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이고...전세계약한 상황인데..
이사갈 집이 깨끗해서 도배안하는게 아니라...;;계약은 했지만 여러모로 찜찜한 것들이 많아 2년만 살다 나갈까 하는데..
그래서 도배하기가 좀 아까워요..이사하면서 깨지는 돈들이 많아서요..ㅠㅠ
입주청소는 생략하기 어렵지만 도배는 생략해볼까하는데...
2년만 눈 딱 감고 살려구요...진짜 못참겠으면 1년살고도 나갈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저 혹시 모를상황에 도배가 복비 대신이다 하고 (2년 못채우고 이사가면 복비 물어야잖아요;;)
참을려고 하는데...
도배안하고 이사가신 분들 후회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