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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같이먹는문화~전통 아니예요

푸른 조회수 : 3,744
작성일 : 2013-06-17 18:35:31
된장국 같이
숟가락 넣어 먹는 한상 문화~전통 아닙니다
우리의 정이니 뭐니 하는데
조선시대 살만한 집은 다 독상 차렸어요.
손님이 4명이면 상이 4개~
각자 분리된 반찬 먹었지요.
서민이나 하인들은 안 그랬겠지만요.

시집살이가 우리의 전통 이 아니듯
한 국그릇문화도 전통 아니예요.
육이오때 난리통 에 그리 변한 게
지금껏 이러네요
IP : 223.33.xxx.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7 6:37 PM (223.62.xxx.104)

    찌개도 아닌 국을 같이 떠먹는다고요?

  • 2. ..
    '13.6.17 6:38 PM (218.55.xxx.119)

    그니까요 -_- 전통 아닌데.. ㅜㅜ

    김치 손으로 쭉쭉 찢어 밥에 얹어 먹고 손가락에 묻은 양념 쪽쪽 빨아먹는것도 ㅠㅠㅠㅠ 전통 아니에요.

    6.25에 피난에.. 그러다보니 생겨난 것일 뿐.. ㅜㅜ

    근데 이걸 대단한 전통인냥.. 드라마에 나올 때마다 아주 -ㅠ-;; 웩..

    전 한국인이래두 내가 먹던 찌개 같은거에 남이 먹던 숟가락 젓가락 담그면 싫어요 ㅠㅠ

    찌개 하나 시켜서 먹더라도 개인접시랑 국자 달라고 해서 덜어서 먹어요.

    한국인이 다 숟가락 쪽쪽 빨아 같이 담궈가며 먹는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3. ..
    '13.6.17 6:38 PM (39.121.xxx.49)

    그렇게 같이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핑계라도 만들어내려고 하더라구요..
    전통이다...반찬은 어쩌냐?..그렇게 유별나면 사회생활 못한다..

  • 4. --
    '13.6.17 6:40 PM (94.218.xxx.105)

    양반 문화랑 일반 서민 문화 공히 전통 아니란 건가요? 피란때문에 그런거라면 정말 캠페인 벌여야 할 듯;;

  • 5. ㅇㅇㅇㅇ
    '13.6.17 6:43 PM (121.130.xxx.7)

    근데 족보 따져보면 다 양반이라면서...
    식생활은 평민이었군요. ^ ^

  • 6. 원글이
    '13.6.17 6:44 PM (223.33.xxx.56)

    그렇게 따진다면 우리가 서양식문화로
    아는 디너코스니 만찬이니 하는것들도
    서민들이 먹던 건 아니었죠
    서양농민들도 굶주림 이 심해 감자를먹었잖아요

  • 7. ㅇㅇㅇㅇ
    '13.6.17 6:44 PM (121.130.xxx.7)

    그럼 설날에 한복 입을 때 무명옷 입어야 겠죠?
    금박 물린 비단옷은 언감생심.

  • 8. 쩝~
    '13.6.17 6:44 PM (115.126.xxx.100)

    양반문화만 전통인가 보네요.

  • 9. ..
    '13.6.17 6:44 PM (39.121.xxx.49)

    같이 먹는 침문화가 전통이라 할지라도 그게 위생적이지 못하고 건강에 좋지않다면
    바꿔나가야 하지않나요?

  • 10. 나쁘면고쳐야죠
    '13.6.17 6:44 PM (67.87.xxx.210)

    문화나 전통도 나쁘면 고쳐야죠. 그런데 전통조차 아니었네요.
    이제 제발좀 고칩시다!!!

  • 11. 원글이
    '13.6.17 6:49 PM (223.33.xxx.56)

    식문화는 원래 상류층과 중류층의 유산이 많죠
    중세 때 서양농민들이 먹던 감자를 서양음식으로
    인식하진 않잖아요.
    예외의 서민 향토 먹거리를 제외하면요.
    끼니도 못 잇는데 식사예절이니 식문화가
    발달하긴 힘들잖아요.

    조선시대 손님 상차림은
    독상이 많았어요.

