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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아들이 사마귀가 안없어져요.

... 조회수 : 8,677
작성일 : 2013-05-29 08:50:22

사마귀가 처음 발현한지 2년 넘은거 같아요.

처음엔 코옆에..ㅜㅜ

아토피땜에 다니던 피부과에서 좁쌀만한때부터 이거 사마귀아니냐고

제거해야는거 아니냐고 몇차례 물었지만

더 두고 보라는 말만 계속 하더니만..

그 원장 너무 밉네요.

암튼 결국 커져서 사마귀라는 판명이 나서  치료했는데

그 뒤에 몇달 지나면서 부터 다시 올라오고 주변에 퍼지고 그래서 가서 없앴는데

 얼마 지나니 주변에 더 확 퍼져서 15군데를 3번째 제거하고 왔는데

알고보니 입 무거운 아들녀석 손톱이 시작되는 뿌리 부분에도 지름 3밀리 넘는 정도 크기의 사마귀가 떡~하니 있고

무릎뒤 접히는? 부분에도 대여섯군데

팔에도 몇개

목에도 1개

심지어 고환에도 몇개가 퍼져있어요.ㅜㅜ

손톱 근처 있는 것은 우리 어렸을때 봤던 그런 전형적인 사마귀처럼 보이고 좀 크고

다른 곳에 있는건 좁쌀같은것이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고환에 난 것은  사마귀로 보이는 곳과 정상 피부의 경계가 다른 곳처럼 선명하게   불쑥 솟아있지않고

그 경계부위가 두루뭉실하게 낮고 오래된 무덤처럼 완만하게  올라와있는데 좁쌀같지도 않고

손톱에 있는거 같지도 않고

근데 암튼  지름에 3밀리?는 되어보이더라구요. 흑흑~

워낙 말이 없는 녀석인데 요즘 사춘기라 손도 못잡게 하고 까칠하고 공부땜에 스트레스에

여기저기 아토피, 비염에  각종 자잘한  병치레는 해내고있어서 안쓰러운데...

피부과에 또 가려고 예약해놨긴 한데

그외 도움되는 방안을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시는 부운~!!!!!!!

한달내에 3킬로 빠지고  월급 오르고 자녀분 성적도  10점 이상씩 오르실거에요~~!!!! 아흑~!!!

대전인데 둔산동쪽으로 병원도 추천해주세요.

전 갤러랴타임**에 있는 킴벨*톨릭 다녔는데 바꿔보는게 나을지

아님 을지대병원으로 가얄지..

근데 대학병원은 시간이 도저히 안나고 개인병원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어서리...ㅜㅜ

IP : 112.149.xxx.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8:53 AM (183.109.xxx.150)

    레이저치료 냉동치료 둘다 하는 피부과에 가보세요
    동네 피부과 다 전화해보고 상담해보시면 알게됩니다
    저희 동네 피부과 선생님이 상태보고 어떤방법으로 치료할지 정하고
    그 이후에도 상태에 맞춰서 치료해주시더라구요
    냉동치료 엄청 아프고 힘들다는 주변 얘기듣고 겁먹었는데
    10살아이 잠깐 아프고 금방 괜찮아 질 정도로 별거아닌 치료였어요
    진작갈걸 후회가 될 정도...
    무슨 병이든 병원 한곳만 가지 마시고 여러곳에 알아보세요

  • 2. 홍삼
    '13.5.29 8:54 AM (2.216.xxx.170)

    먹이시구요. 마늘 많이 다져서 야채무침 국에 넣어서 매 끼 먹이세요.. 체질마다 다를지 모르겠으나 울아들 발에 8개월간 안 없어지고 커지기만 하던 사마귀 떨어졌어요 이 요법으로

  • 3. ...
    '13.5.29 9:05 AM (14.52.xxx.140)

    제 아들도 발가락에 나던 사마귀가 나중에는 번져서 손가락에도 났어요.
    대학병원에서 엄청 고통스런 냉동치료 1년을 해도 그때 뿐이지 계속 났구요.

    답답한 마음에 82에서 '사마귀'로 검색해서 우리 아이 사마귀 뿌리 봅았네요.
    너무 간단해요.
    율무를 사서 후라이팬에 볶은 후, 차를 끓여서 그걸 물대신 마시게 했어요.
    한동안 그렇게 했더니 어느날 손가락에 있던 사마귀가 싹 사라지더니 더 이상 그 지긋지긋하던
    사마귀가 나질 않더라구요. 2년 지났는데 하나도 안 났어요.
    원글님도 82에서 사마귀 검색하셔서 방법을 찾아보세요.
    제 경우에는 율무가 직빵...진짜 신기하더라구요.

