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qnfjdna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3-06-05 01:02:02

오늘 지하철로 이동을 길게 하다가

 

정말 몸매 예쁜 2분을 봤어요.

 

여자인 저도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

 

남의 몸매 훔쳐 보는게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눈이 절로 그냥 가더라구요.

 

한 분은 20대 같았고..

 

쫙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었어요 .. 그런데 정말 날씬 이게 아니라

 

볼륨이 ..

 

태어나서 그렇게 가는 허리와 섹시한 골반 라인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봤네요.

 

어깨도 적당히 있으셔서 그야 말로 섹시.. 뒷모습만 봤는데 저말고도 다른 분 보니까

 

한번씩 다 쳐다보더라구요. 키도 적당하시고..

 

몸매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뒷모습만 봐도 섹시함이.

 

어쩜 그렇게 허리랑 골반라인이 완벽한건지.( 전 흉곽 골반이 일자로 빠진 ㅠㅠ)

 

두번째 본 분은 키가 정말 크시고.. 늘씬한 스탈이었어요.

 

처음 본 분은 정말 섹시한 몸매 라인이라면 이 분은 완전 늘씬.

 

하늘하늘 가늘가늘 하면서도 늘씬한 몸매.

 

 이분도 쫙달라 붙는 정장풍 원피스 입으셨는데 얼굴도 작으시고 연예인 같으셔서

 

다 한번씩 쓰윽 쳐다 보는 느낌이랄까.

 

 

세상에는

 

정말 저런 멋진 몸매를 타고난 사람이 있다는 걸 오늘 또 새삼 깨닫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골격.ㅠㅠ 부럽더라구요.

 

에혀

IP : 218.3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1:40 AM (122.36.xxx.75)

    첫번째분 부럽네요 ~
    허리가늘고 골반큰사람 원피스입으면 그 S라인이 ㅜ

  • 2. //
    '13.6.5 1:47 AM (112.149.xxx.61)

    얼굴은 그냥 평범해도 몸매가 예쁜게 최고 인거 같아요
    그야말로 옷발이 받쳐주면
    얼굴만 예쁜것보다 훨 사람이 매력적이고 세련되보이잖아요
    얘기만 들어도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472 '치킨 게임' 치닫는 NLL 포기 논란 4 세우실 2013/07/02 589
269471 뇌동맥류 명의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8 .... 2013/07/02 13,467
269470 5학년 여자애들 장마때 장화 잘 신나요 4 ^^ 2013/07/02 694
269469 이번만큼은 홍콩에 오지 말아달라고.. 한류가수들... 2013/07/02 1,514
269468 노인분이 사시기에 다가구 1층, 2층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 2013/07/02 1,134
269467 냉동 크렌베리/// 맛이 원래 이런가요? ㅜㅜ 3 ^^;; 2013/07/02 3,016
269466 예금 금리가 내리기만 할까요.. 6 .. 2013/07/02 1,873
269465 직장동료가 많이 먹는사람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4 장마 2013/07/02 1,631
269464 기성용과 한혜진을 보면서 7 HJ &am.. 2013/07/02 4,674
269463 시립미술관 고갱전 다녀왔어요. 정말 좋네요~! 11 타히티 2013/07/02 5,185
269462 친구들이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6 12월생초2.. 2013/07/02 1,090
269461 아동용 비닐 장갑이 있나요? 4 jjiing.. 2013/07/02 951
269460 "대통령, 미국 도청에 분노하는 게 정상이다".. 1 샬랄라 2013/07/02 662
269459 진격의 장미칼.. 진짜 안드네요 이거ㅡㅡ 3 라나델레이 2013/07/02 1,563
269458 가벼운 접촉사고를 냇어요ㅠ.ㅠ 6 사고초보 2013/07/02 1,972
269457 링겔도 실비처리 될까요? 1 아파 2013/07/02 4,127
269456 안면근육경련 1 도움 2013/07/02 1,729
269455 촛불집회 요즘에도 맨날하는데 언론에는 안나와요 5 아마미마인 2013/07/02 603
269454 지금 성북 나폴레옹 제과 가는데 6 맛있는 2013/07/02 1,636
269453 무식해서요.. 태권도와 미술 왜 보내나요? 26 ... 2013/07/02 5,820
269452 코스트코 피자치즈..많이 짜나요? 1 궁금 2013/07/02 2,484
269451 kbs 길사장이 박근혜에게 잘 보이려고 중국서 콘서트 했구만요 2 아셨나요? 2013/07/02 684
269450 어릴 때부터 빡빡하게 사교육시키신 분들.. 아이들 엇나가지 않나.. 12 .. 2013/07/02 4,277
269449 어제 힐링캠프의 한혜진 시계(오렌지색줄) 아가타인가요? 6 .. 2013/07/02 3,221
269448 삐용이 (고양이)와 살면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 15 삐용엄마 2013/07/02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