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국열차 실망~~
투자자가 걱정스러울 정도...
1. ........
'13.7.31 7:13 PM (58.231.xxx.141)이거 원작만화는 너무 안팔려서 절판되었는데 이 영화에 힘입어 15000원짜리 중고서적이 평균 6~7만원에 팔리더군요.;
저도 집에있는거 팔까 싶다가 그냥 뒀는데;; 사실 내용이 좀 뻔하긴해요.
보다보면 비교적 쉽게 예측 가능한 내용.2. ㅂㅈ
'13.7.31 7:13 PM (115.126.xxx.33)풉...걱정마셈...
수준따라 취향따라 평가가 다 달라지는 거지..
무슨...대단한 비평가라도 된 양...3. 보티첼리블루
'13.7.31 7:15 PM (180.64.xxx.211)그래도 내일 보러 갈껀데요. ^^
평가보고 안갈지 갈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4. ..
'13.7.31 7:18 PM (211.36.xxx.233)ㅂㅈ님.. 뭐 제가 걱정스러울 정도다 표현한거지 설마 진짜 투자자 걱정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대단한 비평을 쓴 것도 아닌데..제글을 너무 과대평가해주시네요...5. 뭐지
'13.7.31 7:21 PM (112.223.xxx.172)실망했다고 글쓰면
대단한 비평가 행세한게 되는건가요
취향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거
잘 알면서 왜 저러는걸까.6. ㅇㅇ
'13.7.31 7:25 PM (125.152.xxx.192)저는 제 취향은 아닌 영화라
극장에 가서 볼 생각은 전혀 없지만
남초사이트 반응을 보면 미스터 고때의 반응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봐서
아주 폭망하진 않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방학이기도 하니 뭐 웬만큼 평타는 치지않을지.7. 보티첼리블루
'13.7.31 7:27 PM (180.64.xxx.211)우리 친척 영화제작자 있는데 10개하면 9개 망해요. 뭐 보통일
저렇게 되면 봉감독 공부되는거죠.8. 음
'13.7.31 7:36 PM (220.86.xxx.151)편집이나 극적 구성이 대단하진 않지만
전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남자 동료들도 무척 흥분해서 재밌게 봤다 하구요
잔인한 장면이나 아이들 씬.. 이런게 있어서 여자 관객에겐 매우 거북스러울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9. 그리고
'13.7.31 7:41 PM (220.86.xxx.151)오히려 봉감독이 과소평가된 측면이 있다고 보는데요..
살인의 추억이나 플란더스의 개는 감독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제일 훌륭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들 했어요. 그 순발력..
하필 CJ가 물어서 배급도 다 몰아하고.. 이런게 정말 맘에 안들지만..10. ......
'13.7.31 7:50 PM (115.139.xxx.140)그 정도는 아닌데요...사실 별로일거다라고 생각하고 봤는데...잘봤습니다~~~외국배우를 써서 그런가 우리나라 영화같지않고 외국영화같던데요~전 재미있게 봤어요
11. 그래도
'13.7.31 8:03 PM (125.135.xxx.131)설국이라 배경이 너무 시원해서 한 여름에 딱이던데요.
주연 남자 배우도 멋있고..송강호도 성형한 줄 알았어요. 얼굴 잘 나와서..
도합 3시간 정도 잡으면 될 정도로 시간도 길어서..시간 보내기 딱..
잘 만든 영화 같아요.
저도 오늘 봣는데 만석이었고 끝나고 나서 다들 말이 없고 자리도 얼른 떠나지 않더군요.12. ^^
'13.7.31 8:13 PM (125.177.xxx.133)전 제 취향의 영화가 아님에도 괜찮게 봤어요. 다른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제가 잔인한 장면을 못 봐서 중간중간 눈감고 있긴 했어요. 그래도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휙 지난던데요.
감시자들도 여기서 재미없다고 하신분들 많았지만 5백만 넘었잖아요. 설국열차는 감시자들보다 결과가 더 좋을거 같은데..
