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영 자신이 없어서 일주일쯤 됬는데 소금물이랑 오이랑해서 통에 넣고 다 김냉에 넣어뒀는데요.
좀더 익혀야 할까요? 아님 그냥 일주일만에도 괜찮을까요?
완전히 쭈글거리지는 않고 2/3정도는 완성된 느낌이랄까.
오이를 잘못샀는지 가운데 구멍이 완전 뻥 뚤렸더라구요.
좀 덜 절여진 느낌이어도 김냉에 넣어도 될까요? 아님 하루이틀 더 밖에 내놓을까요?
날도 덥고 영 자신이 없어서 일주일쯤 됬는데 소금물이랑 오이랑해서 통에 넣고 다 김냉에 넣어뒀는데요.
좀더 익혀야 할까요? 아님 그냥 일주일만에도 괜찮을까요?
완전히 쭈글거리지는 않고 2/3정도는 완성된 느낌이랄까.
오이를 잘못샀는지 가운데 구멍이 완전 뻥 뚤렸더라구요.
좀 덜 절여진 느낌이어도 김냉에 넣어도 될까요? 아님 하루이틀 더 밖에 내놓을까요?
저는 지지난 토요일에 담근 거 어제 갈무리해서 김냉에 넣었어요.
하나 꺼내서 종종 썰어서 물에 잠깐 담궈 짠기 빼고 무쳐 봤는데
먹을만 하더라고요.
대략 1주일 정도면 익고 그 담은 냉장 보관하면 되는 듯.
문제는 어떻게 무치느냐가 아닐까 싶다는..
처음 10개를 담가서 2주 만에 친정엄마 가져다 드렸는데 오이 풋내가 좀 나더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두 번째 18개 담가서는 걍 상온에 놔두고 있어요.
3주 이상 상온에서 숙성을 시켜야 오이지다운(?) 맛이 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