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화장이 하고 싶어 이것저것 좀 사고 바르고 하는데요.
파우더가 무슨 역활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기름기 잡는 건가요? 피부톤을 환하게 하는 건가요?
연예인들 보면 반짝반짝 광이 나는게 파우더를 요즘엔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왕 산건데 열심히 예쁘게 바르고 싶어요.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뒤늦게 화장이 하고 싶어 이것저것 좀 사고 바르고 하는데요.
파우더가 무슨 역활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기름기 잡는 건가요? 피부톤을 환하게 하는 건가요?
연예인들 보면 반짝반짝 광이 나는게 파우더를 요즘엔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왕 산건데 열심히 예쁘게 바르고 싶어요.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보통 유분 정리가 목표인듯요! 너무 번들거림 안되니까 화장후 보정의 목적으로 하는듯요!
파운데이션이나 BB만으로 화장이 마무리 되지만
지성피부는 얼마 안 가 기름기가 너무 흘러나와 T존 화장이 다 지워져요.
그래서 유분을 흡수하는 파우더를 쳐줘서 화장을 붙들고 있게끔 하는 거죠.
근데 아이러니한 건 그렇게 파우더 친대도 1,2시간이 지나면 결국 화장이 무너져내리는데
파우더 쳤을때가 파우더 안 쳤을때보다 훨씬 지저분하게 얼룩지며 지워진다는 거 ㅠㅠ
지성피부에게 파우더는 애증의 존재. 안 쓸 수도 없고 쓰면 드러워진다.
아항 파우더가 유분기 없애는 용도 이군요. 지금 바르면 이 더운날 몇시간이나 유지 할지 지워지면
어떨지 궁금해서 발라보고 있어요. ㅎㅎㅎ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윗님 완전공감..그래서 전 그냥 파우더 안해요 번들거려도 ㅠ 그리고 저같은 수분부족 퍼석퍼석 지성피부는 파우더 쓰면 갈라지기까지 합니다. 갈라지는데 기름은 둥둥 ᆢ ㅠ 나이들수록 파우더가 안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