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한테는
'13.8.2 12:12 AM
(221.146.xxx.71)
좋았던 책이에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 준 책.
3번 정도 읽었어요.
2. 정리하면서
'13.8.2 12:19 AM
(24.103.xxx.168)
지금까지 내가 어떻해 살아 왔는지 돌아 보게되고.....지갑 정리를 하면서 그동안 내가 마켓에서
돈을 쓰면서 얼마를 썼는지.....집에 있는 걸 또다시 사지 않았는지.....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싸다고 마구 사온 야채는 너무 많아서 먹지도 못하고 반은 버리고 싸다고 배추 한박스 무우 한박스 사다가
김치를 담았는데.......그 많은 양의 김치를 담아 놓을 김치통이 필요해서 또 다시 마켓에 가서
커다란 김치통 4개를 더 사오고...............그리고 그 많은 김치 다 먹지도 못하고 남들한테 나눠주고...
또 처치곤란 김치는 물릴정도로 먹게되고.......참 어리석은 삶을 살아 왔어요.그동안 제가...
요새는 먹고 싶은 김치 있으면 한두포기만 사다가 맛있게 먹고 또 사실 김치냉장고 살려고 벼루고 있었던
마음을 그냥 접었어요.
굳이 필요 없는데 또 정리 하기전의 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기 싫어 냉장고안의 음식량도 줄였어요.
정리만 잘해도 팔자가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깨닫게 되는 때입니다.
3. 원글
'13.8.2 12:19 AM
(125.178.xxx.165)
정리할때마다 버릴 물건이 생겨나는건...곰곰 생각해보면요 그떄 정리해서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일이년 정도 더 가지고 있다가 버리기 때문인 거 같아요. 과감하게 버리면 대부분 미련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
저도요... 한번 읽고 그때그때 펼쳐보는데 이책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있어요~~
4. 저는
'13.8.2 12:25 AM
(221.146.xxx.71)
그런 철학적인 도움 보다는 기술적인 도움이 되었어요.
정리할때 다 바닥에 모아놓고 (서랍안에 이는거 다 바닥에 버러녛고)
필요한거만 정리하고 나머진 재활용 정리해서 버리는것
이게 시간을 벌더라고요.
조금씩 정리하는건 의미 없어요.
이걸 배운게 제일 큰듯
5. 원글
'13.8.2 12:27 AM
(125.178.xxx.165)
다이어트하면서 운동하고 관리하는 것처럼 생활도 정리습관과 소비지출관리를 연습해서 달라질 수 있을 거 같아요. 매일매일의 노력이 중요한 거 같네요..
6. 원글
'13.8.2 12:31 AM
(125.178.xxx.165)
전 감성적으로 정리하라는 게 맘에 와 닿더라구요..설레임이 있는 것과 없는 것...그동안 잘 썼으니 이제는 버려야 할 것..등등요.
7. 원글
'13.8.2 12:34 AM
(125.178.xxx.165)
이제 아이스 라떼 만들어서 한잔 마시면서 cd 정리 좀 하려구요. cd는 정말 설레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해서 정리해야 할 거 같아요. 목표는 서랍장 두칸정도 분량만 남기기입니다.2/3 정도 처분해야 할 거 같아요.
8. 저두
'13.8.2 12:59 AM
(59.7.xxx.248)
읽어봐야겠어요^^
9. ..
'13.8.2 1:10 AM
(223.62.xxx.107)
그 책 좋게보셨다면..심플하게산다 이 책은 훨씬 더 좋으실거예요. 저는 이 책 읽고 인생전체라 할 수 없지만 삶의 양식이 바뀌었어요.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삶에 영향력을 주네요. 소비, 비움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어요.
10. ㅋㅋㅋ
'13.8.2 1:13 AM
(221.146.xxx.71)
심플하게 산다
이 역시 읽어 보았음
저도 쩜둘님이랑 같은 생각했어요.
마무리는 심플하게 산다로...
