | 2013/08/09 | 3,229 |
283480 |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 저걸아들이라.. | 2013/08/09 | 4,779 |
283479 | 저랑 비슷한 분들 4 | 열대아 | 2013/08/09 | 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