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쭉 살다 이번에 만료가 되었는데 전세 구하기 힘드네요.
그나마도 없고 있는 건 전세가가 무서울 지경으로 올랐어요.
전세자금 대출 받을 바엔 좀더 보태 구매해 볼까 하고 두어 집을 보고 난 상태입니다.
매매가의 반 금액을 대출을 일으켜야 구입 가능합니다.
전세는 나오는대로 소진이고 반전세 조금,월세는 많고 그렇네요.
등기비용과 저층이라 방범창 비용,부동산 수수료 및 이사 비용을 수중에 있는 돈으로
충당하고 정말 딱 반 금액을 대출해야 한다면 구입하는 것이 나을까요,한 번 더 전세든 월세든 살고
2년 후에 구입해야 할까요?
아이는 중학생 남자 형제이구요,
남편은 월수입 천 만원 조금 못 됍니다.
5년 이내 상환한다는 계획으로 진행하면 무리일까요?
아무 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참,지역은 서울 강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