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늘 돌직구 날려서, 제 기분을 상하게 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데,
제 행동이나 말투를 보고 느끼셨나봅니다~~
제가 그 분에 대해서, 좋치 않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개인적으로 만나면
쌩하니, 그렇터라구요~~!!
저보다 한살 아래구요~~
저는 쫌 소심하고, 말 한마디에 쫌 상처 받는 스탈입니다~~!!
여전히 돌직구는 날라오네요~~
모임에 같이 있는 멤버라서, 보지 않을래야 안 볼수 없는 사이입니다~~!!
이런 사이랑 관계가 너무 싫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있어서,
이번에 여행가는데, 그 사람이 좋아 하는게 있는데,
그거 왕창 사다 줄까 하는데,
아마 싫어하겠죠?^^
괜히 사다 주고, 욕이나 먹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냥 저한테만 유독 쌀쌀맞은것 같아서, 늘 불편하네요~~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도 하루이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