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요리 잘하는 남자 말고 음식 잘하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外

bodybuilderr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3-06-02 22:32:32

전 요리 잘하는 남자 말고 음식 잘하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外

 

1.같은 말 같아도 달라요.요리잘한다∼하고 음식잘한다 요.전 음식을 잘하는 남자가 되서 동네방네 김치도 나눠먹고 장아찌랑 수정과도 담그고 막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2.아직 열대야는 아닌지라 밤바람이 시원해요.하지만 이불덮고있기엔 덥죠.그럼에도 전 지금 이불을 뒤집어쓰고있습니다.왜냐.차가운 여름 밤바람 맞으며 이불 쓰고 노트북을 두드리는 중∼이라는 그 기분이 좋아서요.

 

…아 아니다 덥다 그냥 차가운 밤바람맞으며 이런저런 글 쓰는 중 이걸로 만족할래요
이불은 그냥 꼬깃꼬깃해야지 손으로

 

3.몸이 많이아파서 3주동안 병가휴가냈는데요,일주일동안 여행다니고 나머지 두 주는 많은 것들을 바로잡는 데 썼어요.제 원래 꿈을 많이 잊고 살았더라고요.내년에 보디빌딩 대회 나가고 외대 통번역대학원 시험도 볼거에요.살 오십킬로빼고 4년제학위 2년만에 딴 저력이 있으니 전 해낼 수 있어요

 

4.아래 멍게비빔밥 사진 정말 최고네요
해먹을 재주는 없는데 어디 파는데라도 없을까요

IP : 122.37.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 10:47 PM (119.18.xxx.122)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근데 남자분이셨구나

  • 2. 뭐가
    '13.6.2 10:48 PM (123.224.xxx.124)

    뭐가 다른 거죠? ^^ 요리는 파스타 이런 거고, 음식은 한식 반찬인가요? ㅎ

  • 3. ...
    '13.6.2 10:50 PM (110.70.xxx.117)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 지하 한식저잣거리? 여기에서 멍게비빔밥 팔아요

  • 4. ㅇㅇ
    '13.6.2 11:01 PM (203.152.xxx.172)

    멍게비빔밥은
    1. 밥을 다시마를 넣고 고슬고슬하게 지어 비빔밥 그릇에 담아놓으세요..
    2. 멍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물기를 어느정도 뺀후 여러가지 채소(깻잎 새싹등등)를 썰어얹고,
    초고추장, 김가루 얹은후 참기름 한번 휘리릭 두르고.. 맛있게 비벼드시면 됩니다.

  • 5. ㅇㅇ
    '13.6.2 11:07 PM (175.212.xxx.159)

    좋은 말이네요 요리가 아니라 음식을 잘하고 싶다... 보여지고 과시할 수 있는 것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느낌

  • 6.
    '13.6.2 11:12 PM (119.18.xxx.122)

    요리는 소수 개념
    음식은 다수 개념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288 양파,대파를 사러 갔었는데..ㅜㅜ 4 시장 아줌마.. 2013/06/03 1,586
259287 김용판 전 서울청장, '국정원 댓글 오피스텔' 압수수색 막았다 2 샬랄라 2013/06/03 654
259286 밑에 글보고 외동이집와 다둥이집의 입장차이 4 외동맘 2013/06/03 2,146
259285 바비인형 전시해 놓은 곳 있나요? 2 그립다 2013/06/03 674
259284 170일 아기 졸릴때는 먹여서 재워야할까요? 6 2013/06/03 1,541
259283 인델리카레 샀다가 버렸어요 5 일본 2013/06/03 8,078
259282 전력부족 현실화…오늘 '관심' 경보 발령 예상 세우실 2013/06/03 601
259281 아파트아파트아파트 원래 그런가요 10 아파트 2013/06/03 2,285
259280 가볍고 쓰기 적당한 식도 추천해 주세요 4 식도 2013/06/03 1,937
259279 레자슬리퍼 (병원슬리퍼) 싸게 파는 곳! 월요일 2013/06/03 829
259278 열심히 댓글달아 조언해줬는데 글 싹 지워버렸네요.. 5 허무.. 2013/06/03 1,001
259277 제가 본 코스트코 나쁜놈 11 .. 2013/06/03 3,425
259276 나이드신 부모님 이혼 9 딸인게.. 2013/06/03 5,176
259275 화창한 날씨 이불 빨래 중입니다. 2 아~ 좋아라.. 2013/06/03 770
259274 도자기 살펴보러 어디로 갈까요? 4 간만에 귀국.. 2013/06/03 990
259273 6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03 364
259272 어린이집 현장학습 간단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7 새싹반 2013/06/03 1,168
259271 싱글침대에 퀸사이즈 이불은 너무 클까요? 11 .... 2013/06/03 3,861
259270 백지영 결혼 하객... 럭셔리 인맥이네요 3 Fisher.. 2013/06/03 5,718
259269 아니 피아노 레슨고민 4 피아노 2013/06/03 966
259268 황법무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검찰.. 6 샬랄라 2013/06/03 750
259267 개명 하고 싶어요 4 하이나 2013/06/03 1,272
259266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5 참맛 2013/06/03 2,509
259265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801
259264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