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서요

그냥 조회수 : 615
작성일 : 2013-08-02 06:25:15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저만 언짢은 건지 궁금해서요.
어제 남편과 해산물 부페를 갔습니다.
호텔 부페는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의 부페죠.
전에 지인 두명과 해산물 부페에 갔을때 두사람 다 그런 행동을 해서 제가 서빙하는 사람에게
좀 부끄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둘 다 그런데 제가 좀 까칠한가? 한번 여쭤볼려고요.
제 테이블과 바짝 붙여놓은 테이블에 있는 약 5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초밥을 드시는데 위에 있는 회 부분만 걷어먹고 밥은 전혀 안드시면서 다 버리는 거예요.
그 부페 초밥이 밥이 많은 것도 아니고 밥은 조금이고 회가 위에 크게 덮혀있는 수준이거든요.
또 회가 따로 여러종류가 있는데...
근데 초밥 위에 있는 회가 좀 더 좋아보이기는 했어요.광어 지느러미 부분을 초밥으로 싸 놓기도 했고요.
제 생각은 회가 드시고 싶음 회를 가져다 먹는게 맞는 것 같은데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IP : 14.32.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8.2 8:07 AM (183.109.xxx.239)

    남일이니까 별신견 안쓸거같습니다 나한테 피해주는거아니면 상관하지말자는 주의에요. 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95 운전하시는분이나 길잘아시는분 17 여쭐게요 2013/08/02 1,926
281894 어제 널은 빨래가 좀전 비에 다 젖었어요 6 바보 2013/08/02 1,533
281893 수하의 일기장 1 깨알같은 작.. 2013/08/02 1,720
281892 변기에 칫솔이 휩쓸려 내려갔는데 변기를 17 2013/08/02 15,898
281891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2 926
281890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1 ㄴㄴ 2013/08/02 1,699
281889 또 비 오네요...... 13 장마 2013/08/02 2,142
281888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50대 2013/08/02 2,920
281887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2013/08/02 1,346
281886 눈치가 너무 없는 아이 21 행복 2013/08/02 7,304
281885 치과 두 곳에 부정교합 상담하러 갔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15 부정교합 2013/08/02 3,169
281884 에어컨을 하나만 놓는다면 어디에 놓을까요? 3 ///// 2013/08/02 1,347
281883 담주 월요일 터키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11 터키여행 2013/08/02 2,408
281882 궁금해서요 1 그냥 2013/08/02 615
281881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사는법은 뭔가요? 13 2013/08/02 8,431
281880 태국으로 국제이사하려는데~~ 7 kys 2013/08/02 1,744
281879 커피원두 추천해주세요. 6 ㄴㄹ 2013/08/02 1,257
281878 치료 받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3 그루 2013/08/02 1,006
281877 꽁치 통조림 꽁치가 일본산...! 7 충격 2013/08/02 4,245
281876 고백 6 살짝 2013/08/02 2,241
281875 82맘님들 칼라 프린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숙제로 사진찍.. 2 ff 2013/08/02 1,170
281874 김밥에 스팸싫은데 92 김밥 2013/08/02 10,341
281873 나인에서 조윤희요.. 9 나인 2013/08/02 4,899
281872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첨이라 2013/08/02 1,845
281871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00 2013/08/0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