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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성수기에 휴가 가시는분들 부러워요.

서민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13-07-15 15:49:30

콘도며 리조트며 민박이며 방값 상상 초월이라
여태 한번도 극성수기에 가본적이 없어요.
극성수기에 휴가 가시는분들 부럽습니다.

IP : 218.155.xxx.9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서민
    '13.7.15 3:54 PM (223.33.xxx.36)

    극성수기 피해서 가시는 분이 더 부러워요 전...직장 다니면서 마음대로 휴가 정해본 날이 없네요~

  • 2. 저도 극성수기
    '13.7.15 3:56 PM (175.206.xxx.42)

    피해가실 수 있는 분이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 3. ..
    '13.7.15 3:56 PM (211.235.xxx.253)

    극성수기 안가는 사람이 부럽죠..
    애들 방학이 그때라 안갈수도 없궁..
    울며 겨자 먹기로 가는거죠.극성수기에..

  • 4. //
    '13.7.15 3: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뭐가 부러워요? 그때가 휴가라서 그냥 가긴 하지만
    너무 더워서 나돌아다니기 싫어요, 집에만 있자니 지겨워서 강아지들 델고 애견팬션 가는데
    휴가 좀 성수기 피해서 갔음 싶어요,

  • 5. 오잉
    '13.7.15 4:04 PM (59.25.xxx.110)

    진짜 어떤 면이 부러우신건가요ㅠ?

    초극성수기 휴가에만 가는 전 정말 휴가때만 오면 스트레스에요..
    숙소 예약, 뭐 예약 다 예약예약...예약 안하고 가면 돈은 돈대로 들고, 사람 많아서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 6. ....
    '13.7.15 4:04 PM (1.251.xxx.137)

    극성수기 절대 안갑니다.
    휴가지마다 바가지에 완전 고생길이예요.

    진짜 비싼델 안가봐서 그런가?? -_-

  • 7. 별로요
    '13.7.15 4:04 PM (211.195.xxx.125)

    돈이 남아 돌아도 사람들 바글바글에 바가지 요금에 싫어요 .. 남들 안갈때 가고 싶어요

  • 8. --
    '13.7.15 4:08 PM (92.74.xxx.91)

    부럽다는 데 댓글들 왜 이래요.
    안 가는 거랑 못 가는 거랑 어디 같나요

  • 9. ...
    '13.7.15 4:09 PM (121.160.xxx.196)

    휴가 날짜 극성수기로 자의로 선택해서 비싼 요금 개의치 않고 또 콘도 예약 척척해서 갈 수 있는게 부럽지요.
    백화점에서 세일 기간 아니고 매대 아니고 매장안에 걸려 있는 옷 제 돈 내고
    살 수 있는 형편이요.

  • 10. .....
    '13.7.15 4:21 PM (180.211.xxx.214)

    비수기에 휴가가시는분들이 부럽네요 극성수기에만 휴가날짜가 나오니 비싸고 덥고 안가자니 아쉽고

  • 11. 이번에
    '13.7.15 4:34 PM (175.206.xxx.42)

    제주도 7말8초에 예약했어요 2박3일이요.
    비행기예약 2인 오십 들었고. 숙소는 평소보다 1.5-2배.
    그마저도 없어서 힘들었어요.
    이 돈이면 해외가겠다 싶어 눈을 돌리니 평소보다 팔십에서 백 더 들더라고요.
    극성수기에 척척 예약 가능하신분들 부러워요.

    올 추석. 내년 구정 도 기간이 길어서인지 가격 대박 비싸더군요

  • 12. ..
    '13.7.15 4:36 PM (210.109.xxx.27)

    회사에서 제휴한 콘도 가고 그러는거죠.
    제돈주고 예약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렴하게 가는 사람도 많아요.

  • 13. --
    '13.7.15 4:37 PM (112.184.xxx.174)

    극성수기 비싼데 어쨋든 간다는건 감당할수 있다는 거잖아요. 부럽습니다.

  • 14. 허걱
    '13.7.15 5:36 PM (203.142.xxx.231)

    극성수기는 삼실에 있는게 백배 낫습디다!
    극성수기만 다녀봤는데 돈도 돈이지만 너무 더워서 몸고생이 말이 아니예요..
    그래서 그담부턴 절대! 극성수기 피합니다...
    능력되도 극성수기 가지마세용~

  • 15. 아일럽초코
    '13.7.15 6:16 PM (59.23.xxx.209)

    휴가날짜맘대로 조정안되서 극성수기갑니다
    숙박비비싸서 새벽일찍출발~다시집에와서자고 다시이동합니다
    대신 휴가기간동안은 여러군데다닐수있어좋아요^^

  • 16. 동감
    '13.7.15 6:17 PM (39.7.xxx.197)

    극성수기에 휴가지에서 휴가를 보내는건,그만큼의 경제적여유가 된다는 말이니,
    부러운게 사실이죠.

    전,극성수기에 휴가가 나와도,
    너무 비싸서,
    집에서 늘 휴가기간내내 버텨야만 하는 사람이라,
    극성수기에 휴가떠나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답니다.

  • 17. ........
    '13.7.15 9:15 PM (222.106.xxx.45)

    극성수기에 갈 수 밖에 없어서 극성수기에 갑니다. 배가 아파 죽겠지만 어쩔 수가 없이 가는 거에요.

    이것도 못가면 아예 못갈듯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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