남편 근무시간이 밤시간이라 영화는 남편과 조조로 거의 다 보는데 아침 8시 개봉하는 영화에 관객들 그렇게 많은 것도 처음 봤어요.
이제 백만 겨우 넘은 미스터 고도 저는 잘 봤어요.
조조로 보니 부담이 적어서 그런지 요즘 보는 영화들마다 실망스러운 영화가 없네요^^13. 전추천
'13.7.31 8:20 PM (183.96.xxx.65)약간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전 괜찮았어요.
'더테러라이브'는 몰입해서 봤지만 결말 부분이 너무 아쉬웠고,
'설국열차'는 내용 전혀 모르고 봤는데 중간 부분이 조금 지루한 면은 있었지만
볼만 했어요.
두 영화 중에서 한편만 지인에게 권한다면
'설국열차'!14. 질문이요..
'13.7.31 8:23 PM (118.176.xxx.179)영어 대사는 한국어 자막이 뜰텐데.. 한국 배우들이 한국말로 말 할 땐 자막이 영어로도 뜨나요? 영어 자막이 안뜨면 외국인이 봐도 영화 이해에 어려움이 없을만큼 한국말로 하는 부분이 많지 않은지요?
15. 라일라
'13.7.31 8:57 PM (101.235.xxx.33)외국인이 볼수 있도록 영어자막 있어요
16. 라일라
'13.7.31 8:58 PM (101.235.xxx.33)한글 대사는 별로 없어서 외국인이 이해하기 무리 없습니다.
17. 라일라
'13.7.31 9:04 PM (101.235.xxx.33)그리 쉬운 영화는 아니지만 연기가 너무 좋았고 화면도 좋았고 메시지도 좋았습니다. 오락적인면이 조금 부족해서 아마 조금 그리 느끼신듯 합니다. 투자부분은 이미 해외 선판매로 투자 대부분 회수했다고 들었습니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18. 오늘 봤어요
'13.7.31 9:25 PM (124.80.xxx.135)고딩딸과 함께 봤어요
아주 몰입해서 재밌게 봤어요.
저한텐 끝까지 긴장하게 하는 영화였는데.
영화꽤나 보러다니는 모녀인데 아주 잘만든영화였어요.
괜히 천재 감독이라 불리우지않는듯.19. ㅇㅇ
'13.7.31 9:39 PM (218.38.xxx.235)영화는 취향이라 그런가...저는 참.....휴...하며 잘 봤습니다..
20. **
'13.7.31 11:44 PM (115.140.xxx.212) - 삭제된댓글저도 별로..
지루해서 딴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나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끝까지 다 보기는 했네요..21. 도대체
'13.8.1 1:07 AM (211.112.xxx.23)전 사실 살인의 추억, 괴물도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해요.22222
이런 말 설국열차 개봉 전에 했다가 봉감독 팬에게 엄청 까였네요.
한국 스릴러의 수작이니 어쩌니... 그 시대에는 잠자리도 어색했다니... 별 재미도 없고.
괴물도 사실 미군에 대한 반감, 음모론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
하지만 설국열차는 볼 거예요. 할리우드 배우 주연의 한국 영화라니 기대됩니다.22. 도대체
'13.8.1 1:11 AM (211.112.xxx.23)플란더스의 개는 대놓고 주변부 인물들의 애환....
이 감독 영화 메시지는 착한 거는 알겠는데, 그 메시지가 너무 명확하니까 촌스러운 감이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플란더스의 개 마지막에 배두나와 수많은 인파가 달리기 경주하는데,(무한경쟁사회를 비판하기 위한 달리기) 오글거렸네요.23. 좀전에 보고왔는데
'13.8.1 1:14 AM (211.202.xxx.30)송강호나 그딸로나온애는 왜 나오는건지.........
결말도 너무 별로고
남편이나 아들이나 다 별로라고 하네요.
저도 별로였어요.
제작비는 다ㅏ 어디 들어간건지 모르겠어요.
CG에??????
