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도미키 미혼모가 되었네요,,

코코넛향기 조회수 : 11,921
작성일 : 2013-07-02 07:09:28

애기 아빠는 자기도 모른데요,...세상에....헉~!!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6347343

IP : 58.127.xxx.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7.2 7:12 AM (112.168.xxx.32)

    전 솔직히 능력있는 여자들 아빠 없이 애기 낳아도 좋다고 생각 하거든요
    아기는 갖고 싶은데 결혼은 하기 싫은 여자들도 있을꺼 아네요
    사회 인식이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 2. ....
    '13.7.2 7:16 AM (118.216.xxx.135)

    자기도 모른다는 내용이 어디 있는지...
    안밝혔다고 나오는구만.

  • 3. may
    '13.7.2 7:18 AM (125.141.xxx.167)

    어디서 아이 아빠를 모른다는걸 보셨어요?
    전 아이 아빠가 누군지 밝히고 싶지 않다는 기사를 읽었거든요.
    http://www.dailian.co.kr/news/view/349682

  • 4. 코코넛향기
    '13.7.2 7:19 AM (58.127.xxx.4)

    여기 저기 말이 다 틀리잔아요,.코치엿다고 했다가 자기 파트너 남자선수엿다고 햇다가 말이 다 틀리니 자기도 모르는거죠,

  • 5. 기사마다
    '13.7.2 7:22 AM (219.251.xxx.5)

    다 틀리면,자기도 모른다는 거임???
    밝히고 싶지 않다잖아요!!
    요즘 왜 이리 난독증 환자가 많은가요??
    새누리당이랑 같이 손잡고 클리닉 가세요~~

  • 6. ...
    '13.7.2 7:24 AM (211.234.xxx.137)

    고정닉님 소설쓰지마세요.

  • 7. ..
    '13.7.2 8:40 AM (1.232.xxx.182)

    코코넛글인지 모르고 댓글썼다 지움 -.-

  • 8. ---
    '13.7.2 8:40 AM (1.233.xxx.181)

    안도 미키 정말 용감하네요.
    소치 때 2등하기를 응원합니다.

  • 9. 흠...
    '13.7.2 8:44 AM (211.179.xxx.254)

    아무리 그래도 안도둑이 2등하는 건 보고 싶지 않네요.

  • 10. ...
    '13.7.2 8:48 AM (110.14.xxx.155)

    설마 본인이 모르겠어요 밝히기 싫은거겠죠

  • 11. ....
    '13.7.2 9:06 AM (203.251.xxx.119)

    일본언론 대단하네요.
    4월에 출산했다면 시끄러워도 한참 시끄러웠을텐데
    일본빙연, 언론으로써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태라 쉬쉬했나보네요.
    일본의 정보력 세계최고인데 여태껏 엠바고 했나보네요.
    일본으로선 안도미키가 전코치와의 동거설과 결별후 또다른 일본남성과 동거 등 이런일이 선수로서 이뻐보이진 않지요.
    그래도 일본은 아사다마오가 무너질때 그 대안으로 가산점 듬뿍주고해서 안도미키를 우승시켰던 일빙연인데
    이번 사건은 가히 충격적이네요.
    저런면에선 용감하다고 해야하나? 우리나라 정서로선 이해할수가 없죠.
    아마 우리나라에서 선수가 저랬다면 아마 매장당했을듯 싶네요.
    일본이라 가능할지도.
    아이가 무슨 죄겠습니까? 건강하게 잘 키웠으면 하네요.

  • 12. 잉?
    '13.7.2 9:39 AM (218.48.xxx.131)

    윗님..희안한 기사라뇨?
    그럼 미혼모아기는 음지에서 숨어사는게 당연한건가요?

    생명입니다... 어른이 무책임하게 피임안해놓고 낙태를 피임수단으로 당연하게 쓰는것보다 훨씬 용감한 선택인거예요.
    입으로 죄짓지 마세요.

  • 13.
    '13.7.2 10:11 AM (116.36.xxx.50)

    올림픽나가고싶은데 일본연맹이 신경안써준다고 며칠전 일본아이스쇼에서징징대더니 출산소식을 빵터트리네요. 음흉한일본네티즌들도 이선수음흉하다고 흉본다던데..

  • 14. 조산
    '13.7.2 6:10 PM (121.151.xxx.74)

    10월에 임신해서 4월에 낳았다면 조산이잖아요.

    설마 아니겠죠..

  • 15. ff
    '13.7.2 7:11 PM (119.194.xxx.154)

    능력 있고 책임질 수 있다면 미혼모라도 어떤가요?? 소중한 생명인데 음지에서 쉬쉬해서 키울 필요도 없고... 사실 지금 상황엔 우리나라도 출산 자체가 귀한 일이라 이런 문화도 점점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 16. dd
    '13.7.2 7:44 PM (124.58.xxx.33)

    한 여자이자 인간으로서 수많은 고민끝에 내린 본인의 결정이였겠죠.

    그녀가 딸과함께 행복하길 바랍니다.

  • 17. 임신
    '13.7.3 12:22 AM (211.211.xxx.83)

    10월에 임신한게 아니고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기사에 써있네요
    10월에 3개월 정도였나보죠

  • 18. 해피여우
    '13.7.3 1:22 AM (180.227.xxx.184)

    일본 사람들이 유독 아사다마오만 추켜세우고 안도미키는 상대적으로 찬밥취급하는 이유가 안도미키가 남자관계 복잡해서 그렇다고 해서 그땐 그냥 루머인줄만 알았는데, 이번일 보니 그말이 사실이였나 싶어 씁쓸하네요. 왠지 자국민들한테 관심못받는 안도미키 선수한테 측은함이 있어서 잘되길 내심 바랬거든요. 뭐 어쨌든 저렇게 당당하게 밝히고 애키울수 있는 나라.. 부럽기도 하네요.

  • 19. ...
    '13.7.3 2:59 AM (49.1.xxx.204)

    어쨌던 안도미키한테 출산 축하한다고 해주고싶네요.
    그런데 빙상위에서 운동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출산 후 몸으로 괜찮을까 걱정되네요.
    애 낳은 여자몸은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는데, 안그래도 몸 혹사하고 몸매 예민한 직업군에서
    어쩔수없이 달라졌음을 본인도 느낄텐데 괜찮을런가...
    아님 워낙 타고나서 상관없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78 오늘 서울 비 오나요? 3 씩씩한 나 2013/07/30 941
279777 24평에 853리터 양문형냉장고 넘 큰건가요 13 sss 2013/07/30 12,609
279776 가슴 맛사지사 어떻게 되요? ..... 2013/07/30 1,461
279775 사용하신 분들께~ 여자라면 2013/07/30 746
279774 통증없는 장염도 있나요? 1 ,, 2013/07/30 1,423
279773 마더텅 리스닝 교재 쓰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1 중1영어 2013/07/30 1,449
279772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31 // 2013/07/30 15,716
279771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598
279770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381
279769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24
279768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454
279767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670
279766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24
279765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04
279764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23
279763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573
279762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05
279761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378
279760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44
279759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1,977
279758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54
279757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62
279756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42
279755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4,873
279754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