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한달전 회사에서 하는 서비스 홍보기사를 냈어요
이벤트가 두개가 있었는데
당일 팀장님은 결근하셨고 상무님만 계셔서 상무님 컨펌 받고
홍보기사를 내기로 했습니다
상무님께서 이벤트 A는 타사보다 늦게 출시하는 서비스니 이벤트 B를 메인기사로 내라고 했구요
그런데 팀장님 의견은 반대였구요
근데 마지막에 집에서 메일로 내용을 받으신 팀장님이 노발 대발 하시며
결국 상무님의견과 반대로 기사가 나갔어요
그리고 그일로 저는 깨지고 또 깨지고
팀장말 안듣고 상무님 말 들었다구요
그후에도 팀원들한테 계속 뉴스기사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저한테도 물론 계속 얘기했구요
그후 한달이 지났습니다.
또 비슷하게 서비스 런칭이 있어서 기사를 내라고 하시네요
효과도 없고 타사보다 늦게 출시하는 거니 안냈으면 하는게 여전히 상무님 의견인데
팀장님이 그거 안낸다고 다른일 까지 잡아싸서 저한테 감정적으로 대하네요
너무 화가 나서 주체 할 수가 없어요
다른회사가 저희 서비스를 소개해 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지난해에 저희가(당시 저는 다른팀이었고 현재 팀장님이
의사결정해서 홍보 안하기로 했던 곳이죠)거절해서 서비스 홍보를 못해준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일을 저보고 직접 해당 회사 담당자랑 통화해서 해결하라네요
감정적으로요
사실 제가 직급이 좀 있어서 제 밑에 직원이 처리해도 되는 일인데
" 꼭 OOO 가 직접해서 나한테 알려줘" 하고 소리치네요
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팀원들 다있는데서 저희팀에서 직급도 최고 나이도 최고인 저한테 저렇게 꼭 소리질러야 하나요
이사람하고 해결하려면 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