  • 4. ...
    '13.5.29 9:06 AM (14.52.xxx.140)

    아참..아토피, 비염까지 온 걸 보면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거니까
    영양제 잘 챙겨서 먹이시구요.

  • 5. 저는
    '13.5.29 9:07 AM (116.39.xxx.87)

    그냥 한약먹고 끝냈어요
    여섯살 아이가 엄지 발가락 옆에 나서 정말 황당했다는...

  • 6. -_-
    '13.5.29 9:12 AM (210.96.xxx.216)

    저도 한 사마귀 했는데요 그 .. 왕이 있어요 사마귀중에
    걔를 잡으면 다 죽어요 보통 ㅡㅡ
    저는 피부과에서 지졌는데 흉만지고 암튼 아팠는데
    제 친구랑 제동생 저보다 심하고 크고 그랬는데
    율무 열심히 먹고 다 나았어요
    율무 효과있어요

  • 7. 저는요....
    '13.5.29 9:16 AM (218.150.xxx.39)

    애기똥풀 치료했었어요..믿거나 말거나 인데 우리아들은 효과 봤어요...
    http://blog.daum.net/sansam33/18341734 (광고아니고 참고 하시라구요....)
    매일매일 해야되서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지금은 하나도 없이 싹~~~~~다 나았어요 .(전 율무가루도 같이 먹였어요)

  • 8. ..
    '13.5.29 9:21 AM (218.144.xxx.71)

    초3딸 온몸에 퍼졌는데 레이저치료는 애가 완강히 거부해 그냥 잘때 바늘(소독) 터트리고 냅두니
    저절로 없어졌어요.

  • 9. 전 피부과가 무서웠어요
    '13.5.29 9:39 AM (223.62.xxx.125)

    저도 손목 안쪽에 지름 5미리 정도까지 커졌었고 손으로 자꾸 건드리니 여기저기 퍼지더군요ㅠㅠ
    처음에 그 자리에 났던. 사마귀 피부과에서 치료했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2번 레이저 받고 다시 안갔어요. 완전 떨어졌었거든요. 근데 몇 달 지나니 다시 올라오는데 그 고통스럽던 치료가 무서워 피부과를 차일피일 미루다 저렇게 커진거지요.
    그냥 두자니 너무 흉해서 괴로웠는데
    82에서 사마귀에 율무가 좋다는 글보고 마지막으로 이거 해보고 안되면 병원간다 다짐하고 해봤어요.
    오호.~~~!!!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기쁘고!!!!!
    완전, 싹~, 흉거의 없이 사라졌어요.
    세상에나~~~~민간요법이라 반신반의 했는데....ㅎㅎㅎ

    일단 생율무를 생협에서 샀어요. 1키로짜리로요. 반컵정도 씻어서 보리차 끓이듯 중짜 주전자에 한 2,30분 끓여서 물 대신 마셨어요. 맛은 숭늉같아요. 뜨거울 때도 미지근할 때도 온도 구애 안받고 그냥 마셨어요. 제 기억으론 미지근할 때 마시는게 좋다고 했던 거 같아요.
    저렇게 끓이면 율무가 퉁퉁불어서 커져요 전 그걸 손으로 뭉개서 사마귀에 붙여보기도 했어요. 요건 총 서너번 해본거 같아요. 무튼 한달정도 했는데 사마귀 주변이 약간 근지러울 뿐 별소식이 없는거 같아 포기하려는데 ㅎㅎㅎ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똑~!떨어졌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전에 레이져치료로는 사마귀가 너무 커서 흉 좀 질거라 햇는데 흉자국도 없어요. 한 번 해보세요. 율무 생협서 9천원 정도 햇어요

    참, 생율무가 독해 설사가 나거나 배가 아픈 분은 씻어서 물기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누르스름할 때까지 볶아서 사용하랒더군요....
    휴~~~핸펀으로 쓰느라 힘들었어요ㅠㅠ


    참, 그 사마귀가 혹 다른 걸 수도 있으니 병원진료는 꼭 받으신 후에 해보세요 휴~~~~

  • 10. 저도...
    '13.5.29 9:45 AM (221.147.xxx.4)

    작은 아이 6살때 생긴 사마귀때문에 8년동안 속을 태웠는데요.
    처음엔 그 고통스런 냉동치료를 1년간 받았어요.
    그런데 더 번지기만 하고, 없어지지도 않더라구요.
    고통때문에 아이가 치료를 거부해
    한 몇 년 동안 방치하다가
    아이 타일러서 레이저 치료를 했었는데
    그것도 전혀 효과없었어요.
    그러는 사이 큰 아이한테도 옮아가고.

