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생각보다 슬퍼요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3-06-27 21:44:40
어언 30년지기 베프가 있어요.
속깊은 얘기들 서슴없이 나눌정도의 정말 진국의 친구죠.
오늘이 제 생일인데..
정말 많은사람들에게 새벽부터 문자며 전화로 또 만나서 축하를 받았는데..이 친구에게선 아직 축하인사를 못받았어요.
몇십년을 축하받아서 서운하지않을줄 알았는데 무지하게 서운하고 속상하고 걱정도되고 그러네요~ㅠㅠ
분명히 바쁜일로 까먹었을꺼에요^^;;;
어제도 안부를 나누며 소식을 나눴었는데 잉...
무슨일이있나..어디 아픈가..넘 걱정도 되지만,
괜시리 친구가 뒤늦게라도 생각해내서 미안해할까봐 오늘은 연락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내일이나 모레쯤 해볼 생각이에요...
각자 예쁜가정 이루고 아이들 쑥쑥 키우며 이젠 우리도 나이먹어 늙어가는데도,마음만은 청춘이라고 늙지도않는지 그냥 동창들을 보고 친구들을 만나고 생각하고그러면 그냥그냥 오토시스템으로 저~~머나먼 학창시절의 저로 돌아가는것같아요.
저...오늘쫌 유치한거 맞쪄~~~ㅋㅋ;;;
근데 진짜 왕서운하긴해요...T.T
IP : 125.177.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3.6.28 12:47 AM (222.233.xxx.59)

    아마도 친구분은 6월 초순 지나면서 날짜 헤아리는 것도 까먹고
    오늘이 수요일인지 목요일인지도 헷갈리며 하루를 보냈을 거예요.
    그것도 누가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 물어보면 그제서야 월요일....화요일....하면서 한참을 헤맸을테고.....^^
    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 그냥 친구에게는 먼저 야~~~웃기지~~~나도 내 생일을 까먹었다야~~~~이게 늙는건갑다~~~~했어요.ㅎㅎ

  • 2. 토닥토닥
    '13.6.28 12:49 AM (222.233.xxx.59)

    아참!
    원글님 (이미 지나간)생일 축하드려요.^^
    이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딴소리만 하고.....진짜로 이게 늙는거죠? ^^;

  • 3. 원글이
    '13.6.28 8:03 AM (125.177.xxx.76)

    토닥토닥님~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또..축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맞아요~분명 까먹어서 모르고 그랬을꺼에요~ㅋ;;
    이슬비 내리는 아침이네요.
    님도 오늘하루도 좋은날되세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284 그런데 서태지 이은성은 결혼식 했나요? 8 궁금 2013/08/10 5,089
287283 카모메식당..안경..재미있게 보신분들보세요~~ 16 행주 2013/08/10 3,756
287282 밑에 애완견 글을 보다가.. 4 2013/08/10 1,434
287281 와~너무 신기해요..150만명이 본 모래로 그림 그리기 동영상... 1 Sand A.. 2013/08/10 1,524
287280 오랫만에 토익을 치고 난 후 7 하하하 2013/08/10 2,209
287279 아...시원해.. 1 ,,, 2013/08/10 1,086
287278 주거용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분 계신가요? 3 Naples.. 2013/08/10 2,836
287277 아주 비싼것도 좋으니 잘붙는 접착제 좀 알려주세요 2 제발 2013/08/10 1,469
287276 비타민님~~~ 부탁 2013/08/10 1,303
287275 초보운전 주차 망했어요. ㅜ.ㅜ 16 초보 2013/08/10 14,147
287274 나이 41에 혼자 못자는 여자 또 있나요? 23 무셤쟁이 2013/08/10 9,197
287273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5,117
287272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7,064
287271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560
287270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335
287269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6,121
287268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967
287267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455
287266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854
287265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725
287264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610
287263 고양이 공격성 11 ... 2013/08/10 2,835
287262 조혜련 전남편분 재혼했나요? 20 혹시 2013/08/10 35,650
287261 신뢰할 수 없는 식약처의 먹거리 안전성 발표 1 샬랄라 2013/08/10 920
287260 친구 놀러오라는데 자꾸 동생을 같이 보내는 집 30 아휴 2013/08/10 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