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연락 카카오스토리

연락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3-07-15 19:26:12

지금까지 모두다 전 문자로 통보 받았거든요.

돌잔치 초대..

 

그런데,

얼마전에 돌잔치 하는데 왜 안오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연락 못받았다고 하니까..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다나 뭐라나.

 

카카오스토리를 매일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고,

 

돌잔치를 그냥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 끝인가요?

좀 황당해서요.

그러면서 돌잔치를 안왔네 마네.소리 하길래

 

참석 안한건 미안한데, 그런 행사 있으면 문자를 돌리든가 해야지

카스에만 올려 놓은건 니 잘못이다 했더니,

요샌 다 그런다 어쩐다 그러더라구요.

 

내가 잘못된건지.

아무리 요즘 스마트한 세상이라도..

누군가를 초대할 때 저런식으로 초대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IP : 58.122.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7:28 PM (39.7.xxx.189)

    적어도 카톡정도는 보내야지.카스에올린건 못볼슈도 있고 나를 초대한건지 만건지도 알 수 없고..

  • 2. 안드로메다행 개념
    '13.7.15 7:29 PM (115.137.xxx.211)

    연락이와도 반갑지않은판에 너무하네요.
    올수 없을수도 있는데 일방적인 초대는 말이안되네요.

  • 3. 그게
    '13.7.15 7:33 PM (119.64.xxx.204)

    카톡 어플 지웠는데 제 신랑 폰보니 제가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탈퇴해야 사라진대요.
    어플 지웠다하세요.
    그리고 요즘 무슨 돌잔치를 한다고.

  • 4.
    '13.7.15 7:44 PM (211.58.xxx.49)

    어플지우고 어쩌고 변명처럼 말씀하실 필요없으실거 같아요. 이미 저쪽에서 섭섭해서 ... 내결혼식 안왔다고 내 아이돌잔치 안왔다고 친구관게 끊는경우 많더라구요. 근데요, 카스에 올렸다는 사람 정말 싫어요.
    저 문자한통으로 틱하고 초대한 친구돌잔치안갔아요.
    저한테 따로 보낸것도 아니고 단체문자로 돌린거... 물론 제친구경우 결혼식후 소식도 없다 돌잔치 보내서 더그렇지만...
    자기 자식 돌잔치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초대할때도 중요한사람들에게 예의를 다해서 초대해야지요.

    참, 카스에 장례식 한다고 사진올리는경우도 가끔 난감할때 있어요. 연락을 해야할지말아야 할지....

  • 5. 무슨
    '13.7.15 8:03 PM (39.115.xxx.239)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ㅡㅡ
    당연히 전화나 문자를 해야지요
    가까운 친지에겐 문자도 어이없어요

  • 6. 초대하는건
    '13.7.15 8:07 PM (118.91.xxx.35)

    정성껏 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짧게라도 전화해서 초청하는건 피곤해서 싫고,
    정작 나타나지 않으면 괘씸해하고 그런건가요? 공공 포스터 붙인것도 아니고.

  • 7. ...
    '13.7.15 8:26 PM (222.101.xxx.43)

    아이고....그 친구 참...

  • 8. 피터캣
    '13.7.15 10:19 PM (112.156.xxx.149)

    돌잔치 연락이 얼마나 민감한건데요..

    특히 평소 연락 안오던 친구가 돌잔치 오라고 하면...
    몸소 전화를 해도 얄밉더라고요.
    그런데 카스로 대충 공지해놓고 오라고요?

    그 친구 참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621 부페 가려고 하는데 W 선데이브런치랑 임페리얼팰리스 만요 중에 .. 2 어디가 2013/07/16 1,072
275620 사춘기 여드름이 사라지고 있어요. 5 알려드립니다.. 2013/07/16 2,254
275619 천주교 청년성가 추천해주세요. 7 peace 2013/07/16 2,671
275618 주말에 반얀트리 가서 82만 하다온 여자 5 나님 2013/07/16 3,847
275617 미국여행 조언 부탁해요^^ 9 여행자 2013/07/16 1,147
275616 저기..여자 거기 둔덕이요..혹시 많이 나온분 있나요? 13 ... 2013/07/16 74,561
275615 방금 네이버검색순위에서 러브이즈캐논이,, 엥? 2013/07/16 949
275614 실속있게 사는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3 흠흠흠 2013/07/16 1,660
275613 초기 스마트폰인데 알뜰폰으로 쓸수 있을까요? 4 초등 알뜰폰.. 2013/07/16 963
275612 찹쌀이 많은데 대량 활용할 방법 있나요? 6 찹쌀 2013/07/16 1,215
275611 간헐 다이어트 하는데요...공복시 커피 한잔 안될까요?? 11 간헐 2013/07/16 4,563
275610 생리가 끝난지 오래되었는데 계속 피가 나와요. (조금씩요) 3 123 2013/07/16 14,499
275609 닭개장에 함께 놓을 반찬 뭐가 좋을까요? 3 반찬 2013/07/16 1,957
275608 라디오말구요..노래만 나오는 어플은 없을까요? 6 아그네스 2013/07/16 2,154
275607 요거트제조기와 그냥만드는 요거트 6 변비탈출 2013/07/16 2,099
275606 불자들 계시나요? 2 올가을향기 2013/07/16 915
275605 크림스파게티소스를 냉동해도 되나요 2 게으름뱅이 2013/07/16 1,308
275604 5.16 민족상 제너시스비비큐, 공정위 단골 제재 오명 샬랄라 2013/07/16 776
275603 사춘기라 그런건지..딸아이말투..ㅜㅠ 5 도움절실 2013/07/16 1,857
275602 로이킴이 21살밖에 안됬네요.. 9 ㅋㅋ 2013/07/16 3,501
275601 7세 남아 아랫니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네요 8 돼지토끼 2013/07/16 2,220
275600 아일랜드식탁 높이 고민입니다. 4 2013/07/16 6,668
275599 남자란 여자인생에서 무슨 의미일까요? 15 속풀이방 2013/07/16 2,783
275598 7월 1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6 529
275597 헬렌카민스키모자 있으신분 추천좀 ^^ 1 빛나자 2013/07/16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