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점에서 누구와 비교되는 안정환의 멘탈

란스아이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13-07-04 14:12:41
http://dongmulp.tistory.com/7576
IP : 39.7.xxx.1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란스아이
    '13.7.4 2:13 PM (39.7.xxx.143)

    http://dongmulp.tistory.com/7576

  • 2. 공주병딸엄마
    '13.7.4 2:16 PM (14.39.xxx.102)

    흠.. 멋지네요.

  • 3. ㅡㅡ
    '13.7.4 2:17 PM (211.36.xxx.185)

    최강희감독이 해외파 자극한건 맞죠. 멘탈따지려면 최씨가 먼저

  • 4. aaa
    '13.7.4 2:21 PM (112.152.xxx.2)

    식사시간 식당가니 해외파랑 국내파 따로 밥먹는것도 감독 탓이구만요...

  • 5. 정말
    '13.7.4 2:22 PM (58.78.xxx.62)

    멋진 사람이네요.

  • 6. 안익수 부산감독 시절...
    '13.7.4 2:22 PM (39.7.xxx.143)

    올림픽 이 후 기성용 플레이 따라하는  박종우에게 

    "국가대표도 예외는 없다. 정신무장이 안돼 있다면 누구든 2군으로 내려갈 수 있다"

    "박종우는 박종우다. 최근 종우의 경기를 보면 기성용처럼 하고 있다""투지있는 터프한 플레이가 종우의 장점인데 그런 것이 사라졌다. 열흘도 넘게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다"라며  정신 차리고 올라오라고 박종우를 2군으로 보냈었죠.

    그러자 기성용 트윗

    "오늘 기분 드럽네"
    "나처럼 공차믄 2군 가는거냐?"

  • 7. 흠...
    '13.7.4 2:23 PM (222.236.xxx.132)

    진짜 멋지네요

  • 8.
    '13.7.4 2:24 PM (39.7.xxx.19)

    안정환 선수 진심 멋지네요.
    그러나 누군가를 까기 위해 안선수의 이런면을 거론하는 건 그도 원치 않을 겁니다.
    누군가 존경받을만한 일을 했다 해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강요할 순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과 환경에 따라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암튼 안정환 다시 봤네요.

  • 9. ㅡㅡ
    '13.7.4 2:24 PM (211.36.xxx.185)

    친한애들끼리 밥 먹을수도 있죠. 히딩크 왔을때도 첨에 그랬잖아요?

  • 10. ^^
    '13.7.4 2:28 PM (1.229.xxx.52)

    된사람
    도덕시간에 배웠던ㅎㅎ

  • 11. ..
    '13.7.4 2:32 PM (110.70.xxx.105)

    다 감독탓 남탓
    지겹다

  • 12. auramam
    '13.7.4 2:40 PM (211.109.xxx.160)

    오마낫~

    진정 멋진 남자네요~

    마인드도 나랑 비슷하고.....ㅎㅎㅎ;;;;

  • 13. 보헤미안
    '13.7.4 2:45 PM (125.176.xxx.144)

    좀 뜬금없지만 부인 안혜원씨? 그 분도 친구와 잘 아는데 털털하고 대인배스럽다고 칭찬하더라구요.

  • 14. 이승철이가
    '13.7.4 3:46 PM (202.30.xxx.226)

    어딘가에 나와서..(아마 힐링인가) 부활 해체설. 얘기할때..

    사람들은 지금의 나와 김태원씨를 생각하고 그때 불화설을 얘기하는데..

    그때 우리는 스무살이였다, 어렸다, 엄마들도 우리 둘 같이 하는 걸 싫어했다.

    불화설 아녔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다른건 다 차치하고라도..

    지금의 모습을 두고 스무살때의 불화설을 얘기하는건 무리라고 하는 얘기에는 동감을 했어요.

    안정환선수가 뭐 어릴적부터 강한 멘탈의 소유자였는지는 몰라도..

    기선수가 서른 넘고 마흔 바라보도록 지금처럼 트윗질? 할지는 몰라도..

    간단하게 비교하는건 무리인 것 같네요.

  • 15. my favorite
    '13.7.4 4:39 PM (112.164.xxx.205) - 삭제된댓글

    안정환선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예요.
    정말 멘탈이 강한 남자네요.

  • 16. --
    '13.7.4 6:07 PM (118.216.xxx.98)

    가정 생활도 잘 해서 더더욱 멋져요.
    그렇게 어렵고 불우하게 자랐는데도
    환경을 딛고 성공한 진정한 승리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932 성폭행 위기 소녀, 유기견들이 극적 구출 15 이쁜짓 2013/07/05 3,835
270931 50이 되어가는 아짐 4 궁금맘 2013/07/05 2,189
270930 휴가동안 주인이 집수리 한다고 세입자 없는 집에 드나들기 tenant.. 2013/07/05 837
270929 아이허브 체크카드로 결제했는데 출금이 안되었네요 8 조이 2013/07/05 3,888
270928 아들이 여자아이한테 고백을 했다는데 11 ㅇㅇ 2013/07/05 3,100
270927 요즘 아버지가 짜증이 많아지시네요 1 ㄴㅁ 2013/07/05 727
270926 아주대앞 먹거리 1 ... 2013/07/05 930
270925 호두파이 냉동해도 되나요? 4 급해요 2013/07/05 4,278
270924 용인외고 여름캠프 어떤가요? 6 중1여학생 2013/07/05 3,755
270923 공연좋아하시는 분들... 국민티비 2013/07/05 466
270922 영어문법 잘 하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18 중학영어 2013/07/05 1,741
270921 기성용 사과문 (기성용 사건 문제점과 향후 전망) 22 2013/07/05 6,994
270920 에이~나쁜 홍짬뽕!!! 7 ... 2013/07/05 1,686
270919 30대초반 색조화장 안하는사람 저밖에 없겠죠 16 오렌지 2013/07/05 5,717
270918 전세 구하고 있는데 강남역쪽 사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서초 .. 2 fly190.. 2013/07/05 2,065
270917 청소년들 담배피는건 아무런 죄가 없나요? 5 어휴 2013/07/05 927
270916 비맞은 운동화에서 똥냄새가 나요???????? 4 ... 2013/07/05 5,903
270915 인사동에 가서 무얼 보여줄까요? 10 중,지방맘 2013/07/05 1,703
270914 메이크업 받을 곳 추천이요 3 메이크업 2013/07/05 958
270913 전세만기가 다가왔는데 집을못구했어요. 6 카모마일 2013/07/05 2,196
270912 지겹단 생각만 9 지겨울때가 2013/07/05 1,506
270911 면 셔츠에 토마토얼룩이 묻었는데 어떻게지우나요? 1 .. 2013/07/05 7,279
270910 기도로 키워라 14 ㄱㄱㄱ 2013/07/05 1,868
270909 사니까 힘든거겠죠..넋두리 2 공부방운영 2013/07/05 779
270908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발리가보신분? 2 요비요비 2013/07/05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