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고지식한 편인데, 여섯살 제 딸아이도 저를 닮아서인지 고지식한가봐요..
예를 들면, 약속을 안지키는 친구에게 약속을 안지킨다고 뭐라고 훈계를 한다던가...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해야 한다는것을 가르쳐줄만한게 뭐가있을까요?
제가 그동안은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육아서 위주로 봤던거 같은데,
아이에게 이제 뭔가 니주장만이 옳은건 아니라는것을 알려줘야 할것 같은데요..
그런것에 대한 도움을 얻을 육아서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릴께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도덕성 발달단계 상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예요..
다른 아이의 잘못을 이해하라고 하지마시고
그것에 대응하는 적절하고 바람직한 행동양식을 가르쳐주시는 것이 나아요.
아 그런가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림장에 그런식으로 써주셨다고 이해를 했네요...
제가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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