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결혼식 때문에 독일에 살고 계신 고모(60대 초)께서 일부러 나오셨어요.
그래서 신행 다녀와서 선물을 드릴까 하는데 어떤게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과거엔 독일이 춥다고 해서 숄이랑 장갑 등 드렸구요.
가격대는 상관안하구요(그렇다고 명품은 힘들구요) 어떤게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제 결혼식 때문에 독일에 살고 계신 고모(60대 초)께서 일부러 나오셨어요.
그래서 신행 다녀와서 선물을 드릴까 하는데 어떤게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과거엔 독일이 춥다고 해서 숄이랑 장갑 등 드렸구요.
가격대는 상관안하구요(그렇다고 명품은 힘들구요) 어떤게 괜찮을까요?
밥 아주 맛있게 지어지는 쿠쿠밥솥 넘 무거울까요? 예쁜 카드한장이랑요
사실 필요한 게 별로 없으실 것 같아요. 음식 종류 말고 물품 중에서 한국에서 꼭 사야될 필요를 느끼는게
별로 없어요. 그리고 60세시라면 집에 좋은 것 많이 갖고 계실 듯해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좋은 녹차랑 다기세트 선물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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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고 밥솥은 전기가 안 맞아서 쓰다보면 두꺼비집 내려가는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한국수퍼에서 쿠쿠밥솥 팝니다.
저도 고급 녹차하고 다기세트에 한표요. 물론 뽁뽁이로 완벽히 포장해서. 아니면 설화수 영양크림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저도 그닥 필요한게 없을꺼라 생각되어서 나오실때마다 선물이 고민되네요.
녹차를 드시는걸 보질 못해서요. ㅜㅜ 화장품이 갑인가 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