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재기 자살 방조로 비난-알자지라 방송 한글자막 동영상

light7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3-08-01 05:24:2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45...

성재기 자살 방조로 비난을 받고 있는 KBS에 대한


알자지라 방송 동영상이 정상추에 의해 한글 자막

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래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youtu.be/rwaT2_tJ9sQ

~~~~~~~~~~~~~~~~~~~~~~~~~~~~~~~~~~~~~~~~

연일 불타오르는 촛불 규탄시위의 보도를 외면하여 커다란 국민적 저항을 받고 있는 KBS가 성재기 투신 문제로 국제적으로 톡톡히 망신을 당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연일 계속되는 국정원 부정선거개입 규탄 시위를 일절 보도하지 않는 KBS가 이번 보도와 맞물려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저버렸다는 비난과 함께 국민들로부터의 외면은 물론 외신들로부터도 조롱거리로 전락해 KBS와 MBC, 그리고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에 대한 성토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

알자지라 더 스트림 기사 번역 한글 자막 (정상추 네트워크 소속 Og Lim)


(이전에 알자지라 더스트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http://bit.ly/1c8qQgR


"South Korean channel films suicide

Network's actions ignite debate on media ethics." 

"대한민국 TV채널이 자살 장면을 촬영하다.

방송국의 이런 행위로 인하여 언론 윤리에 대한 토론이 불붙다."

First one is in line with today's show, "the planning an execution of a suicide's gone viral in South Korea, sparking an online debate about the complicity of the media."

오늘의 첫번째 소식은 한국에서 자살 실행 계획이 순식간에 전파된 것과, 언론이 이에 공조한 것에 대해 온라인 토론이 야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The leader of a controversial web forum advocating men's rights jumped from a bridge a day after pledging to commit suicide to draw attention to his group. 남자의 권리를 옹호한다고 하며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한 웹 포럼의 대표가 자신의 단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얻고자 자살하겠다고 선언한 뒤 하루 만에 다리에서 투신했습니다.

Images surfaced online of Sung Jae-ki's suicide showing several people on hand filmed the act.몇 사람이 가까이에서 성재기의 자살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One of those filming was identified as a cameraman from South Korean TV station KBS, prompting some to accuse the station of failing to stop a suicide. 촬영자 중 하나는 한국의 주요 TV 방송국인 KBS의 촬영기자로 확인되었고, 이 때문에 KBS는 자살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여러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One observer writes "KBS arrived at the scene without taking action and Sung Jae-ki just fell. With the time it takes to strap on the camera, you could run to him and grab him. 한 목격자는, "KBS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그곳에 도착했고, 성재기는 그냥 뛰어 내렸다. 카메라를 목에 멜 시간에 달려가서 그를 붙잡기라도 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Authorities launched a massive search effort following the jump, as the footage from Korean station YTN shows "Sung's body was found in the river Monday afternoon."관계당국에서는 투신 후 대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YTN 방송에서 보여주듯 "월요일 오후 성씨의 사체가 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기사 원문보러가기:  눈 감고 귀막은 국내 언론과는 달리, 정의를 위해 일하는 알자지라 싸이트 방문하셔서 커멘트 많이 달아주세요. 

http://stream.aljazeera.com/story/201307292238-0022943

IP : 68.58.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bs
    '13.8.1 8:32 AM (14.37.xxx.82)

    공영을 떼라~~

  • 2. 럭키№V
    '13.8.1 10:20 AM (119.82.xxx.153)

    뛰어내린 사람과 찍고 있는 사람(KBS)의 공통점이 있네요. 돈!!!
    이러고도 수신료 인상한다는 말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890 팔자 좋은 여자들의 특징 49 관찰 2013/10/01 36,172
303889 사라다마스타 구입 후 후회하시는 분 안 계신가요? 14 미치기 직전.. 2013/10/01 2,006
303888 자존감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10 . 2013/10/01 2,085
303887 보증금 2천만원까지는 보호 받는다는 거... 3 종종 2013/10/01 1,028
303886 박정희와 장준하 3 이이 2013/10/01 535
303885 임신 중인데 잉어 괜찮을까요? 13 anfro 2013/10/01 1,729
303884 에버랜드 피크닉존 근처에 더운물 얻을곳 있나요? 3 ᆞᆞ 2013/10/01 2,836
303883 朴 30조 쓰면서 고작 분단유지냐 4 전쟁을기념 2013/10/01 545
303882 [원전]日 수도권 어린이 70% 소변에서 '세슘' 검출 2 참맛 2013/10/01 1,378
303881 오늘 이화여대에서 황당한 일이 있었네요 31 2013/10/01 19,489
303880 밀양 주민들, “무덤까지 파놓고 공사 반대 1 2일부터 공.. 2013/10/01 656
303879 3월달쯤인가..G스타일님께서 찾으시던 .... 람보르 2013/10/01 445
303878 코 속 입구에 피지가 단단하게 뭉쳐서 아파요. 5 지방 2013/10/01 2,781
303877 학교수업중단, 학생자살…특단의 대책 1 죽음의 경쟁.. 2013/10/01 1,558
303876 저 아래 정장치마에 레깅스 패션 글 보고 8 정말 궁금 2013/10/01 2,098
303875 수학 정석 인강...어느 사이트 들으시나요? 1 이제 시작 2013/10/01 1,253
303874 집주인 재산세 고지서가 세입자집으로 오나요? 6 궁금이 2013/10/01 1,849
303873 상식적인 공직자는 그만두어야 하는 정부 2 서화숙 2013/10/01 459
303872 아파트 매매시 중도금 관련 5 궁금이 2013/10/01 2,698
303871 터키산 스파게티면 정말 싸더군요 3 ㅇㅇ 2013/10/01 2,072
303870 조국교수, 버클리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정식 공문이 도착! 3 참맛 2013/10/01 1,992
303869 "김진태, 300명 어린 학생들 앞에서 '선정적 카더라.. 3 새누리 품격.. 2013/10/01 950
303868 저혈압이라는데 어찌 하면 되나요? 14 21살 아들.. 2013/10/01 3,525
303867 4대강 '설거지비용' 5년간 21조원…"기초연금 20만.. 1 연간 1조 .. 2013/10/01 517
303866 촘스키 등 美지식인 57명 규탄성명 "朴 마녀사냥 주력.. 4 이플 2013/10/01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