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쌀밥과 잡곡밥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잡곡밥 먹고 싶어요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3-06-07 10:08:48
잡곡밥이 정말 먹고 싶은데, 저희 집에 아기가 있어서 계속 흰 쌀밥만 먹고 있어요. 
 찹쌀 현미와 흰쌀을 1:3 정도로 섞어서 밥을 했더니, 소화를 전혀 못시키고 
밥알이 통째로 응가로 나와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전 정말 잡곡밥이 먹고 싶어요. ㅠㅠ 
동시에 두 가지 밥을 먹을 수 있는 비법 전수 부탁 드립니다.^^

IP : 147.6.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7 10:12 AM (175.212.xxx.246)

    헙;; 이리 쉬운걸...
    내솥에 쌀이나 현미를 씻어 한켠에 몰아둡니다
    다른 보울이나 채반같은데엔 또다른 쌀이나 현미를 씻습니다
    그래서 보울에 씻은 쌀이나 현미를 내솥 반대편 한켠에 잘 담고 물부우면 끝!!
    현미는 미리 물에 담가 냉장고에 보과해서 오래오래 불리면 됩니다!!

  • 2. 파란하늘
    '13.6.7 10:13 AM (1.176.xxx.30)

    저도 어린애가 있어서 이렇게 했어요.
    먼저 쌀 두컵을 씻어 밥통에 넣고 현미 한컵을 씻어 조심조심 밥통 한편에 올려요.
    전기밥솥 현미로 밥하고 전 현미부분 위주로 밥을 퍼서 먹고 신랑은 조금 섞인 부분 주고 나면 젤 아래쪽은 거의 흰쌀밥이죠.

  • 3. 원글이
    '13.6.7 10:21 AM (147.6.xxx.21)

    헙;;이리 쉬운걸...222
    이런 줄도 모르고 현미랑 뒤섞은 이 쌀들을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네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이제는 현미밥으로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 4. ...
    '13.6.7 10:32 AM (61.79.xxx.13)

    전에 여기서 어떤 분이 님처럼 이런글을 썼는데
    그 답글중에 밥솥에 넣는 가림막(?) 짬짜면처럼
    그런게 있던데 링크까지 걸어서 한번 본적 있어요.
    그거 보고 우와~~하고 감탄한적있어요 ㅋㅋ
    명칭은 모른지만 한번 검색해보세요.

  • 5. 동감
    '13.6.7 11:02 AM (1.243.xxx.244)

    어머나!! 저와 같은 고민~~
    별 고민없이..매번 귀찮게 두개 따로 했어요..
    헐----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 6. brbr
    '13.6.7 11:24 AM (110.70.xxx.114)

    쿠쿠 밥솥 액세서리 중에 나누미라는거 있어요. 근데 10인솥용만 나와요. 저희집 밥솥은 8인용이라 안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65 전병헌 "전두환 은닉재산은 9천334억" 11 샬랄라 2013/06/14 1,839
263364 왜 국가기관에서 계약직 쓰면서 계약서 대로 안하는거죠? 3 계약서 2013/06/14 732
263363 김사랑이랑 박지성이랑 뭔가 있나보네요 30 .... 2013/06/14 21,617
263362 호텔을 예약할때... 4 호텔 2013/06/14 951
263361 ”신뢰성 공공기관에 안 뒤져” 새한티이피 뻔뻔한 주장 1 세우실 2013/06/14 487
263360 기도부탁드려요 43 별주부 2013/06/14 1,607
263359 전 주식하면 안되는 거였나봐요ㅜㅜ 6 에휴 2013/06/14 2,648
263358 2007년 이후 출산하신 분들, 임당검사비 환불받으세요.. 23 .. 2013/06/14 2,253
263357 40살이면 늦긴하지만. 충분히 결혼해서 잘살나이죠 6 ㅎㅎㅎㅎ 2013/06/14 1,869
263356 세팅 머릿발인데 이리 축축하게 비 오면 내 모습은.. 2 비 오는 날.. 2013/06/14 658
263355 일일계획표 일주일째 실행 중. 1 아자자 2013/06/14 713
263354 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 들어가기 4 앨리스 2013/06/14 1,570
263353 박원순시장과 서대문구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4 326
263352 스파게티면 양조절 하는법 알려주세요 14 스파게티 2013/06/14 13,757
263351 2년 가까이 남편의 외도를 속았습니다 31 상담 부탁드.. 2013/06/14 19,674
263350 중1딸아이와 남편이 싸웠습니다. (때렸어요 ㅠㅠ)어떻게 해결해야.. 117 고민맘 2013/06/14 12,519
263349 도망간 안철수, 국회본회의에서 자기이야기 나오자.... 10 국회 2013/06/14 1,701
263348 (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 8 호박덩쿨 2013/06/14 1,158
263347 사랑과 전쟁 은 배우가 다양하지 못하나봐요 6 사랑전쟁팬 2013/06/14 1,637
263346 부산 분들~ 서면역 근처에 6세 딸과 3-4시간 시간 떼울 곳 .. 3 햇살조아 2013/06/14 764
263345 한살림 홍삼과 정관장 아이패스 H 문의할께요. 6 ,,, 2013/06/14 4,329
263344 중 1 여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자유 2013/06/14 936
263343 아동 여름이불 이쁘고 괜찮은데 3 추천좀 해주.. 2013/06/14 817
263342 우리나라는 경상권이 쥐락펴락하고 있나봅니다. 2 통일신라 2013/06/14 773
263341 개천가 걷는데요 깔따구(날파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으윽 2013/06/14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