11. 안되요
'13.8.2 1:20 AM
(211.246.xxx.169)
버리는게 아직도 안되요 저두 잘버리고싶네요 언제쯤 버리는게 쉬워질지ㅠㅠ
12. 정리의 블랙홀
'13.8.2 1:31 AM
(58.227.xxx.29)
저도 집이 어수선한걸 못보는 사람이라
항상 정리할 걸 찾고, 어떻게든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애쓰는데요
뭔가 한구석이 못마땅해서 정리한다고 하고보면
시간은 엄청 들여서 하느라고 했는데
그게 버리지는 못하고
자리만 이동해 있더라구요
버릴건 못찾고 그냥 깔끔하게 보이게끔 정돈만 한거죠
요며칠부터 비싸게 주고 사서 유행지나 못입는 옷들
외출복에서 실내복으로 바뀐 후 불편해 못입는 옷들
추억이 있어서 못 버린 옷들
전부다 버렸거든요
하루도 안가서 ,,,, 그건 괜히 버렸어... 하고 후회가 되는것이 있어요 ㅠ.ㅠ
13. ㄱ니카씨
'13.8.2 3:21 AM
(223.62.xxx.76)
인생을 빛나게하는 정리의 마법.이예요.
저도 이책 참 좋아하는데..
댓글보고 심플하게 산다. 주문했네요 ^^
14. ^^
'13.8.2 7:42 AM
(110.13.xxx.40)
살 때만 좋지 갖고 잇으면 번뇌라는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15. 마법의 정리가
'13.8.2 7:48 AM
(72.190.xxx.205)
결국은 버리기인데,
그 버리기를 못하니 계속 끌어안고 사는 모양입니다. 에고...
16. ...
'13.8.2 7:50 AM
(1.177.xxx.70)
요즘 열심히 읽고 집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정리 못하는 1인이었는데 버려야 되네요.
어쩜 이리 버릴게 많은지 버리니 정리가 됩니다.
전 정말 도움 많이 받은책입니다.
점2개 님의 심플하게 산다도 바로 주문했네요.
고맙습니다.^^
17. 사람이 약간 차가워야 정리잘함
'13.8.2 7:54 AM
(223.62.xxx.113)
저희집 콘도 아니면 모델하우스 같은데요.
제가 사람이 좀 차가워요.
씨디니 책이니.. 이런것에 의미를 두지않고 시간지나면 버려요. 음악은 멜롱 이런 앱으로 블루투스 오디오와 연결해서 들어요.
책은 되도록 안사고 킨들로 봐요. 집에있는 책중에 다읽었는데 재미가없거나 별로인건 강남역 알라딘 중고시장에 팔아버려요.
물건 하나에 의미를 다두고 추억 되새김질하면 절대 물건 못버려요. 걍 이건 물건일 뿐이고 다른 대체제가 얼마든지 있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있다 생각하면 정리가 쉽죠.
18. 저도
'13.8.2 9:14 AM
(14.39.xxx.215)
그 책있는데 책 제목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웬만한 정리 책은 다 섭렵해서인지 책 내용이 특별히 감명깊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게시판에서 독자분들의 글 보면서 다시 책 내용 정리가 되면서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저자가 이 책도 읽고나면 정리하라는 내용도 좋았어요.
19. 긍정의힘
'13.8.2 12:16 PM
(211.107.xxx.225)
아 감사드려요! 저 이 글 읽고 빌릴려고 알아봤어요.
근데 제목이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이네요 ^^;;;
인생이 빛나는 마법의 정리가 아니라.^^;;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_^
20. 전
'13.8.2 12:23 PM
(220.127.xxx.226)
정리하는 거 무지 좋아라하지만
온 식구가 버리는 걸 죄악시하네요.
정말 애들 다크면 남편이랑도 따로 살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에요.
치우고 뒤돌아서면 똑같아요
그나마 시아버님처럼 코푼 휴지도 바닥에 던지지는
않는다는 걸로 만족하기로.
