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는 것 같네여:)
신사동에 들려서 엄마가 사고 싶다고 하신 홈캔들도 사고
아웃백도 다녀 왔어요~
낮에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하셔서 칼질할래? 하셨다면서 ㅋㅋ
동생 학교에서 오자마자 데리고 아빠회사 앞으로 가서 외식하고 이제 들어왔어여~
부시맨빵 먹으면서 ㅋㅋ 결국 결론은 또 먹으면서 ㅋㅋㅋㅋ
으히히
점원언니가 친절하게 이벤트도 알려줘서 스마트폰으로 급 쿠폰 캡쳐하고 저렴하게 먹고왔어영
아웃백에 7월 말까지 아빠랑 고등학생 이하 자녀랑 같이 가면 할인 해주는거 이벤트 하고 있더라구여ㅋㅋ
스마트폰 없었으면 혜택 못 받을뻔했어요~ ㅋㅋ
완전 신나가지고 노래방까지 들렸다 왔어염 ㅋㅋㅋㅋ
자기전에 아빠 어깨 좀 주물러드리고 다음주에 한번 더 아웃백가자고 애교피고 자야겠어여:)ㅎㅎ
모두들 굳밤하세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