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의 기득권층, 친일후손들은 왜 비겁하게들 과거를 가리려고만 할까요?

비겁하게시리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3-07-21 15:49:29
남미나
필리핀의 기득권층처럼

그래
우리 친스페인 했다
할아버지가 스페인이었던거 식민지시절 성장기반으로 삼았다
반민족 매국으로 볼 수 있는 시절과 사실이 있었다!

하지만,
한때 그런 잘못들을 했지만,
정신차리고
그 뒤에 이렇게 저렇게 잘 했다

이 잘 한 걸로 허물을 좀 용서해 주면 안되겠니?
계속 매국매족했으면 이런 일을 했겠니?

왜들
그 좋아하는 일본말로
앗싸리~ 하게
이렇게 나오지 못할까요?

이미
드러날거 다 드러났고
친일파들,
무슨 행동을 했는지,
학도병 가라고 내몰았는지,
제국군 찬양 작품 발표를 했는지,
비행기 군함 헌납 운동을 했는지,
천황폐하 만세 라고 신문에 골백번식 썼는지,

다들 아는데,
증거들도 수두룩히 남아 있는데,

그런일 없었다
오해다
라고 한다고 그게 없어지나요?

진짜
찌질하게시리....
그러면서 위에 서서 나으리 소리 듣고 군림하려 하고
존경받으려 하고...

필리핀 지배층만도 못한 것들.

IP : 118.209.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7.21 3:51 PM (220.73.xxx.180)

    일본애들 습성이잖아요.
    자신들 과거 잘못을 절대 인정안하는 것.
    잘못 인정하면 상대방에 굴복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나 어쩐다나 그래요.

  • 2. 정말..
    '13.7.21 3:54 PM (220.73.xxx.180)

    독일은 철저하게 나찌 처벌했잖아요.
    몇 십년이 지난 것도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하던데요.
    그러니까 주변국가들한테 과거사가 어쩌고 말이 안나오잖아요.

    요즘 일본이 점차 기울어가는 형국인데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 3. 정말..님
    '13.7.21 3:56 PM (118.209.xxx.121)

    몇십년 지나도 추적해 처벌하는건
    이스라엘이 한 거여요
    이스라엘 정보부인 'MOSAD' 라고 있느데
    이들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 가담자들
    찾아서 암살하거나 압송해 오는 걸 주요 업무로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osad

  • 4. 돈과 권력이 있음
    '13.7.21 3:57 PM (121.136.xxx.97)

    당연 기득권인데 뭘 바라세요

  • 5. ㅂㅈ
    '13.7.21 3:58 PM (115.126.xxx.33)

    그러니..역사왜곡까지 하잖아요..

  • 6. 정말..
    '13.7.21 4:07 PM (220.73.xxx.180)

    원글님..

    독일도 가끔은 식민지 시절 학살 문제 이런 것들 외면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숨어있던 전범이 수십년만에 나타나도 처벌하고 그랬어요.
    어쨌든 유대인들이 끝까지 추적할 수 있는 이유도.
    독일이 협조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니 가능한 것이기도 하지요.

    유럽에서는 독일이 반성하고 있는한 과거사를 문제삼지 말자는 것이 암묵적인 합의랍니다.

    그리고 친일파들은 자신들이 한짓이 부끄러운 거라는 것은 아니까 숨기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 7. 저말씀이세요
    '13.7.21 4:32 PM (211.195.xxx.18)

    들통나면 당당할 수가 없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623 부할한 내란죄. 궁지 몰린 국정원 대반격? 왜 이시점에? 1 30년만 2013/08/28 1,232
290622 이석기 의원이 내란죄? 저질렀다 칩시다 24 2013/08/28 3,569
290621 미국맘님들...미국옷 사이즈 관련 질문인데요... 14 앤테일러 2013/08/28 12,606
290620 광교 사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이사 2013/08/28 1,613
290619 중1 딸아이가 bb크림을 자꾸 사달라고 조르네요..;; 3 ... 2013/08/28 1,600
290618 (질문) 피땅콩 보관법 1 prager.. 2013/08/28 11,658
290617 (펌)울산성민이 익명으로 올리신글 퍼왔어요... 2 미키와콩나무.. 2013/08/28 2,152
290616 초5 딸아이 학교 그만다니겠다고.. 15 갈등 2013/08/28 3,741
290615 이번주 일요일 오션월드 사람 많을까요?? 3 .... 2013/08/28 1,891
290614 그냥 맘편하게 아이 키우시는분도 계시죠? 7 2013/08/28 2,248
290613 이상순 마침내 프러포즈, “효리야 나랑 결혼해 줄래?” 6 축하축하 2013/08/28 4,093
290612 성수동에 가서 구두 사 보신 분? 10 가을구두 2013/08/28 3,436
290611 시댁이 좀 이상하다는 신호를 결혼식때 주긴 줬어요 81 지금생각하면.. 2013/08/28 22,659
290610 이석기를 쉴드치는 정신세계는 7 ,,, 2013/08/28 1,269
290609 미국들어간 동생이 곧 출산하는데 뭘 보내주면 좋을지 4 막달 2013/08/28 922
290608 캠핑좋아하시는분들~~ 10 .... 2013/08/28 2,677
290607 국회 농수산위, 피감기관 돈으로 무더기 출장 세우실 2013/08/28 1,029
290606 아끼고 살면 x되고 인색하게 살면 남는 거 없다 6 JJ 2013/08/28 3,911
290605 웅얼거리고 첫마디가 힘들게 나오는 12살아이 어찌하나요? 1 잠시언어치료.. 2013/08/28 1,064
290604 낚시 시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낚시낚시 2013/08/28 1,510
290603 자녀보험을 전환하라고 하는데요?? 7 로즈마미 2013/08/28 1,603
290602 감기로 입원해도 돨까요 3 감기 2013/08/28 2,405
290601 초딩6학년 여자아이 명동을 가자고 하는데.. 17 명동 2013/08/28 2,417
290600 같이 먹는 게 싫은데 자꾸 여러개 시켜서 나눠먹자네요 13 까칠한가 2013/08/28 4,251
290599 진드기가 몸에 있는거같아요 2 이럴수가 2013/08/28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