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고사리는 가끔 해봐서 아는데 묵나물이라고 하는 이 나물도 고사리 비슷하게 하면ㄴ 되나요.
검색해보니 그냥 데치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요.
아주 바짝 마른 나물이에요.
물에 불려 해야 하나요 그냥 데치기만 해도 될까요?
어떻게 해먹어야 맛난지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봄에 말려놓으신거 실패하지 않고 잘 해먹어야 할 것 같아서요 ^^
마른 고사리는 가끔 해봐서 아는데 묵나물이라고 하는 이 나물도 고사리 비슷하게 하면ㄴ 되나요.
검색해보니 그냥 데치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요.
아주 바짝 마른 나물이에요.
물에 불려 해야 하나요 그냥 데치기만 해도 될까요?
어떻게 해먹어야 맛난지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봄에 말려놓으신거 실패하지 않고 잘 해먹어야 할 것 같아서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3&num=112618&page=1&searchType=searc...
저도 "묵나물"이 특정 나물 이름인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말려서 묵힌 나물"을 모두 묵나물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러니까 시어머님께서 주신 나물도 본래 자기이름(?)이 있을 겁니다.
대체로 묵나물은 물에 삶아서 부드럽게 한 다음에 국간장 등으로 간해서 요리를 하더라구요.
나물 종류에 따라 고추장이나 된장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구요.
시어머님께 그 나물이 뭔지 여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