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인터넷 하면서 커피 얼려서 커피 샤벳트, 블루베리 샤벳트 만들어 먹고
이것저것 조금씩 종류별로 편인데요,
오늘은 새로 산 깜찍한 끈나시 입고 노니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간식 거의 안 먹었네요.
통풍 잘 되는 헐렁한 옷만 입고 있었는데 딱 붙는 옷 입으니 덜 나태해지고요.
휴일에 인터넷 하면서 커피 얼려서 커피 샤벳트, 블루베리 샤벳트 만들어 먹고
이것저것 조금씩 종류별로 편인데요,
오늘은 새로 산 깜찍한 끈나시 입고 노니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간식 거의 안 먹었네요.
통풍 잘 되는 헐렁한 옷만 입고 있었는데 딱 붙는 옷 입으니 덜 나태해지고요.
저도 나시 맵시가 좋지는 않아요. 배는 좀 나왔는데요, 팔뚝을 내 놓으니 시원해 보여요.
결벽증이라 모든 옷을 딱 한 번 입고 세탁하니 티들이 다 색이 바랬어요. 그게 기분을 엄청 다운 시켰네요.
전 요즘 꽃무늬에 빠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