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13.8.1 10:47 PM
(175.117.xxx.216)
님 어디 도서관이셨죠? 저도 5시에 맞추려고 가다가 넘어져셔 무릎 까지면서 도착했는데
4시 58분인데, 컴터 다 껐다고 안된다고 해서 돌아오는데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몇달전인데 아직도 생각나요.
2. 도서관
'13.8.1 10:49 PM
(221.164.xxx.122)
몇몇 도서관이 상습적인가 봅니다. 님도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여긴 여섯시까지인 걸로 보아 같은 도서관은 아니지 싶어요. 정말 어이가 없다는 말 밖에...
3. 네
'13.8.1 10:51 PM
(175.117.xxx.216)
전 토요일에 갔는데 토요일은 5시까지더라구요, 꼭 항의하세요..
저도 너무 오래되서 항의못하지만 지금까지 그 여자 얼굴 기억나요.
당시에 따졌어야 되는데 별 생각없이 나와서 지금까지 분하다는,,ㅠ 저는 도서관 가려면 40분이나 차 타고 가야되는데..ㅠㅠ
4. 음하하하
'13.8.1 10:51 PM
(39.7.xxx.90)
어느 도서관이 5시 퇴근인가요?
그리고 시립도서관 상급기관은 교육청이아니고
시청입니다
5. ..
'13.8.1 10:52 PM
(119.69.xxx.48)
동사무소나 도서관 여자공뭔들이 날로 먹는 공뭔의 대표적 사례죠.
6. 시립은
'13.8.1 10:54 PM
(180.69.xxx.221)
시청으로 민원 넣으시면 빨라요
7. 네
'13.8.1 10:56 PM
(175.117.xxx.216)
아 맞다. 제가 왜 못따졌냐면요, 도서관 안의 전자시계는 딱 5시였어요, 그래서 저도 시간 보고 늦었구나 하고 나왔는데
핸드폰 시계는 4시 58분이었어요.
요샌 다 핸드폰으로 시계보니 틀릴 수가 없는데..
도서관 시계를 일부러 빠르게 해놓은거 아닌가 의심되더라구요..
8. 도서관
'13.8.1 10:58 PM
(221.164.xxx.122)
님 제가 막 화나고 감정이입이 완전 100% 됩니다.
님 몫까지 따져드리겠어요. 불끈!
9. 도서관
'13.8.1 10:58 PM
(221.164.xxx.122)
아.. 시청이 빠르군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0. 네
'13.8.1 10:59 PM
(175.117.xxx.216)
홧팅입니다! 담엔 이런 피해자 없어야죠..
11. ㅇㅇ
'13.8.1 11:22 PM
(175.124.xxx.100)
직속 상부기관은 구청 문화체육과 그리고 그 지역 도시관리공단이에요 ..
12. ///
'13.8.1 11:26 PM
(118.44.xxx.196)
먼저 도서관의 정확한 이름을 알아보세요.
학생도서관도 대부분 시립인줄 아는 분들이 많거든요.
학생도서관은 교육청 소속이고 시립도서관은 시청 소속이예요.
몇년전 저 사는 곳의 시립도서관 여직원이 예의도 없고 매우 불친절했어요.
시청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던데 그래도 끄떡없었어요.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영향이 좀 있을수 있겠네요.
대출업무를 정규직원이 볼때도 있긴하지만
요즘은 계약직 직원이나 공익들이 많이 보는것 같아요.
13. ...
'13.8.1 11:36 PM
(110.47.xxx.200)
전에 어떤 부모가 와서 항의하는 것을 들은 적 있어요. 어린이 열람실에 아이를 두고 다른 층에 갔다가
끝나는 시간인 6시 안 되어서 왔는데 글쎄 열람실 불이 꺼져있고 애는 나가라고 했는지 로비에 있더라구.
그사람은 자기가 5시 50분 정도에 왔다고 항의했었는데 제가 그 이후로 몇 번 보니 정말 5시 50분 정도
되니까 불들을 끄더라구요. 아이 나가라고 하지는 않았다는데 아마 불끄고 정리하니까 애가 눈치보고
나왔을 수도 있고, 혹은 모르죠. 문 닫으니 나가라고 했을 수도. 그런 일 흔한 것 같아요.
14. 도서관
'13.8.2 12:08 AM
(125.135.xxx.194)
님... 그 시간 내에 되고 안되고는 해봐야 아는 것인데 어차피 늦을 거니까 하면서 미리부터 컴 끄고 불끄고 한다는 건 아니지 않나요? 님은 지금 제가 시간을 당연히 초과할 것이고 초과한 후에도 해달라고 우길 거였다는 전제 하에 하는 말씀이시잖아요. 제가 말한 직원은 컴 끄고 쓰레기통도 미리 비우고 책상에 가방까지 딱 챙겨 올려놨던데 그 정리에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린다면 대체 언제부터 퇴근 준비를 했단 건지? 이용시간은 지켜져야 하고 그 후에 퇴근 준비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다른 식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이용시간은 공지되어있는 것이고 그 시간을 믿고 이용객이 오는 것이니까요.
15. 도서관
'13.8.2 12:12 AM
(125.135.xxx.194)
아 한두명 봐주다보면 끝이 없다고 불 안 끄면 안 나간다는 어느 사서 분.. 댓글 지우셨네요..