아무튼 크게 기대하지 말아야지 하고 보긴했는데 이야기들이 개연성이 떨어져요.24. ㅁㄴㅇㄹ
'13.8.1 1:17 AM (115.139.xxx.138)봉준호가 거품좀 끼었긴하죠.. 양산형 감독들보다 잘나간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띄워진 케이스..
까놓고 봉준호가 대외적으로 인정받는건 홍상수보다도 못하죠.. 이창동이나 김기덕 박찬욱은 말할것도 없고.
딱 김지운이랑 같이두면 비슷할텐데 봉준호빠들이 신격화가 꽤나 먹히다보니 어느세 박찬욱과 동일선상에서 언급되는 감독이 되버렸죠25. 블루
'13.8.1 1:24 AM (125.132.xxx.88)감독의 디테일이나 그래도 지루하지 않은 구성등은 인정이요. 그런데 15세 관람가는 정말 아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취향은아닌데 하도 이야기들해서 바로 보러갔는데..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거기 보니 엄마따라온 초딩 있던데...심히 걱정스럽기도 하고 이건 조금 흥행 포기하더라도 19금을 했어야한다는 갠적인 생각입니다.26. @@
'13.8.1 2:00 AM (58.227.xxx.197)실망 2222222?????
27. 김모던
'13.8.1 2:11 AM (110.9.xxx.204)전 아주 좋았어요bbbbb
28. ,,,
'13.8.1 2:21 AM (39.7.xxx.67) - 삭제된댓글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작으로 평가될 작품.
곱씹게 되도군요 서서히 연결고리 상징등도 이해되고.29. ..
'13.8.1 2:22 AM (116.37.xxx.205)살인의 추억은 한국영화 새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수작인데 무슨 이제와 거품 타령..호
보러가야겠어요!30. 풋
'13.8.1 2:32 AM (39.7.xxx.67) - 삭제된댓글닉이 정말비추!라.
답이 나왔네요
꼭 봐야겠는걸~~~31. ..
'13.8.1 3:00 AM (218.236.xxx.90)저는 설국열차 굉장히 재밌게 봤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봉준호 감독은 천재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에서 메이슨 역을 맡은 배우 틸다 스윈튼의 탁월한 연기력에 감탄했구요. 저는 설국열차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2. 후후
'13.8.1 4:14 AM (112.171.xxx.12)저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살인의 추억은 잘만든 영화인데 그 사건 자체가 해결된게 아니라
영화로 풀긴 굉장히 어려운데 결론까지 구성이 잘 된 영화였어요.
설국영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중학생이 보기엔 몇장면 걸리긴하네요
틸다 스윈튼 연기 좋구요 봉감독 좋게 평가하던데 인연되서 다음 영화도 같이 했으면 좋겠구요33. ㅇㅇㅇ
'13.8.1 8:33 AM (203.251.xxx.119)설국열차 만화 원작 자체가 그래요.
이번 영화도 원작에 충실했다고 하는데
원글님은 너무 상업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나 보네요?34. ...
'13.8.1 10:27 AM (182.219.xxx.42)계급투쟁 하는 영화들은 마지막에 봉기에 성공해서 계급자들에게 복수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겠금 클라이막스를 엄청나게 주겠죠. 그럼 대중들은 좋아하죠. 결말이 시원시원 하다니 몰입감이 좋았다느니, 재미있었다느니...
그런 대중의 취향을 잘 알고 어떻게 해야 쉽게 재미있게 보이고 대중적인 칭찬을 받을지 아는 감독이 이런식의 결말을 냈다는건 굉장한 용기이고 자신감이죠. 어짜피 혁명해봤자 계급자만 바뀔뿐이라는건 역사가 보여줬고 시스템을 탈피해야 한다는 철학의 메세지를 이런 소재로 보여주는 결말 자체가 감동이라 생각해요. 영화수준 굉장히 높습니다35. ...
'13.8.1 10:30 AM (182.219.xxx.42)그리고 원작에 충실한 영화 아니에요. 소재풀룻매 가지고 온건데 잘못알고 계시네요 윗님~
36. ㅡ
'13.8.1 11:03 AM (39.7.xxx.87)저도 실망했어요
중간중간 스토리가 엉성하고 홀딱 깨요 ㅋ37. ......
