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해외에서 대학나오시고 대기업 다니는 어떤 분이 본인 스펙에 비해 지금 처지가 안좋다고
친구는 집안도 공부도 본인보다 못했었는데도 국내 지방대한의대 나와서 한의사라 돈 더 많이 벌고
비교가 되서 마음이 힘들다고 글 올리셨길래
저도 그렇고 몇십명 되는 분들이 나름 정성껏(?) 조언해줬는데요...
글 싹 지우셨더라구요...
뭐 글쓴 분 본인 마음이지만, 마음이 좀 그러네요...
그건 그렇고,
저는 유독 제가 댓글 달기만 하면
원글님들이 글 자체를 삭제해버려요...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그때마다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