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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상담 해주실분 계세요?...

이아포...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3-07-23 17:19:51

얼마전 금니 씌운게 빠져서  치과 가서 다시 금니 씌웠어요..

근데 씌운후로 이가 시리고, 아려요...

이빠진후 진료했더니 썩은부분이 있다고 긁어내고 했거든요..

혹시 긁어내고 할때 잘못되서 그런가 싶어서,

병원 다시 가서 말했더니, 신경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여기서요..

왜 그럼 첨부터 신경치료를 하지 않은걸까요?

안아펐던이가 치료후 아픈거 이상타 했더니, 그런경우 있다하더라구요..

진짜 그런가요? 

그렇다면  뒤에 드는 비용은 다시 전부 내야하나요?(신경치료비용..)

 

괜히 한번에 치료될거 잘못되서 이제사 신경치료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선뜻 다시 가기가 두렵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거든요..

이런느낌 살짝 어필했더니,  의사랑 환자가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 그런말을 하니

뭘 어째야 할지 몰겠어요.. 

 

 

 

 

 

 

 

 

IP : 121.162.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3 5:40 PM (203.226.xxx.218)

    이미 치료했던 치아라서 그런게 명확하지않을수있어요.
    아예신경치료해야하는건지
    그냥 충치만 긁어내고 해도 되는건지
    판단하는 부분이요.

    그선생님 말처럼 그럴수도 있어요.
    신경치료비는 보통은 내셔.야하고요.

    아마 다시 씌우는 치료비는
    그쪽에서 적절히 얘기하지않을까요?

    귀찮고 번거롭지만
    억울하다하시면...그쪽도 의심받는거니까 신뢰이야기를 하겠지요.

    근데 일반인은 모르니까
    원글님처럼 느끼는분들이 없진않아요.

  • 2. ㄷㄴㄱ
    '13.7.23 6:16 PM (14.46.xxx.201)

    과잉진료 같기도 하구요

  • 3. .....
    '13.7.23 7:13 PM (183.98.xxx.91)

    될수 있으면 신경치료 안하는 게 훨씬 좋잖아요...
    그러니 애매하면 일단 충치치료하고 기다려보고 이상없으면 다행이고
    계속 아프면 신경치료에 들어가는 게 낫잖아요.
    그게 두 단계가 되니 환자입장에서는 귀찮지만 행여나 신경치료 안 해도 되는 치아면
    정말 다행이잖아요...
    대학병원에서도 이게 경계선에 있는 애매한 경우일 때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일단 치료하고 계속 아프면 그 때 신경치료하자고요.
    이게 환자를 위한거예요.

  • 4. 일반인
    '13.7.23 9:41 PM (222.237.xxx.87)

    저는 일반인이에요.
    저렇게 물어보면 잘 설명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설명은 안하고 신뢰 운운하면 좀... 병원에서 일한다고 환자 무시하고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심하게 물어보지 않는 이상 잘 설명해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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