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장이란 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고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가르켜주세요.
무엇이든 가능한 82의 여인들~~~~~!!
좋은 직장이란 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고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가르켜주세요.
무엇이든 가능한 82의 여인들~~~~~!!
제 친구 신랑이 거길 다니는데요, 거기 있는 사람들 학력은 엄청 빵빵한가봐요,
근데 하나 안 좋은 점,, 대학 등록금이 안나온데요, 그래서 알바 다녀요, 대학다니는 애들이 쌍둥이라,,
서울대 경제 경영 나오심 됩니다
서울대 아닌 분도 있어요 한양대 연대도 봤음
근데 둘다 공인회계사에 또 뭐더라 자격증 하나씩 더 있었어요
다 학부때 딴 거구요
국장인데
서성한나왔구요
월급이 다른 금융계통보다 쎄진 않아요
시험치고요
칼퇴근이다보니 저녁에 늘 술자리가 있는듯
혹시 자식이 거길 준비하면 취업사이트 돌아다녀보라하세요
그런데 ..
금감원 직원 신분이 뭐예요?
분명 공무원은 아니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기업도 아니고..그렇다고 공기업도 아니고 금융을 감독하는 곳이 어쨋거나 "기업"은 아니니까..
하여튼 애매한 직장인 것은 분명해요.
지방국립대법대 나온 사람도 다니는거 봤는데 자격증은 모르겠네요
낙하산으로도 들어갑니다, 약간 쎈 빽있음.. 지방대라도 들어가던데요,
공무원인가요?
하는 일이 뭔가요? 정년 보장되나요? 어떤 혜택이 있나요?
제가 아는분은 거기서 일할때 엄청 야근했다고 하던데..
몇년전이라. 요즘은 칼퇴 가능한가요?
금감원이 좋은 이유는 권력때문이죠. 사실 금감원은 국가기관이 아니지만 은행, 보험사, 증권회사.... 모든 금융기관의 감독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감원이 뜨면 무서워하죠. 그 덕에 금감원 퇴직 직원들을 금융회사에서 모두 서로 모셔가려고 했던 거구요. 저축은행 사태로 그런 어둠의 연결고리가 다 밝혀지고, 지금은 금감원 퇴직 후 몇년동인 관련 금융회사로 이직하는게 금지되었죠.
그럼에도 여전히 금감원은 훌륭한 직장인듯. 정년보장도 되고, 경력으로도 훌륭하고,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곳이고요.
제가 아는 금감원 직원들은 상경계열이라, cpa따고 회계법인에 있다 신입공채로 들어간 경우들이더라구요.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및 협회, 거래소 등에 있어 감독권한이 있어 갑의 지위에 있습니다. 금융규제 등 여러제도에 있어서도 권한을가지고 있구요.
칼퇴근하는 부서도 있지만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부서도 있습니다. 준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있으며, 금감위소속은 공무원입니다.
국장경력정도까지 거친후 퇴임하게되면, 대형금융기관의 상근감사자리로 통상 거쳐갑니다. 퇴임후 바로 가지 못하게하는 것은 관할감독대상일때를 말하고 3년인가후에는 대부분 감사로 들어갑니다.
관할감독대상에서 근무하다 퇴임산게 아니면, 퇴직과함께 감사로 취직하죠. 높은 연봉받으면서 말이죠
아는 사람 서울대 경영에 공인회계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