'13.8.1 12:02 PM (122.35.xxx.66)살인의 추억, 괴물은 정말.. 대단한 영화에요.
쉬리, JSA 이런 영화들과 함께요..
설국열차는 그에 못미쳐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관객동원은 하루 만에 엄청나게 들인 것 같더군요..38. ......
'13.8.1 12:03 PM (122.35.xxx.66)아!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해서 볼만했습니다.
특히 총리역으로 나온 그 배우.. 그 배우가 올란도와 나니아 연대기의 그녀였다니
기절 초풍하는 줄 알았네요..39. 음
'13.8.1 3:43 PM (121.147.xxx.151)살인의 추억과 플란다스의 개같은 영화를 만드시는게 좋을 듯
전 봉감독 괴물부터 너무 실망했기에
이번 설국열차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고
할 얘기가 많아서인가 영화가 영상으로 말해줘야하는데
뭔 설명이 그리 지리하게 하는지 대 실망했네요,40. 흠~
'13.8.1 4:00 PM (112.152.xxx.82)전 괴물보단 훨~나았어요
영상도 좋고 메세지·몰입도 모두 좋았습니다‥
그런데‥영화가 전체적으로 깔끔하지않고‥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을 대화를 통해 자꾸 가르치고·말하려고 하니~거추장 스러웠어요‥뒷부분 확~추려내고 굵고 짧은 주제만 보여주면 좋겠어요
김기덕의 봄·여름·가을·겨울~처럼 말하지 않고 강렬한 메세지를 남겼다면 수작일뻔했어요~41. ..
'13.8.1 4:20 PM (39.115.xxx.38)저도 살인의 추억 보고 열광하고 괴물 보고 대실망했었죠.
아직까지 살인의 추억만한 한국영화는 없다고 생각해요.
괴물은 촌스러운 레이스가 너덜거리는 느낌이었어요.
봉감독 영화는 살인의 추억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싶어 자꾸 보게 되네요.
설국열차 보긴 볼겁니다 ㅎㅎ42. 연극
'13.8.1 4:44 PM (175.209.xxx.37)묘하게 매력있어요 지루하진 않았어요 자잘한 개연성같은거 따지지 않고 큰줄거리, 배우들 연기와 호기심을 가지고 보니 아주 재미있어요 애초에 한단계한단계 깬다는거 자체로 흥미 진진하긴 어렵겠다 싶었는데
절대 블록버스터 류의 영화는 아니예요 그냥 거대한 은유로 표현한 진지한 만화나 연극같이 봤어요 사람들 호불호가 갈리는건 장르와 등급이 애매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결말도 그렇고 좀 추리지 못한 느낌도 들고..
낯선시스템, 유명배우, 한국의 감독 등등이 섞여서 호기심만 가득하고 영화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좋게봤는데 한부분 깨긴했는데 스포때문에 말못하겠네요
그리고 외국자본은 일찌감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아님을 알고 손 뺀상태였어요 편집할때도 스탭들이 헐리우드 자본이면 다 잘려나갈 부분인데 다 살렸다고 감탄했다잖아요 영화 분위기를 알수있는 부분이죠
근데 영화보다 배우들이 너무 맘에 드네요 낯선 단역조차도 ..43. 오늘..
'13.8.1 5:46 PM (210.205.xxx.210)오늘 보고 왔어요.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좀 잔인하고 폭력적인 면이 많아서.. 계속 싸우고 죽이다가 막판에 말로써 모든 상황 설명.....헐.. 봉감독님 좋아하지만..영화가 쬐금 부족한 것 같아요...제게 넘 뭐라하시지 마시길...그냥 제 생각이예요...__;
44. 시스템의 파괴....
'13.8.1 9:23 PM (211.201.xxx.115)기득권층은 아무도 원하지않죠...
여튼 그럭저럭 보는 블럭버스트...오락영화는 아닙니다.
재미 볼려는 분들께는 비추...
전 좋았어요.
볼만한 영화...
이만한 영화도 드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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