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자켓좀 봐주세요.

여름자켓..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3-06-08 09:38:46

여름 자켓 사기 힘드네요 ㅠㅠ

영캐주얼 브랜드에서 골라 봐는 데 어떠세요?

나이 40이고 마른 편이고 왜소해 보이는 체형인데요.

(키가 163cm 이고 47kg에서 왔다갔다..어좁이에..가슴없어요)

원피스 잘 입어요. 캐주얼스런 것도 잘 입고

원피스나 청바지에 걸쳐도 무난한 것같아 골라 봤는 데

괜찮으심 의견을 부탁드릴 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shop.naver.com/halfclub/products/142253199?NaPm=ct%3Dhho2xm14%7Cci%3De...

IP : 220.76.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6.8 9:41 AM (121.165.xxx.189)

    마르고 왜소한데 벙벙한거 입으면 더 단점이 두드러져요.
    자신있게 핏 되는거 입으세요, 허리선 쏘옥 들어가는 디자인.

  • 2. 저런
    '13.6.8 9:46 AM (58.240.xxx.250)

    스타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입지는 못 해요.ㅜㅜ

    원글님과 비슷한 체형이라서요.
    게다가 전 어깨도 무지 좁아서 저런 거 입으면 정말 없어 보여요.ㅜㅜ

  • 3. 근데
    '13.6.8 10:22 AM (58.78.xxx.62)

    저런 스타일도 입어봐야 정확히 알 것 같아요.
    보통은 너무 마른 사람이 부한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좀 외소해 보이고 하긴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또 괜찮아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일단 어깨가 좀 있으시면 어깨에서 커버가 되는 거 같고요.

    이러저러한 거 떠나서 전 올려주신 자켓 별로네요.
    더운 여름인데 더 더워보여요. 소재도 그렇고.

    원피스에 걸치기는 더 그렇고요.
    차라리 시원한 소재의 가디건이나 린넨 소재의 예쁜 자켓이 나을 거 같아요.

  • 4. 크림치즈
    '13.6.8 1:32 PM (121.188.xxx.144)

    원피스랑?컥
    가디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59 염색 하는법 1 50대 아줌.. 2013/06/08 852
260158 어제 낮부터 트럼펫인지 트럼본인지 계속 불어대네요.. 5 . . 2013/06/08 908
260157 깨를 볶았는데 ㅜ ㅜ 15 숙이 2013/06/08 1,706
260156 삼성때문에 안철수빠와 문재인빠 싸움 났답니다. 29 장모문상 2013/06/08 2,613
260155 고등수학선행 어떤 교재로 하면 좋을까요? 1 중3맘 2013/06/08 845
260154 도배장판지 결정하러 갑니다 도움 4 오늘 오후에.. 2013/06/08 1,269
260153 19금 / 부부관계요 7 진지하게요 2013/06/08 6,637
260152 정동 프란치스카성당 주차장이요... 5 혹시 아시는.. 2013/06/08 898
260151 fighting!!!! ㅡ.ㅡ 7 까칠녀? 2013/06/08 1,006
260150 감사합니다~ 4 40대초중반.. 2013/06/08 845
260149 아이방에 독서실 책상 어떤가요? 5 정리의달인 2013/06/08 2,021
260148 내일 담양여행갑니다 어딜갈까요? 7 한말씀이라도.. 2013/06/08 1,480
260147 여름 자켓좀 봐주세요. 4 여름자켓.... 2013/06/08 998
260146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어요. 8 궁금맘 2013/06/08 1,915
260145 족욕의 부작용 10 ㅠㅠ 2013/06/08 48,122
260144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 2013/06/08 506
260143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음음 2013/06/08 3,054
260142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자꾸만 2013/06/08 2,745
260141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해피 2013/06/08 2,559
260140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2,988
260139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271
260138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43
260137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849
260136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150
260135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