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과외샘이요~

중3맘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3-06-29 08:21:12

저희 아이 처음으로 영어과외를 시켜볼려고 알아보는데요.

한 분은 학원에서 근무하시다가 결혼하여 아이낳고 2년정도 쉬시다가  다시 과외시작하신다는 분이구요

2년이라는 공백때문에 잘 가르치실까 조금 고민되구요.

다른 분은 과외 수업 계속 하시고 중등아이를 둔 분이 시구요

또 다른 분은 경력이 있으시다고 하고 현재는 초등부수업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한달만이라도 수업을 받아봐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시겠지만  선생님 선택하기가 참  어렵네요.

경험있으신분들 의견 부탁드릴께요..

IP : 220.76.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중고딩
    '13.6.29 8:57 AM (223.62.xxx.2)

    아이 가진 40대 영어학원 강사입니다. 고민되시는게 강사 나이인가요. 아님 경력의 공백인가요? 나이때문이라면 전 나이때문에 학부모 컴플레인 한번도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아이들 때문에 그 또래 아이들 성향 파악이 더 잘됩니다. 경력의 공백은 노련한 강사라면 충분히 따라잡을수있을겁니다. 중학교는 시험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거든요. 물론 출제하시는 선생님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요.. 저라면 노련하게 아이 휘어잡을수 있는 분을 선택하겠습니다.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는 건 더중요합니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에는요.

  • 2. 네.
    '13.6.29 9:06 AM (220.76.xxx.183)

    의견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노련한 강사라는 걸 어떻게 파악해야 하나요?

  • 3. 한번정도
    '13.6.29 9:13 AM (223.62.xxx.2)

    수업 받아본후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수업이해도가 어느정도인지. 중3정도의 아이라면 강사가 잘 가르치는지 아닌지 어느정도 파악합니다. 그리고 과제는 어느정도인지 과제를 안했을때 어떤 식으로 제재를 하는지 보시구요. 또 중3 이니 고등과정에 대해 어느정도 대비가 되시는 분들이 좋습니다.일년만 하시고 또 과외쌤 바꾸시지 않을거면요.

  • 4. 좋은 말씀
    '13.6.29 9:28 AM (220.76.xxx.183)

    감사합니다. 아이가 선생님과 맞으면 고등학교가서도 계속 할 생각이므로 선택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선생님께 한번 수업을 받고 결정해야 겠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244 양재동 농협 하나로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 질문 8 농협 2013/07/20 1,559
276243 매운족발 좀 중화시키는 방법있나요? 1 ,,,, 2013/07/20 772
276242 호박 5 주말 2013/07/20 772
276241 문제의 해병대 캠프, '정부 나라장터' 올라있어 학교가 선택 10 세우실 2013/07/20 3,088
276240 밤에 누워서 매일 스마트폰했더니 눈이 너무 나빠졌어요 4 고도?근시 2013/07/20 3,292
276239 포토샵 배우는거 어렵나요 8 배우자 2013/07/20 3,039
276238 홍대 앞, 외국에서 자란 친구딸 데리고 갈 만한 곳? 1 고민 2013/07/20 1,191
276237 8월 초쯤 저희딸이 아기를 낳을건데요 5 별별별 2013/07/20 1,640
276236 술마신후.두통 7 괴로와요. 2013/07/20 2,640
276235 일본산 냉장고 수납용기 안사는게 나을까요? 2 ^^ 2013/07/20 1,671
276234 지능 높은 아이는 한눈에 똑똑해보이나요? 14 영재와둔재 2013/07/20 8,044
276233 누가 영국여름이 안 덥다고 했던가요?;;; 18 영국 2013/07/20 4,975
276232 제주도 횟집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3 부탁드려요 2013/07/20 1,482
276231 초5아들, 우주소년단 캠프(마달피 청소년 수련원(금산)) 신청한.. 1 걱정맘 2013/07/20 1,415
276230 미국에서 사올만 한 것 뭐가 있을까요? 6 유타주 파크.. 2013/07/20 6,265
276229 유방의 부인 여태후의 잔인함.. 56 ,,, 2013/07/20 23,718
276228 저도 사립여고시절, 남자 선생이 사타구니 자꾸 수업중 주무르던 .. 8 ... 2013/07/20 4,725
276227 나이 들면 점이 더 생기나요? 4 점순 2013/07/20 5,283
276226 오늘 나혼자 산다 40 보나마나 2013/07/20 13,161
276225 하도 바람피는 이야기가 많아서..그럼 차라리 자상한 남자보다 반.. 13 .... 2013/07/20 5,057
276224 카톡에서 사라졌어요~ 3 ᆢᆞ 2013/07/20 1,881
276223 꽃보다 할배에서 좀전에 나온 음악 뭘까요? 2 팜므파탈 2013/07/20 2,168
276222 주걱턱.. 어찌 해결할 수 없나요? 21 ... 2013/07/20 6,080
276221 이혼한 전 남편의 페북에 들어가봤어요 18 잠못이루는밤.. 2013/07/20 21,000
276220 근데 남 잘될때..기뻐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거같아요, 20 ........ 2013/07/20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