    면역성 키울려고 홍삼엑기스를 계속 먹였는데
    그건 효과가 없었구요.
    홍삼정과를 한 6개월 먹였더니 둘 다 사마귀가 없어 졌어요.
    일단 수삼을 사서 오쿠로 홍삼을 만든 다음에
    좋은 꿀을 사서 홍삼과 꿀을 일대일로 넣고
    다시 숙성시켜서 먹였어요.

    사마귀는 일단 면역성을 높여 주는 것이
    최고 인 것 같아요.
    표피적인 치료는 일시적인 것이구요.
    아이 체질에 맞는 보약 찾아서 먹이세요.

  • 11. ..
    '13.5.29 9:49 AM (125.182.xxx.106)

    제가 예전에 등 뒤에 사마귀가 여러개 나서 약바르고 했는데,
    하다하다 안되서 사마귀 없앴려고 검색을 해보니,
    거기서 본게 사마귀나 티눈은 면역력하고 관련이 많다고 하드라구요.
    한참 피곤하고 몸안 좋을때 사마귀가 계속 퍼지더니,
    잘자고 잘챙겨먹고 몸이 좋아지니,
    어느순간 사라지더라구요.

    아무래도 공부하느라 힘든모양인데,
    잘 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게 도와주세요.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이라든지 영양제 챙겨먹이시구요...

    얼렁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한참 예민한시기에 사마귀까지 나서 아이 더 힘들게 하네요..


    사마귀! 당장 귀한 아들한테서 떨어졋

  • 12. 한의원가세요
    '13.5.29 10:04 AM (218.49.xxx.7)

    너무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 우리애도 그랬어요.
    레이저,냉동치료 다 흉터 남고 계속 재발하고 너무 속상했는데요. 한의원가서 한약먹고, 약침ㆍ뜸뜨기ㆍ침맞기를 주1회씩 해서 10주만에 깨끗해졌어요. 흉도안지고 별로 아프지도 않아해요. 초2울아들 손가락에 열댓개 있었거든요. 피부전문한의원 검색해보면 많습니다. 레이저나 냉치료는

  • 13. 한의원가세요
    '13.5.29 10:10 AM (218.49.xxx.7)

    윗글에이어서. .
    레이저나 냉동치료는 겉에보이는부분을 제거하는거라 조금이라도 덜제거되면 바로재발하는데,
    약침은 나무뿌리를 말려서 고사시키듯이 뿌리를 말려서 서서히 말라 부스러지듯이 어느새 없어져요.
    꼭 애 고생시키지마시고 한방치료해보세요.
    우리애도 손에 계속 늘어나니까 손 잘안보여주려고하고 의기소침해지는거 같아서 속상했는데 손이 깨끗해지니 내속이다 후련하고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비용은 2년전에 한약 30만원대, 치료비는 회당 2만원쯤 했었구요, 필요시 한약은 한재정도 더먹으라고 할 수도 있어요. .면역력 강화때문에. .
    외모에 예민한 시기이고 공부에 집중할때인데 꼭 낫게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 14. 티눈같은 사마귀
    '13.5.29 10:43 AM (211.109.xxx.139)

    아들 발바닥에 티눈인줄 알았는데 사마귀래요.
    냉동치료 두군데서 받았는데 완치가 안되었어요.
    레이저로 해달라고 하니 병원에선 안 좋다고
    안해주구요.
    아들은 그냥 레이저로하겠다고 레이저 가능한곳에 예약해달라고 하는데
    율무가 그런 사마귀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민간요법을 안믿는 아들이라 율무차 먹이기도 힘드네요

  • 15. ★별사탕★
    '13.5.29 10:49 AM (119.69.xxx.51)

    사마귀 떼어내는데 가지(채소)로 문지르면 된다는 얘기가 있어요.

