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저를 무시해서, 싫터라구요~~
동네 아는 엄마인데요~~a 아줌마
여러명이서 같이 아는 사이이구요.
다른 엄마도 a 엄마에게 약간 서운한 점 있어서,
많이 속상해하더라구요~~
저도 a 엄마에게 속상한 일이 있지만, 어떤 일 이었는지,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엄마도 속상해 하길래, 저도 쫌 서운한게 있다고,
말만 했습니다.
다른 엄마랑 a 엄마 아무렇치 않게 잘 지내더라구요~~
a 엄마랑 여러 다른 엄마랑 같이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밥값 더치패이 하고, a 엄마 카드로 결재 하는데,
돈은 있었는데, 잔돈 긁어 보니, 20원 모자르게 밥값이 있더라구요,
다른 엄마도, 20원 깎아 주라고 이야기 했구요.
a 엄마에게 돈을 내니, 아예 500원을 저에게 주더라구요,
20원 모자르게 밥값 받기 싫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제가 천원을 주었습니다~~딱 맞게 밥값을 지불했습니다!!
기분 좋치 않터라구요~~
이래 저래 여러차례 무시만 당하고, 밥값 20원땜에 ~~ㅠㅠ
그냥 딱 맞춰 줄껄~~ㅠㅠ
싫은 사람에게 절대 티나지 않게 행동하고 싶지만,
그 엄마 칼처럼 얼마나 냉정한지, 제가 마음 수양이 필요한거 겠죠?^^
안 보고 싶지만, 같은 동네 살고, 여러모임에 끼어 있어서,
보지 않을수 없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