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모차는 몇 살까지 필요한가요?

s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3-05-28 10:12:38

아이가 5살인데 오랫만에 유모차를 태웟더니 다들 이상하다는 듯 보더라구요...

휴대용 포함 5살 타는게 일반적이진 않나봐요?

걍 함 물어봅니다.....언제까지 태우셨는지.

IP : 203.230.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딸아이 5세인데
    '13.5.28 10:14 AM (221.146.xxx.73)

    물론 11월생인 5세이긴하지만 아직도 태워요. 얼굴도 워낙 아가처럼 생긴애라 특별히 이상하겐 안보는데
    좀 성숙?하게 생긴 또래 친구들은 이상해보일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뭐 좀 어떤가요 필요에 의해 탈수도 있죠.
    저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이 집에서 3분정도 걸어야해서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무조건 태워서 저는 우비입고 그렇게 갑니다.
    6살되는 내년에도 그렇게 할거예요.

  • 2.
    '13.5.28 10:22 AM (182.219.xxx.32)

    저는 한 두돌까지 정도 태웠어요..
    5살이라고 하니 그만 태우실 때 되지 않았나요..
    뭐 이런 얘기하면 우습지만 저는 유모차를 넘 늦게까지 태우지 않아서 그런지 애가 어린이집에서 가까운 숲에 산책 갈때도 너무 잘 걸어가고 힘들어 하지 않았는데 평소에 잘 걷지 않고 유모차 타고 가는 애들은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지금은 9살인데 작년에 저희 애 친구가 유모차 타는거 보고 속으로 기겁했답니다..;;; 물론 동생이 있긴 했었으나 그 동생도 다섯살이였고 제법 컸었는데 보기엔 좋지 않더라구요..하지만 남들 필요에 따라 유모차 태우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 3. 아이가 원할때까지...
    '13.5.28 10:25 AM (116.39.xxx.87)

    유모차는 기능으로 타다가 끝에는 놀이로 타요

  • 4. ㅁㅁ
    '13.5.28 10:32 AM (1.236.xxx.43)

    5살도 놀이동산 같은데 갈때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 5. ...
    '13.5.28 10:47 AM (121.135.xxx.162)

    6세 키워요..
    자주는 아니어도 타긴탑니다..
    특히 여행갈 때..
    그리고 외국갈 때.. 새벽비행기 타고 다닐 때는 정말 필수예요..
    저희는 놀이동산 연간회원인데요.. 5살 때는 저녁에 밤마실 삼아 놀이공원 갈 때는 유모차 가지고 가는 적도 있었어요..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요..
    탈만하니까 타는건데 남의 일에 뭘 그리 관심들이 많은건지..
    지난 달에 아이가 기브스 했었는데.. 유모차 타고 있으니 이상하게 보다가 발보고.. 아~~라고 하는데.. 아는 무슨 아예요.. 기브스 안해도 아이가 걸을 상황이 못되면 탈 수도 있는거죠..

  • 6. 주변에서
    '13.5.28 11:05 AM (211.210.xxx.62)

    뭐라고 하긴 했지만 초등 전까지는 태웠던거 같아요.
    아이가 걷기는 멀고 업거나 안기에는 좀 힘든 거리 많쟎아요. 산책 나가도 힘들어할 경우엔 태워야죠.

  • 7. 애기가 ㅇ원할때까지
    '13.5.28 11:25 AM (112.151.xxx.80)

    놀이동산이나 동물원갈땐 필수아닌가요.

  • 8.
    '13.5.28 12:13 PM (175.118.xxx.55)

    그런걸 이상하게 보기도 하나요? 필요하면 쓰는 물건 아닌가요? 저희 애 6.살4살인데 아직도 태우고 그동안 태우던 큰거 버리고 오늘 코스트코에 휴대용 사러가려고 해요ᆞ

  • 9. 주은정호맘
    '13.5.28 12:48 PM (110.12.xxx.164)

    휴대용은 4살까지 태웠어요 저희애는 안타고 걸어다닐라해서 그정도...