16. 그럼
'13.8.2 12:40 AM
(116.40.xxx.4)
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은 어디다 민원 넣어야하나요?자율학습실에 얌체같은 인간들이 자리를 여러개 차지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은 자리 날 때까지 밖에서 계속 기다려야 하는데 그걸 통제 안하는 학습관이 너무 미워요
17. 짝짝짝
'13.8.2 12:54 AM
(61.101.xxx.84)
원글님 응원합니다,
꼭 후기 남겨주세요.
18. 저기요
'13.8.2 2:20 AM
(59.187.xxx.13)
그 글 밑으로 다시 글 올리는 것도 잊지마세요.
몇시쯤 전화해와서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으며 재차 날짜 확인등을 하다가 끊더니만 바로 본색을 드러내서 글 지워달라는 요구까지 받았다, 통화 했던분 성함이 000 맞느냐, 불만을 불만으로 못 받아들이겠다는 분과는 더 할 얘기가 없으니 내 의견에 경청해 줄 다른 루트를 모색할 생각이고, 이곳에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부디 다른 이용객에게는 변명과 면피를 위해 용쓰지말고 성실하게 응대하길 바란다.,라고 글 남겨주세요.
통화한 내용까지 꼭 관할 상급기관 게시판에 올리셨으면 합니다.
글을 내려라 라는 얘긴 입 다물라는 거네요. 건방지게!
19. ^^
'13.8.2 3:57 AM
(2.50.xxx.244)
도서관이 직원들을 위해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몇번의 불쾌했던 기억들......
원글님 후기 남겨주세요.
20. 나무안녕
'13.8.2 6:48 AM
(125.176.xxx.204)
어떡게 사람들이 이리 이기적인가요
깜작놀라고 가네요
21. 대부분의
'13.8.2 8:09 AM
(119.70.xxx.182)
도서관들은 저런 식인 거 오래 됐죠.
보통 마감시간 전부터 정리를 종용받죠.
엔딩음악 흘러나오고요.
그럴 거면 이용시간을 뭐하러 여섯시로 해놓냐고요.
마감시간 얼마 전부터는 '정리시간'이라고 정확히 명시해 놓든지 해야지요.
이용시간이 정해진 곳에서 그 시간까지 땡! 근무하는 직종은 어디에도 없어요.
이후 마감, 정리시간은 따로 감안하고 근무해야 하는 거지요.
근무하는 당사자들은 업무시간이 부당하다 생각되면, 그 안에서 개선책을 찾든지...
시간까지만 딱 근무하고 다음날로 정리를 미루든지 해야지...
자기들은 조금도 손해보기 싫다는 태도여서 불쾌합니다.
22. ....
'13.8.2 9:25 AM
(119.194.xxx.24)
글 한번 게시판에 올려서 주위를 환기시켰으면, 이만하면 되지않을까요?
적당히
이쯤해서 그만둬도 될듯, 굉장히 까칠하시네요
23. ...
'13.8.2 10:26 AM
(152.99.xxx.77)
민원글 올라오는거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평일은 6시까지고 토요일 일요일은 5시까지 입니다
간혹 대출자가 많아서 6시넘어서도 대출을 합니다
줄서서 기다리면 다해드리거든요
6시전에 5시58분에 컴터 꺼졌다면 그건 그 직원들이 정말 잘못한겁니다
구립도서관이면 구청에 민원넣으시면되구요 시립이면 시청에 접수시키면 될것같아요
일단 먼저 전화보다 민원글올리는게 더 효과있을것같아요
모든 직원들이 읽을테니까요
24. ...
'13.8.2 10:30 AM
(175.211.xxx.103)
구청장에게 직접 글 올리는 곳이 있어요.
저도 어린이 열람실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민원알아보다 구청사이트에서 찾았어요.
도서관 관장이 바로 전화해서 사과했고 다시 연락와서 서면으로도 사과문을 보낸다고 하는 거 거절했어요.
유독 그런 직원들이 꼭 있더라구요. 그것도 어린이 열람실에요.
25. 로미
'13.8.2 2:46 PM
(121.129.xxx.139)
시립도서관이면 공무원 아닐수도 있어요 도서관같은 곳은 비정규직으로 직원 뽑아서 8개월씩인가?? 근무하게 하거든요. 보통 열람실 대출/대납/ 책정리/쪽으로 주로하구요 진짜 공무원들은 1층 사무실에서 업무보더라구요 가끔 한명정도가 열람실 같이 맡고....저도 대딩때 시청에서 뽑는 알바 지원했다가 도서관으로 배정받아 열람실쪽 맡아본적이 있었어요
26. 로미
'13.8.2 2:51 PM
(121.129.xxx.139)
그래서 그런가....열람실 근무자가 비정규직 직원이면 시정은 잘안되더라구요. 어차피 오래할꺼 아니니까..근무시간만 딱 채우고 가고..공무원은 5시 열람실 끝나고나선 퇴근이랑 상관없을껄요..?열람실 끝나면 사무실로 내려가서 더 근무하구요. 도서관에서 일하는 동안 공무원이 제시간에 퇴근하는거 한번도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