    30년쯤 전에 손바닥에 물사마귀가 하나 나서 가지를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네요.
    믿을 수 없지만 저는 그걸로 나았던 것 같아요.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16. ..
    '13.5.29 10:53 AM (14.52.xxx.140)

    저위에 율무 효과 봤다고 쓴 사람인데요, 우리 아들이 티눈같이 큰 사마귀였어요.
    물사마귀가 아니라.
    너무 크니 동네 피부과에서 레이저 안해줘서 대학병원가서 냉동치료했는데
    이게 엄청 고통스러워서 애가 1년동안 정말 고통받았거든요.
    발바닥에 생겼던 게 점점 번져서 결국 손가락까지 여러군데 생겼었어요.
    그냥 발바닥, 손바닥 이런데 생기면 괜찮은데 발톱밑, 손톱밑 이런데 생기면 정말
    치료를 안 할 수가 없답니다.
    율무 꼭 한 번 해보세요. 정말 신기했어요. 애를 괜히 고생시켰구나 싶은것이.

  • 17. go2013
    '13.5.29 10:56 AM (123.228.xxx.187)

    단기적으로는 수술이나 장기적으로는 면역체게를 확실히
    개선시키는게 정답이라봅니다 이곳에는 제품명을 쓰면
    안되는것같아 메일주소드리니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읍니다 champ00727@naver.com

  • 18. 제 경험은
    '13.5.29 11:05 AM (220.85.xxx.32)

    저는 중딩후반 고딩초반쯤에 무릎뒤쪽에 사마귀가 하나 있었어요. 첨에는 그게 사마귀인지도 몰랐구요.

    보이지 않는 곳이지 신경도 못쓰고 그냥 놔뒀었지요. 근데 그게 점점 커지면서 주변으로 번지다가 전

    왼손등에 완전히 몇십개가 났었어요. 그래서 어디가도 손을 항상 뒤로 감추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어릴때고해서 엄마한테 말두 안했구요. 근냥 혼자서만 고민했었어요. 병원에 갈 생각도 못해보구요.

    어느날 문득든 생각이 왜 소독약 있잖아요. 빨간약.. 그걸 바르면 퍼지지는 않겠지란 생각이 진짜 수시로

    발랐어요. 무릎뒤쪽과 왼손등에 정말 많이 수시로 발라줬었어요. 한 한달도 안한거 같은데 다 없어졌어요.

    그리고 그 후로 다시 나지도 않아요. 제 방법이 맞는건지는 몰라도 그것도 균이라서 소독약에 떨어져나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19. 오우ㅘ
    '13.5.29 12:09 PM (112.149.xxx.187)

    참고할꼐요...결국 면역력문제라는...

  • 20. ㅇㅇ
    '13.5.29 1:39 PM (218.155.xxx.141)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먹여보세요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이었ㄴ데 효과봤어요 놀랄만큼 좋아졌네요

  • 21. 다 필요없고
    '13.5.29 1:58 PM (122.32.xxx.39)

    율무요!!!
    제가 그걸로 몇년 묵은 것들 허무하게(?) 한달만에 없앴어요.
    조카들 제발 율무물 좀 먹이라고 올케한테 사정사정해도 안 듣더니 급기야 손등에도 막 번지더이다.
    냉동으로 지지고 다 필요없다 해도 말안듣고 애만 잡더니(제가 그 수술 해봐서 얼마나 고통인지 앎) 어느 명절에 만나니 싹 없애졌네요.
    애들말로는 율무를 먹었다고... - -;;;
    저는 숭늉처럼 진하게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셨어요. 여름이라.
    부작용은 잘모르겠고(그런거 가릴 처지 못되서) 얼굴에 피지가 갇혀서 생긴 잡티들이 샤워하다보면 투둑투둑 손끝에서 떨어져나갔어요.

  • 22. 원글이!!!!!!!!
    '13.5.30 8:39 AM (112.149.xxx.81)

    오우!!!!!!!!
    하루만에 이렇게 자기일처럼 걱정해주고 알려주시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다니.@@
    저 완전감동 폭풍의 도가니에요!!!!
    저도 댓글 봉사 더 많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권해주신 것들 꼭 해볼께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23.
    '22.5.8 8:18 AM (116.32.xxx.237)

    애기똥풀사마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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