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3-06-09 03:32:53

<극단 시지프 창단 첫 공연>

 

인간 파우스트

“노력하기에 방황할 수밖에 없는 한 남자의 모노드라마”


시놉시스

"멈추거라. 진정 아름다운 순간이다!"

악마 메피스토와의 계약으로 세상의 모든 희노애락을 경험한 파우스트!

그의 마지막 외침에 메피스토는 드디어 파우스트의 영혼을 취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파우스트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언제, 어디에서, 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 공간에 떨어져 있는 그는 순간순간 기억의 파편들이 널부러져 있는 꿈 같은 세계를 방황하게 된다.

현실을 넘어 무의식의 세계로, 그리고 더 깊은 심연의 세계까지 계속되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의 싸움의 끝은 어디인가?

한 인간으로서 당당하게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려는 그의 여정은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시작된다.

 

공연일시 : 2013. 6. 14 ~ 6. 30 평일 8시, 토요일 3시 / 7시, 일요일 4시 (화요일 쉼)

공연장소 : 대학로 선돌극장

티켓료 : 일반 20000원, 학생(초,중,고) 1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링크, 대학로티켓닷컴, 예스24, 극단 시지프

문의 : 극단 시지프 010-5268-1656

IP : 210.93.xxx.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38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4,131
    261437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1,004
    261436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131
    261435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19
    261434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91
    261433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65
    261432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99
    261431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73
    261430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528
    261429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700
    261428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910
    261427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37
    261426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87
    261425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903
    261424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42
    261423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178
    261422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925
    261421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64
    261420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478
    261419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418
    261418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084
    261417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소심맘 2013/06/09 4,514
    261416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맘이아퍼요 2013/06/09 1,845
    261415 친정용돈 15 힘이안나요 2013/06/09 3,114
    261414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