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바지로 본 적도 없으며 엿먹어라 식으로 대한 적도 없다."
남북관계에 진짜 훈풍이 부는 걸까요. 남과 북이 당국자회담이라는 공을 주고 받았습니다. 특히 북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특별 담화문에서 대화의 물꼬를 트는 역사적 계기로 '7.4 남북 공동성명'과 '6.15 공동 선언'을 언급했고,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북이 '우리 정부를 핫바지로 보고 통일부 엿먹어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불만을 표한 데 대해 그런 적 없다고 즉답 성격의 내용까지 담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한국과 미국, 중국의 3각 압박에 일단 북한이 한 발 물러선 게 아니냐 이런 분석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984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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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과 권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권위가 없는 책임이란 있을 수 없으며 책임이 따르지 않는 권위도 있을 수 없다.”
- 막스 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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