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살던 동네나 다니던 병원에서는 여자분들이 다 해줘서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뒷목이랑 어깨 등쪽에 담 결린거 약 먹어도 별 효과가 없길래 동네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아야 될거 같아서 다녀왔거든요.근데 자리 안내 남자분이 하길래..옷 입고?
하나?아닐텐데..하다가..엎드려 있으라고 하고 나가길래 그냥 엎드려있으니 일단 여자분이
와서 상의 벗으라 하고 젤 맛사지랑 찜질팩 해주더라구요.그래서 남자분은 자리안내나
남자환자들 해주나 보네~하고 편하게 있었는데...찜질 끝날때 되니 남자분이 와서 옆으로
누우라 하고 팩 빼고 물리치료기 꽂고 가시고 끝나고 또 오시더라구요.
뒷목에서 등 어깨까지 다 연결 된 부위라 당연히 상의 탈의 한 상태고 수건으로 대충 앞은 가렸지만..
그동안 여자분들이 하는것만 받아오다가 당황 되더군요. 정형외과 상의 탈의 하고 물리치료 할 때 남자분들이
해주고 그러나요 다른 병원도? 한 두번 더 물리치료 받아야 잘 풀릴거 같은데...동네 정형외과는 여기
하나고 먼데까지 가기도 그렇고..여자분이 해달라고 하면 안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