  • 12. 댓글이
    '13.6.17 6:49 PM (59.10.xxx.90)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네요.
    따로 따로 독상받는 문화가 두루두루 퍼진 전통이 아니고 사대부 귀족 문화 였다고 한마디 했다가,
    그렇게 살라는둥, 설날에 무명옷 입으라는둥,

    찌개문화, 개인그릇에 덜어먹고 싶음 , 각자 알아서 그렇게 먹고, 같이 먹는 집이 있으면 같이먹으면 되는거지, 뭘 그렇게 계몽시킬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사람 오지랖 문화 짜증난다 어쩐다 하는데 이게 진정한 오지랖 아닌지 모르겠네요.

  • 13. 윗님..
    '13.6.17 6:52 PM (39.121.xxx.49)

    식문화라는게 나만 그렇게 한다도 되는게 아니니 그러는거죠..
    내가 잘 지켜나가고 해도 이런데 의식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내 음식에 숟가락 들이밀면
    그건 정말 힘든거잖아요?
    님같은 분들은 그럼 님같은 분들끼리 그리 드시구요..
    부탁인데 먼저 상대방에서 허락하지않으면 숟가락 들이밀진 말아주세요.
    테러당하는 기분이예요.

  • 14. 오지랖 아니죠
    '13.6.17 6:54 PM (67.87.xxx.210)

    이건 문화현상이라 같이 고쳐야 피해가 없어요. 인식의 전환이 집단으로 일어나야 하는 대상입니다.
    아무데다 오지랖 운운은 가치가 없어요.

  • 15. ...
    '13.6.17 7:00 PM (39.121.xxx.49)

    진정한 오지랖이야말로 같이 퍼먹는 문화 아닐까싶어요.
    그냥 내꺼만 먹으면 되는데 남의 것 이것저것 아무렇지않게 먹는거..
    우리부터 서서히 고쳐나가서 아이들한테는 헬리코박터같은거에서 좀 해방시켜줍시다!!!

  • 16. 골동면
    '13.6.17 7:06 PM (175.223.xxx.44)

    비빔밥 이야기 나와서..
    골동반이나 골동면은 임금님 수랏상에 오르던 음식이죠
    갖은 귀한 재료 색색깔로 곱게 얹어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요
    비빔밥이라고 양푼에 쓱쓱 비벼 여럿이 숟가락 꼽고 먹는 건 아니죠
    전주비빔밥, 진주비빔밥 등등

  • 17. ...
    '13.6.17 7:08 PM (211.225.xxx.38)

    각자 개인접시...
    각자 더치페이...
    각자 자기할일...

    각자 자기꺼 자기인생 알아서 하는 나라좀 됬으면 좋겠어요...

  • 18. ...
    '13.6.17 7:11 PM (118.38.xxx.32)

    저장 합니다

  • 19. 골동면
    '13.6.17 7:16 PM (121.130.xxx.7)

    시초는 그러할지 몰라도 전시가 아닌 평시에는
    얌전하게 색색의 고명 얹어 아름답게 내었을 테지요.
    잔칫상에 오르는 빈대떡도 그 유래는 빈자전이라고
    양반들이 배고픈 자들에게 던져주던 거란 설이 있지만
    버젓이 명절음식 대접 받고 있지요.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것도 있어요.
    무엇이 되었든 더 아름답고 좋은 쪽으로 변해서 정착되어야
    '진정한 문화'로 인정받고 자리매김 한다고 생가합니다.

    요즘 흔히 쓰는 '밤문화' 이런 거 척결 되었으면 해요.
    아무데나 문화라 붙이지 말고요.

  • 20. ...
    '13.6.17 7:20 PM (147.47.xxx.199)

    저도 제가 먹던 그릇에 침묻은 숟가락 넣는 거 싫습니다만, 공격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한그릇 문화에 거부감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면 서서히 바뀌겠죠.
    입장 바꿔서 님이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을 상대가 더럽다, 혐오스럽다 뭐 이렇게 말하면 불쾌하잖아요?
    필요한 세균 노출도 줄여서 사람들 면역력 약해진 것도 일부는 사실이고.
    그리고 그럴 때마다 인상 찌푸리면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요.
    점심시간이나 회식 때 어떡하시게요?
    서로 기분 좋게 바꿔가면 좋겠습니다.

  • 21. 독상 문화가 맞습니다
    '13.6.17 7:22 PM (180.65.xxx.29)

    근데 합상해서 같이 퍼먹는건 종들이나 서민들 문화죠.
    어차피 조선시대 양반이 얼마 없어서 대부분 서민 문화 합상해서 같이 퍼먹는 문화가
    각 집마다 내려온것 같아요. 아직도 종종갓집은 제사 지내고 나면 독상으로 일인상으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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