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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만되면 살 좀 찌라는 얘기 듣는데요...

얼굴만 통통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3-06-14 17:14:40
그냥... 날도 덥고해서... 써봐요...
제가 얼굴이 갸름하면서 볼이 약간 통통하거든요.
그래서 겨울엔 아무도 몰라요... 제가 말라보인다는 사실을 ^^
여름이 올수록 실상이 드러나면서, 모두들 살 좀 찌라고하죠.
심지어 40kg은 나가냐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로 162에 48키로는 나갑니다. 항상 +-1kg 정도는 되지만서도...
젖살빠지면 괜찮다는 얘기는 마셔요... 그나마 젖살빠져 날렵(?)해진 43살 아줌마 얼굴이니 ㅋㅋ
IP : 110.70.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시겠네요.
    '13.6.14 5:18 PM (222.100.xxx.51)

    남들은 돈들여 지방 넣고 필러 넣고 하는데..

  • 2. 아주
    '13.6.14 5:20 PM (121.165.xxx.189)

    행복에 겨워 별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을 ㅋㅋ
    40넘어 볼살있는거 복이잖아요. 없는 볼살 넣어서 좀 젊어져 보이려고
    그 난리들인거 티비 볼때마다 느끼실텐데.
    이거 자랑이죠? ㅋㅋㅋㅋ

  • 3. ...
    '13.6.14 5:23 PM (211.107.xxx.61)

    몸이 마른편인데 얼굴이 통통하면 그런 소리 들어요.
    제가 예전에 많이 듣던 소리인데 나이먹으니 몸은 날로 비대해져가고 얼굴살만 빠지네요.

  • 4. ...
    '13.6.14 6:05 PM (211.199.xxx.109)

    그정도면 날씬한거지 엄청 마른것도 아닌것 같은데요..다들 부러워하는 몸무게인데

  • 5. ..
    '13.6.14 6:23 PM (175.211.xxx.13)

    하도 들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밥사주면서 살찌라 하는 것도 아니시면
    걍 두심 될텐데 볼 때 마다 말랐다 걱정들 해주시니
    대답하기 피곤하기도 합니다.

    보면 좀 통통하신 분들이 더 걱정해 주시던데
    본인들이 감량을 하고 싶어 그리 관심을 가지시나
    생각도 듭니다.

  • 6. 물흐르듯이
    '13.6.14 7:11 PM (211.36.xxx.197)

    부러워요~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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