  • 10. 다섯살
    '13.5.28 1:26 PM (49.1.xxx.119)

    10월생 다섯살인데 휴대용은 차에넣고쓰고 어린이집갈때나 동네산책할때 디럭스써요 걷거나 뛰는거 아주잘하는데 차다니는골목은 잘 안걸으려고하구 산책할때 아빠랑같이 거의 한시간도 걷는데 아이는 그렇게오래 못걸으니깐요 여행갈때도 필수구요 저도이렇게 유모차를 오래 유용하게쓸줄 몰랐네요 내년에도 쓸거 같아요

  • 11.
    '13.5.28 1:26 PM (39.121.xxx.190)

    큰애 5살.밖에서 낮잠자거나 하면(애 아빠가 보통 안던지해요) 아직도 휴대용 휴모차 사야하나 고민하는 중이에요.탈때까지 태우려구요.

    동네 아는 엄마는 큰애가 6살인데 아직도 태워다녀요.남편이 집에 잘 없어서 혼자 장보러 많이 다니는데 둘째가 개구쟁이라 장볼때 무조건 업고(4살;) 첫째는 유모차 태워서 그렇게 장보더라구요.
    어 좀 큰애가 앉아있네~하는 느낌은 들겠지만 주변에서는 많이들 타더라구요(보통 휴대용이긴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912 여러분들의 삶의낙은 무었인가요?? 3 복덩어리 2013/05/27 1,519
255911 요즘 CJ 털리는 이유가 뭔가요? 11 그냥궁금 2013/05/27 4,543
255910 이런경우 복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겨울나무 2013/05/27 614
255909 핸드폰 구매 유의 글...찾고있어요.. 7 폰고장 2013/05/27 575
255908 '유령교사'에 '쓰레기 급식'까지…끝없는 '어린이집 비리' 샬랄라 2013/05/27 679
255907 전남편 호칭 어떻게 쓰세요? 18 크리링 2013/05/27 4,629
255906 유럽서 한국가는 비행기는 어디가 제일 쌀까요? 3 도움요청 2013/05/27 629
255905 걷기 운동 해야 되는데 비가 쏟아 져요 6 .... 2013/05/27 1,466
255904 저도 옷 좀 봐주세요.^^ 82님들.. 7 .. 2013/05/27 1,054
255903 그것이 알고 싶다- 세브란스 진단서의사 33 인간말종 2013/05/27 4,590
255902 소파형과 스툴형? 1 리클라이너고.. 2013/05/27 1,084
255901 이 옷, 어울릴까요? ㅠㅠ 6 ㅠㅠ 2013/05/27 979
255900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하세요~ 2 봄햇살 2013/05/27 1,485
255899 안면마비 어떻하죠? 5 도와주세요 2013/05/27 1,450
255898 아까 올라온 마음이 부자인 글, 원글님이 삭제한건가요? 3 어라 2013/05/27 1,388
255897 학창시절 맨날 꼴찌했던 내가 아이한텐 100점을ㅠㅜ 9 이런엄마 2013/05/27 2,042
255896 오늘아침 해독쥬스 만들어 먹어봤어요 2 해롱해롱 2013/05/27 1,879
255895 유럽도 맞고사는 여자들이 많네요 4 1 2013/05/27 2,120
255894 성적에 자신감이 없는 아들 어떻게 합니까? 2 중2 2013/05/27 929
255893 경상도쪽에서 하는 쑥카스테라라는 떡 잘하는집 아세요? 4 궁금궁금 2013/05/27 1,727
255892 세브란스 이희대 교수님 몇일전에 별세하셨네요 3 ... 2013/05/27 1,975
255891 살수록 혼자인게 편하신분.... 3 m,lm 2013/05/27 1,837
255890 요즘 사무실 출근할때 스타킹 신으시나요? 3 .. 2013/05/27 1,130
255889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연령대 구하는 하객 알바요 10 ㅋㅋㅋ 2013/05/27 2,528
255888 부산에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1 치즈 2013/05/27 639