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이 원룸에 40월세로 살다가 계약이 끝나서 월세 아까움으로 합정동쪽으로 전세를 알아보니 방 3개인 다세대주택1억5천 달라는데요. 집기는 전부 다시 구비 해야겠지요.
지방에서 사는 부모로써는 엄청난 돈이네요///그래도 혈세를 해서라도 여기 저기 모자이크 하니 1억5천은 될 거 같애서 얻어줄려구요. 전세면 은행이자 따져볼때 월세보다 낫다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전세를 처음 시도해보는데요..주의 사항 좀 알려주세요
좋은 답변들 좀 주세요. 그리고 합정동역가깝고 이마트 가까운 곳에 집 있음 알려 주세요
금융권 금리도 실제로 마이너스금리인 상황에서 할수만 있다면 전세가 좋죠.
합정 홍대쪽에 잘 찾아보면 방2개 전세 7-8천에서 구할 수 있어요. 아는 사람들 다들 그런 집 잘 찾아서 이다니고들 그래요. 1억미만으로 알아보세요. 그래도 좋은 집 구할 수 있으니까.
집은 반드시 가격 따라가는 건 아니네요. 타이밍과 발품, 안목 세 가지만 갖춰도 남들 보기에 어림 없는 가격에 좋은 집 구할 수 있거든요. 이틀만 바짝 돌아다녀도 구하실 수 있을 텐데.
아들 2명이 지내기엔 방 2개짜리도 충분할듯합니다.부동산에 가셔서 안전한 전세 구해달라고 하시면 될듯합니다.1억3천만원이면 다세대 빌라치고는 비싼 축에 듭니다.요즘 빌라나 다세대에서도 1억 넘는 전세들은 잘 안빠지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자주가는 네이버 직거래 카페에도 전세가 잘 안빠져서 몇 주째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가격도 예전에 비해 비싸지 않은데도 그렇더군요... 부모님께서 상경하셔서, 직접 부동산과 함께 하루 이틀 원하는 지역 발품 파시는게 안전할 듯합니다.
당연히 대출 있나? 후순위 인가등을 살펴 보아야 지요. 잔금 치루기 전에 등기부 등본 한번 검사하고, 잔금 치루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