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극단적인 비교이긴 하기만
대체로 친구들 늙어가는 모습보면
나이들면서 점점 기가 빠져서 홀쭉해지는 타입과
나이들면서 점점 나잇살이 붙어 후덕해지는 타입으로
양극화가 되는거 같아요...
저는 전자의 입장이라
후자가 나이들어서는 훨씬 더 보기 좋은 모습인거 같은데.....
중년 주부님들....
여러분들은 현재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고 계신가요......
제목이 좀 극단적인 비교이긴 하기만
대체로 친구들 늙어가는 모습보면
나이들면서 점점 기가 빠져서 홀쭉해지는 타입과
나이들면서 점점 나잇살이 붙어 후덕해지는 타입으로
양극화가 되는거 같아요...
저는 전자의 입장이라
후자가 나이들어서는 훨씬 더 보기 좋은 모습인거 같은데.....
중년 주부님들....
여러분들은 현재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고 계신가요......
저는 홀쭉인 편인데요...정말 안좋은 점은 기력도 쇠해지는 느낌이..--;; 근데 옷입거나 할때 보기에는 낫지만요.
요즘은 후덕한 중년 부인들 보기힘들더군요
저녁 먹고 딸애하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는데 산책코스가 있어요
중간에 운동기구도 몇개 놓여있고
여름철에는 집이 더우니 밖으로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지켜보니 진짜 살찌거나 후덕한 주부들이 거의 없더군요
날씬하거나 평균체중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요즘 살이 안찌게 하는게 유행이고 대세인가보가 했네요
저도 훌쭉이편이긴한데 점점 쪄야할 곳은 빠지고
빠져야 할 곳은 찌고, 할머니로 변해가는중ㅠ
지금까지 살면서 계속 홀쭉이였고 지금도 체중변화는 없는데
체형은 달라지네요.
뱃살은 나오고 가슴은 빠지고...ㅠ
전 홀쭉도 아니고 뚱뚱도아니고 까무탄탄
딱. 정상체중이요
운동열씨미 하고 있어요
40대에 근육을 만들어 놔야50대이후 삶의질이 업된다고 해서 엄청 열씨미 하고 있어요
부분근육도 관리하고 체중도 관리하고
우아한 노부인 분위기가 되려면
아무래도 홀쭉해야 하겠죠?
근데 신경을 써도 배랑 허리쪽으로 살들이 몰리고 있네요.
우아하게 보이려면 홀쭉보단 통통이 그래도 나아요. 나이들어서 홀쭉이신 분들 문제는 아무래도 볼살도 같이 홀쭉하니까 빈티, 나이들은 티가 상대적으로 더 나기 쉽다는거지요. 마돈나나 황신혜처럼 중년 되어서도 중독적으로 운동에 매달리고 몸매관리하는 분들..개인적으로 전 빈티나 보이는거같아요.
보기 좋아요
그냥 표준체중언저리에 탄력이 최대한 살아있는게 젤 보기좋죠
말라도 통통헤도 살이 흘러내리면 완전 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