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더워지면서부터 베란다창을열어놓았는데 지금보니 방충망에 틈새가 있네요
저리큰거보니 밖에서들어온건가싶은데(그리 믿고싶은거겠죠)
이일을 우째요
지금막 한마리나와서 플라스틱통엎어서 감금시켜뒀어요
일주일새 세마리 큰거 보셨음 바퀴한테 엄청 노출이 되어있겠네요.
컴배트 사와서 구석구석 베란다에서 싱크대 아랫부분까지 뿌리세요.
화장실도..일이주에 한번씩 뿌려주면 거의 없어질겁니다.
제가 해본 방법중 그래도 컴베트뿌리는게 젤 효과가 좋았어요.
그거요..
제가 지금 소독온분한테 물어봤는데요
(저희도 몇일전 베란다서 날아들어왔어요 무슨 비행기가 날아오는줄 ;;)
바퀴가 아니래요..실외 수목소독해서 날아들어온거라네요..
윗분 말대로 나무에 사는거라 실내에 들어와도 번식못하고 죽는대요 개체수가 증가해서 몇 년전부터 그렇게 발견이 된다네요 ㅠㅠ 저도 베란다 갈때마다 무서워요 ㅠㅠ 저희도 올해 첨으로 봤어요ㅠㅠ
조금 전 마당에 둔 고양이 모래화장실에서 발견하고 기겁했어요
모래속에서 갇혀서 버둥거리는데..
저걸 어째요?
인터넷에서 신기패 라고 주문해서 사용해봤는데 효과 좋았어요.
바퀴벌레 너무 징그러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