21. 감사해요
'13.8.2 5:25 PM
(114.206.xxx.43)
이런 글과 댓글... 감사하고 참 좋아요.
종종 정리에 자국되는 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조만간 지금 살고 있는 평수의 반 정도되는 곳으로 이사를 앞두고있는데
더워서인지 아무것도 안하고 컴앞에만 있네요.
22. ...
'13.8.2 6:12 PM
(222.106.xxx.84)
이사 갈려고 준비하면서...
물건 하나씩 정리하고 버리기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서 소유한다는것에 대한 생각이 다시금 들면서...
소박한 삶을 지향하자고 다시금 마음을 다 잡네요.
원글님,댓글님 모두 고맙습니다^^
23. 해피해피
'13.8.2 6:55 PM
(203.252.xxx.31)
정리하기 싫어서 물건안사는 나...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24. 로렐라이
'13.8.2 7:24 PM
(121.167.xxx.161)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입니다
25. 전 책 중에
'13.8.2 9:09 PM
(223.62.xxx.36)
청소력 이책도 넘넘 좋았어요
대충 살다가 제 가슴을 쿵 하게 떨어지게 만든 책이죠
26. ***
'13.8.2 9:34 PM
(211.237.xxx.78)
정리에 관한 책 어지간히 많이 읽어봤는데
'정리의 마법' 이책이 몸과 마음을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만들어준 책이에요.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두어달에 한번씩 3번 읽었어요.
평수 절반 되는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정리하는데 도움 많이 되었죠.
후속편도 읽었는데 전편의 실천편 같은 내용이에요.
한번 읽어볼만은 하지만 전편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
심플하게 산다, 이 책도 좋습니다.
이 책은 저도 구매해서 틈틈히 읽어봅니다.
마음이 방전될때마다 충전하는 기분으로...
27. 정리 좀 하자
'13.8.2 10:51 PM
(1.227.xxx.153)
버려보니까 물건 살 때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요.
28. ..
'13.8.2 11:24 PM
(122.25.xxx.215)
저 일본 사는데요.
그 책이 한창 붐일 때 그 저자가 정리 못하는 연예인들 집에 가서 같이 청소하면서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방송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순간에는 출연자들 모두 뭔가 깨달은 듯 이제부터 잘 치울거라고 다짐하더니 한달 뒤에 불시에 찾아가 보니까 모두 더럽고 지저분했던 원상태로 돌아가 있더군요.--;;
결국 아무리 좋은 방법을 제시하고 방법을 가르쳐줘도 안 치우는 게 습관이 된 사람은 안 고쳐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마법의 정리법이라는 것도 결국은 잘 버려야 한다는 게 핵심이구요.
굳이 책 살 것도 없고 그냥 필요없는 거, 안 쓰는 거 아깝다고 쌓아놓지 말고 그때 그때 과감하게 버리면
되는 거 같아요.
29. 맞아요
'13.8.2 11:29 PM
(220.86.xxx.197)
물건에 의미를 두지 않아야 해요. 저도 씨디를 줄창 모았었는데 ( 이건 누가 선물한거.. 이건 어떤때 듣던 음악 ) 이러면서 구구절절 의미를 붙였는데 다시 돌이켜생각해보니 .. 이제는 다 컴퓨터로 음악을 듣거나
아이폰으로 들어서 씨디가 아무 의미가 없는거예요. 싹 정리했어요
책도 예전에는 우리 아이들이 커서 이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역시 무의미
애들이 커서 그 책을 읽을 확률 0%
역시 의미를 두지 않고 싹 버려야 합니다.
30. ..
'13.8.4 1:00 AM
(218.235.xxx.52)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31. ..
'13.8.4 11:47 PM
(118.216.xxx.176)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32. 로렌
'14.1.4 12:25 PM
(112.170.xxx.167)
정리 저장합니다
33. ^^
'16.5.3 4:15 AM
(1.229.xxx.50)
인새이 빛나는 마법의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